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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 강한 지진으로 희생자 발생, 일본기상청 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바누아투 법칙'에 일본은 웅성웅성..

오늘 5시간 전 부터 연속해서 규모 6.9 , 규모 7.0 , 규모 5.1 , 규모 5.2 지진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발생! 주의! 주의!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4/03/24 [08:24]

오늘 새벽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 강한 지진으로 희생자 발생, 일본기상청 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바누아투 법칙'에 일본은 웅성웅성..

오늘 5시간 전 부터 연속해서 규모 6.9 , 규모 7.0 , 규모 5.1 , 규모 5.2 지진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발생! 주의! 주의!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4/03/24 [08:24]

오늘 새벽 발생한 파푸아뉴기니 강한 지진으로 다시 일본은 "대지진 발생 공포"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JMA)은 앞으로 2~3일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지진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 강한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바누아투 법칙'에 일본은 웅성웅성.., 일본기상청 발표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최근 발생한 규모 5.0 이상 세계 지진 (미국지질조사소 발표(USGS)

     지진규모                발생 위치                                             현재시간부터 몇 시간 전 발생

▲ 오늘 새벽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 강한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바누아투 법칙'에 일본은 웅성웅성.., 미국지질조사소 USGS 발표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 새벽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 강한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바누아투 법칙'에 일본은 웅성웅성.., 미국지질조사소 USGS 발표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 새벽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 강한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바누아투 법칙'에 일본은 웅성웅성.., 미국지질조사소 USGS 발표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 새벽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 강한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바누아투 법칙'에 일본은 웅성웅성.., 미국지질조사소 USGS 발표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 새벽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 강한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바누아투 법칙'에 일본은 웅성웅성.., 미국지질조사소 USGS 발표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2024년 3월 24일 오전 5시 22분 4초에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북서쪽 지역에서 규모 6.9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미국 지질조사조(USGS)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진앙은 남위 4.14도, 동경 143.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5km입니다.

 

이 지진은 해안이 아닌 내륙에서 발생했으며, 한국기상청은 국내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쓰나미 발생 경보는 없지만, 쓰나미 경계경보는 아직 해제되지 않았으므로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파도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바닷가 근처나 방파제에 접근하실 때는 매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행동을 취해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바누아투(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지진이 일본에서도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주장은 바누아투의 법칙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럼 이 법칙과 일본의 지진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바누아투의 법칙:

 

바누아투에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2주 내에 일본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60~70%**라고 주장됩니다.

이 법칙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환태평양 조산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Ring of Fire):

 

환태평양 조산대는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입니다.

이 지역에서 지진과 화산 활동의 대부분이 발생합니다.

불의 고리라고도 불립니다.

 

▲ 불의 고리: 환태평양 조산대(環太平洋造山帶, 영어: circum-Pacific belt)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바누아투와 일본의 거리:

 

바누아투와 일본은 거리상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환태평양 조산대 때문에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환태평양 지역에서 바누아투의 지진이 연동하여 일본에서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지진 사례:

바누아투에서 발생한 지진이 그와 동일한 규모의 일본 지진을 예측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 후쿠시마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바누아투에서 발생한 지진의 2일 전에 예언되었습니다.

 

이러한 관련성은 과학적 연관성이 없는 우연의 일치일 수 있으며, 지진 예측은 여전히 정확한 과학적 예측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진 대비를 위해 지역별로 지진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     ©문화예술의전당

▲ 원희룡 , 계양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의전당

▲ 원희룡 , 계양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의전당

▲ 원희룡 , 계양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의전당

 

규모 6.9의 지진이 파푸아뉴기니를 강타하다

 

일요일 이른 시간(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북부의 외딴 지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의 깊이는 35km로 측정되었으며 진앙은 암분티의 작은 정착지에서 동북동쪽으로 32km였습니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데, 파푸아뉴기니는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분지를 가로질러 뻗어 있는 강렬한 지각 활동의 고리인 "불의 고리"(Flat of Fire) 지진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인근을 진원지로 하는 규모 6.9의 지진이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5시 22분쯤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 센터에서는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만, 쓰나미로 인한 큰 피해의 위험은 없습니다.

 

[발생] (미국 지질조사국)

 

진원지: 파푸아뉴기니 부근 (4.1°S 143.0°E)

 

인근 도시의 방향 및 거리:

 

암분티 서남서쪽 32.1km(파푸아뉴기니 동세픽주)

 

88.7 km 북동쪽 웨왁 (East Sepik Province, 파푸아뉴기니)

 

마운트 하겐 남남동쪽 228.7km(파푸아뉴기니 서부 산악 지방)

 

멘디(파푸아뉴기니)에서 남남동쪽으로 231.8km

 

Vanimo (Sandown Province, 파푸아뉴기니)에서 북서쪽으로 257.1km

 

발생 일시 (일본 시간) : 3 월 24 일 05:22 경

 

진앙 깊이 : 35.4 km

 

지진 규모 : M6.9

 

쓰나미: 쓰나미 경보 센터(Tsunami Warning Center)는 어떠한 정보도 발표하지 않았으며 큰 피해의 위험은 없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서울 서대문 인오아시장 방문 박진     ©문화예술의전당

▲ 국민의힘 나경원     ©문화예술의전당

 

일요일 파푸아뉴기니 북부의 외딴 지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지진의 깊이는 65km(40마일)였다고 GFZ는 덧붙였다.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이 암분티라는 작은 마을에서 동북동쪽으로 32km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다.

 

호주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없었다고 밝혔다.

 

[멍멍이 권기자]

바누아투는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태평양판과 호주판이 만나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으로, 바누아투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누아투의 법칙은 바누아투에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면 2주일 이내에 일본에서 그와 같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다는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지진학자들은 태평양판과 북미판의 상호작용이 바누아투와 일본의 지진을 연결시킬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6년 4월에 바누아투에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3번 발생한 뒤, 11일 후에 일본 큐슈에서 규모 7.3의 쿠마모토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바누아투의 법칙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법칙은 항상 정확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바누아투에서 지진이 발생해도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누아투의 지진 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1년 3월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은 바누아투와는 무관하게 일본해구에서 태평양판이 북미판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바누아투의 지진이 일본의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바누아투의 지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거대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피해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5.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쓰나미 대피 시설을 정비하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바누아투의 법칙은 일본의 지진을 예측하는 하나의 지표일 뿐, 과학적으로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지진전문가의 분석을 들어보겠습니다.

 

바누아투 지진으로 일본에서 대지진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지진의 발생 위치와 규모입니다. 바누아투 지진은 일본과 인접한 태평양판과 필리핀판이 만나는 경계에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과거에도 규모 8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바누아투 지진은 규모 6.3으로 크지는 않지만, 이 지역의 지진 활동 특성을 고려하면 향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둘째, 일본의 지진 재해 역사입니다. 일본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국가로, 1923년 관동 대지진,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등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입니다.

 

바누아투 지진은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진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로, 특정 지진이 다른 지진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바누아투 지진에 과도하게 불안해하기보다는, 지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정부는 바누아투 지진 이후 지진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6.0 이상 강한 지진 발생 예측지역은?

 네.

  일본입니다.

 

[앵커] 

 

오늘 바누아투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하면서 일본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까 말씀하신 "바누아트 지진 다음엔 일본 지진공식"때문이라는건데요.

 

그런데 권 기자,

 

권 기자는 지난 1월 9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경계에서 일어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을 때 기사 말미에 '다음 지진은 중국'이라고 말했는데 그게 1월 23일 중국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해서 결과적으로 맞쳤어요.

 

[당시 보도한 기사 내용]

지진학자와 전문가들은 중국이 다음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개의 판이 서로 부딪치는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지진이 잦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쓰촨성, 간쑤성, 신장위구르자치구 등의 서부 지역은 판 경계에 가까워 지진 위험이 높습니다.

 

출처: 인도네시아.필리핀 규모 6.7 지진 발생-문화예술의전당 - https://www.lullu.net/52430

 

[기상전문기자]

 

네, 북한산에 위치한 문화예술의전당 전용 기상대에서 멍멍이 '룰루' 기자와 청거북이 '랄라' 기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지진 이후 발생할 지진에 대해 분석하고 논의한 결과로 중국 지진을 예측하게 되었는데 그게  맞았습니다.

 

 

[앵커]

 

 네, 그러면 바누아투 다음 지진은 어디로 예측하고 계신가요?

 

[기상전문기자]

 

네. 일본입니다. 

 

 

▲ 조슈아 레이놀즈 ‘아기 사무엘’, 1776년. "오늘도 무사히"   ©문화예술의전당

 
계속 같은 위치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지질조사소가 발표한 규모 5.0 이상 세계 지진 발생 일람표입니다.
 

▲ 미국지질조사소 발표 규모 5.0 이상 세게지진 발생 일람표, 오전 9시 22분 기준   ©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5시간 전 부터 연속해서 규모 6.9 , 규모 7.0 , 규모 5.1 , 규모 5.2 지진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이 이렇게 시차를 두고 연속적으로 발생한 지진은 정말 특이합니다.
 
"바누아트 지진 다음에 일본 대지진"이라는 공식의 맞고 틀림에 앞서
 
일본을 여행하시거나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지진 발생시 즉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는 방법과 대피로, 대피소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멍멍이 룰루와 거북이 랄라는 기도만 할 뿐입니다. 
 
[일본 기상청 발표]
 
2021년 3월 24일 05시 51분 일본기상청 발표
 
24일 05시 22분경 해외에서 규모가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원지는 뉴기니 부근(남위 4.1도, 동경 143.0도), 지진의 규모(규모)는 7.0으로 추정됩니다.
 
진원은 태평양 해일 경보 센터(PTWC)에 의합니다.
 
자세한 진원의 위치는 파푸아 뉴기니, 뉴기니입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걱정은 없습니다.
 
기상청에서는 24일 05시 45분에 북서 태평양 해일 정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희생자 발생]
 
파푸아뉴기니 북부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인해 5명이 숨지고 가옥 1000여채가 파괴됐다고 AFP통신 등이 25일 전했다.
 
이 지진으로 암분티와 웨왁 등 동세픽주 일부 지역이 피해를 입게 됐다. 특히 지진은 이미 홍수가 발생한 지역을 덮쳐 피해가 커졌다.
 
앨런 버드 동세픽주 주지사는 "지금까지 가옥 1000채가량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5명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구조팀이 정글을 수색하고 있어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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