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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예향밥상,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정기적 지원,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 매월 1회, 저소득 취약계층(6세대) 밑반찬 정기적 지원
- 2019년 목원동 사랑나눔가게(11호) 활동,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전춘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4:43]

목포 예향밥상,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정기적 지원,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 매월 1회, 저소득 취약계층(6세대) 밑반찬 정기적 지원
- 2019년 목원동 사랑나눔가게(11호) 활동,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4/03/25 [14:43]

▲ 목포 예향밥상,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정기적 지원,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 문화예술의전당


목포시 목원동에 소재한 예향밥상(대표 고화선)이 지난 20일 목원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예향밥상은 목원동 사랑나눔가게 11호점으로 지난 2019년 등록해 매월 1회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 제육볶음, 오징어젓갈, 멸치볶음, 깻잎장아찌 등 밑반찬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고화순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내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반찬인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밑반찬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후원 받은 밑반찬은 목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안부살피기와 함께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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