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금 전 또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지진 속보 발표,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에서 최대 진도 5약(弱)

▲ 일본 조금 전 또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 조금 전 또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지진 속보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 조금 전 또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지진 속보 발표, 지역별 진도  © 문화예술의전당

조금전 다시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8일 오전 10시 25분쯤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지진에 대해 일본에서는 긴급 지진 속보가 발령되었습니다.

2024년 4월 8일 오전 10시 25분 오스미 반도의 동쪽 해안(북위 31.6도, 동경 131.5도)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40km이며, 진도는 5약(弱)으로 강한 지진입니다.

▲ 각 지역 진도,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현재 이 지진에 의해 발생한 피해소식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요즘 발생한 지진 보도 기사

▲ 요즘 발생한 지진 보도 기사, 문화예술의전당 권태형 기자   © 문화예술의전당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에서 최대 진도 5약의 다소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향후 2~3일 내  진도 7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미국지질조사소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미국지질조사소는 이번 지진에 대해 규모 5.1 , 발생 깊이를 46km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에 대해 일본인들의 반응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후, 한동안 서일본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증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구마모토에서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에 어디로 도망쳐도 지진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지진으로 인해 이동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집에 큰 지진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뿐이고, 그것이 일본 국민의 운명입니다.

 신중한 검토 끝에  오전 11시 50분  수정 발표

오늘 발생한 미야자키현에서 최대 진도 5약 지진에 대해, 일본 기상청(JMA)은  진앙 깊이 약 40km의 규모 5.2 최초 발표에서 신중한 검토 끝에  진도 5.1, 깊이 39km로 수정해서 발표했습니다.

기상청(JMA)은 지진 발생 후 약 1주일 동안 흔들림이 강한 지역에서 최대 진도 5 미만의 지진에 주의하고, 특히 향후 2~3일 동안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강한 흔들림과 쓰나미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상청의 '난카이 트로프 지진 평가 연구회'의 멤버인 아이치 공업 대학의 요코타 다카시 교수는 "이번 지진은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의 저중심 지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고, 지진의 규모도 규모 5.1로 작기 때문에 대지진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고 말했다.

자세한 소식은 이어집니다.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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