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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무용축제2003 SIDance 2003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9/08 [15:14]

서울세계무용축제2003 SIDance 2003

문예당 | 입력 : 2003/09/08 [15:14]


단순한 무용예술의 쇼윈도(show window)이기를 거부한다!


초청 공연의 단순 나열이 아닌 해외합작, 합동무대, 다국적 프로젝트,

무용인들에서 영상인들에게까지 축제 참가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부대행사 등

다기능(多機能)페스티벌로의 지향을 보여주는 제 6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제 6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03
             The 6th Seo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춤 축제
             제 6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03

2003년 10월 8일(수)부터 10월 29일(수)까지


  총 10개국 해외 13개 단체, 국내 23개 단체가 대거 참여하는 한달간 춤의 대향연


한국 국제무용페스티벌의 역사를 쓴다!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03년으로 6회째를 맞이하는 시댄스 역사의 의미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이하 시댄스)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타 예술장르에 비해 저변이 얕고, 정례화된 국제행사가 부실했던 국내 무용계에

본격적인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국제행사의 전형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근래 한국 국제무용 페스티벌의 역사는 시댄스를 중심으로 쓰여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0년대 중반 이후 국내 무용계에도 ‘국제’ 타이틀을 내건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WDA 주최의 ‘세계춤 2000’(2000년), 이제는 ‘서울공연예술제’로 통폐합된

한국무용협회 주최의 ‘서울무용제’, 2002년도부터 ‘Modafe’로의 명칭변경과 함께

본격적인 무용계의 주요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한국현대무용협회 주최의 ‘국제현대무용제’,

서울국제무용음악콩쿨’(2003년) 등의 행사개최는 연례화된 정격 무용행사가 부재했던

1998년 시댄스 출범 초창기와는 달리 각 국제무용행사 간의 세분화된 역할분담이라는 필요성을

제시해 주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무용계의 지형 속에서 시댄스는 6회라는 물리적 수치 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 아시아와 구미권을 아우르는 초청 컬렉션의 범위, 행사 규모면에서

  타 행사와 변별점을 지니며,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무용 페스티벌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독일<수잔 링케 무용단>(1998), 일본<테시가와라 사브로 무용단>(1998),

  프랑스<필립 드쿠플레 무용단>(2000), 스위스<모리스 베자르 발레단>(2001),

  프랑스<장-끌로드 갈로따 무용단>(2001) 등 무용사적 비중과 명성을 지닌

  세계 정상급 무용단체를 초청함으로써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춤 축제로서 대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꾸준히 축제 자산을 축적해 온 축제 경영 노하우와 운영의 측면에서도

  국제축제로서의 틀을 확고히 정립해 가고 있다.


  이렇듯 한국 무용사에서 국제 페스티벌의 역사를 주도해 가고 있는 시댄스는

  올 가을에도 매년 이 축제를 기다리는 무용예술 전공자 및 매니아 관객들,

  세계각국의 무용인들 앞에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제 6회 행사의 막을 연다.


단순한 무용예술의 쇼윈도(show window)이기를 거부한다!

초청 공연의 단순 나열이 아닌 해외합작, 합동무대, 다국적 프로젝트,

무용인들에서 영상인들에게까지 축제 참가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부대행사 등

다기능(多機能)페스티벌로의 지향을 보여주는 제 6회 서울세계무용축제


2003년도 시댄스는 6살의 나이 값을 하는 축제 구성을 선보인다.

즉 주로 초청 공연들만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는 여타 페스티벌과는 달리,

장기적으로 쌓아온 축제 자산으로 가능한 전략적 프로그램들이 숨은 목적을 지니며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시댄스는 관객과 무용 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場)이다.

  관객들에게는 국내외 무용계의 흐름과 정보를 소개하는 쇼윈도(show window)이며,

  참여 예술인들에게는 창조적인 양질의 무용예술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여건을 제공하는

  공장(factory)이다.


  국내 무용계와 해외 무용계를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다리(bridge)이며,

  한국무용이 해외무대로 진출해 나가는 발판기지가 된다.


  이러한 다기능(多機能) 페스티벌로의 지향을 추구하며 알차게 준비된

  제 6회 서울세계무용축제의 세부 프로그램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업그레이드 된 국제교류 프로그램 – 이제는 대등한 국제교류! 공동제작 프로젝트

   : 시댄스 개막공연, 한국-캐나다 수교 40주년 기념 합작

     2003년도 시댄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국제교류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이제는 불러오고 부름을 받는 단순 초청 교류의 방식에서 벗어나

    상호 대등한 관계에서 공동의 작품을 생산해 내는 합작 프로젝트가 가능해졌다.


   한국-캐나다 수교 4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와 캐나다 몬트리올 댄스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제작 프로젝트는 제작비의 분담, 안무가와 출연진의 호환 방식,

  한국과 캐나다 양국을 오가는 공연일정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국내 무용계에서 그간 추진되었던 부분적인 합작 방식과는 다른 국가간 ‘공동제작’의

  중요 모델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안무가 안애순의 신작 <찰나>를 캐나다 몬트리올 댄스가 공연하고,

  캐나다의 안무자 도미니끄 뽀르뜨의 <고독>을 한국의 LDP가 공연한다.

  이처럼 일년여간의 준비작업을 거쳐 제작된 2편의 한-캐나다 합작작품은

  한국에서는 시댄스의 개막작(10월 8-9일, 호암아트홀)으로,

  캐나다에서는 몬트리올 댄스의 기획공연인

‘빅뱅 프로그램’(2004년 2월, 몬트리올 아고라 드 라 당스)의 일환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2) 지속적이고 긴밀한 해외공연단과의 유대 관계 형성 –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국제교류의 모델

   : ‘하멜의 해’ 기념 네덜란드 인트로단스 무용단 전원의 대대적인 한국방문

   :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아시아 5개국 공동 프로젝트 <리틀 아시아 댄스 네트워크>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다수의 문화예술축제가 안고 있는 문제는 예술감독의 잦은 변동,

     축제 실무진들의 잦은 물갈이로 인하여 축제의 자산이 축적되지 못하고 매년 같은 일들을

     반복하는 데에 있다. 그러나 시댄스는 지난 5년 동안 안정적으로 이 축제를 이끌어 온

     예술감독과 축제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축제 실무진들의 지속적인 결합을 통해

     축제의 자산들을 차곡차곡 축적해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은 해외 공연단 초청에 있어서도 단발성 초청만으로 관계를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축제 조직위와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 형성을 통해 점진적으로 교류의 폭을 확장 시켜 가는

    장기적 안목의 국제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2003년 하멜 표착 350주년을 기념하여 무용단 전원이 대대적인 한국 방문을 갖는

    인트로단스 무용단은 올해로 3회째 시댄스를 방문하게 되어 최다 시댄스 초청 단체로서의

    기록을 얻게 된다.

    2000년 인트로단스 무용단의 솔로 피스 를 시작으로, 2001년 인트로단스 산하 어린이.

    청소년 무용 전문단체인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의 초청공연으로 이어졌고,

    2003년 하멜 표착 350주년을 기념하여 인트로단스 무용단과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 전원의

    대대적인 한국 방문으로 이루어지는 <인트로단스 주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10.15-16, 18-19).

   특히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 공연에는 ‘하멜의 해’를 기념하고 무용예술을 통한

   양국간의 유대관계를 도모할 특별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을 대표하는 안무자 한스 반 마넨의 안무로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나막신을 신은

예원무용단 청소년 32명이 출연하는 한국-네덜란드 공동제작 작품<나막신>,

히딩크로 연결된 양국간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상징하듯 한국과 네덜란드의 국가대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이루어지는 <축구장에서> 등의 작품이 매우 흥미롭다.


시댄스 프로그램으로 2001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인 <리틀 아시아 댄스 네트워크> 또한

지속적인 국제교류의 모범으로 제시될 수 있는 프로젝트다.


리틀 아시아 댄스 익스체인지 네트워크는 한국.일본.대만.홍콩.호주 각국을 대표하는

젊은 무용인들의 솔로 연작 무대로 5개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인으로 2001년도 방현혜(지구댄스 시어터),

2002년도 김정아(무트댄스)에 이어 올해는 조주현이 참가한다.


(3) 차세대 무용인들을 위한 발판 : 젊은 무용가의 밤 – 30세 미만의 파격적 나이제한 공모

시댄스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온 <젊은 무용가의 밤>은 올해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다.

30세 미만(1974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이라는 파격적인 나이 제한 공모에서 선발된

12명의 젊은 무용가들이 출연한다.

  신체조건이 좋고 가장 창의적인 연령층에 속하는 20대의 안무자들에게

  국내 무용계는 아직까지 제한적인 데뷔기회만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무용페스티벌의 무대 안에서 이들에게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

  12명의 참여 안무자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무용인은 2004년도 <리틀 아시아 댄스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국제무용협회(CID-UNESCO)한국본부와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도쿄, 요코하마,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한 일본, 유럽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국제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안무자로

  추천, 해외진출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4) 무용예술의 효용성 확대 – 무용은 훌륭한 영상콘텐츠! DIDance

‘무용은 훌륭한 영상 콘텐츠’라는 모토 아래 무용예술의 사회적 효용성을 확대하고,

  무용축제의 참여 범위를 영상예술인에게까지 확장시키는 특별 프로그램,

  무용영상 공모전 - 디댄스(DIDance, Digital Dance Festival)가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이미 해외 각국에서는 주요 댄스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무용영상을 소재로 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모나코 댄스 포럼의 부분행사로 진행되는 댄스 스크린(Dance Screen)의 경우

  세계 각국의 영상연출가, 프로듀서, TV 문화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몰려드는

  무용영상 전문 축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무용인과 무용예술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CF, 영화, 그래픽 영상 및 공연촬영기술의 발전속도도 ‘훌륭한 영상 콘텐츠’로서의

  무용예술의 효용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시댄스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디댄스 페스티벌은 <젊은 무용가의 밤>과 연계하여

  젊은 영상인들의 공모, 영상제작 과정을 거쳐 수상작은 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해마다 화제를 몰고 온 SIDance 프랑스 명품(名品)컬렉션

1998년 블랑카 리 / 2000년 필립 드쿠플레, 조셉 나주 / 2001년 장-끌로드 갈로따에 이어

소개되는 2003년 프렐조까주 발레단 / 마기 마랭 무용단 아시아 초연 3작품
    
시댄스의 화제, 컬렉션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들 중에는 프랑스 무용인들이 유난히 눈에 띈다.

시댄스에 참가해 온 화제의 프랑스 단체들을 나열하자면, 블랑카 리 무용단(1998),

필립 드쿠플레 DCA 무용단(2000), 조셉 나주가 이끌고 있는 오를레앙 국립 무용단(2000),

장-끌로드 갈로따의 그르노블 국립무용단(2001) 등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무용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단체들은 빠짐없이 시댄스에 참가해왔고 국내 무용계에 신선한 자극을 던져왔다.


올해에도 시댄스가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名品) 컬렉션은 계속된다.

프렐조까주 발레단의 <봄의 제전>과 <헬리콥터>(2001년작),

마기 마랭 무용단의 <박수만으론 살 수 없어>(2002년작)는

올해 시댄스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야심작이자 세 작품 모두 아시아 초연이다.


특히 <봄의 제전>은 초청 전부터 ‘전신 누드’의 문제의 장면 덕분에

예술의 전당으로부터 모든 홍보매체에 특별경고문구

  (*자녀를 동반한 부모님들께서는 부모의 지도가 요구되오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삽입을

  권고 받는 등, 공연 준비단계부터 화제가 되고 있으며,

  1997년 세계연극제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었던 마기 마랭 무용단의 시댄스 방문은

  무용관객들보다 마기 마랭의 작품을 기억하는 연극 매니아들로부터 더욱 큰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연인들이 함께 관람할 무용공연 없나요?” “러브 듀엣, 열정적인 플라멩코 공연을 추천합니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데요” “스트라빈스키, 헨델, 비제..무용과 함께 모두 만나보십시오”

무용? 어렵지 않습니다.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댄스 컬렉션 선택 가이드


올해 시댄스 컬렉션의 특성은 연인/어린이, 청소년, 가족/무용관람 초보자 등

관람 대상층별로 선택이 용이하며, 무용 매니아 뿐만이 아니라

음악, 미디어 아트, 연극 등 인접장르 애호가들 또한 무용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 가을 한바탕 춤바람과 함께 문화생활을 꿈꾸는 관객들을 위하여 시댄스 컬렉션 선택 가이드를

제공한다. 여러 공연을 함께 구입할 관람객들은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러브 러브 패키지,

무용 첫걸음 패키지 등 패키지 티켓 구매로 실속 있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www.sidance.org, 763-1175)


1. 음악 애호가를 위한 추천 작품

● 프렐조까주 발레단 <봄의 제전>(스트라빈스키), <헬리콥터>(카를 하인츠 슈톡하우젠의 미니멀리즘 음악)

● 인트로단스 무용단 <메시아>(헨델), <다섯 편의 시>(바그너)

● 댄스 노스 <카르멘>(비제)

● 라몬 마르띠네스-로시오 마르께스 플라멩코 무용단 <플라멩코 음악의 라이브 연주와 노래>


2. 첨단 무대기술, 미디어 아트 애호가를 위한 추천 작품

● 66b/cell <테스트 패치>:미디어 영상, LED, 무선센서 등 첨단 무대기술 활용

● 프렐조까주 발레단 <헬리콥터>:무대 바닥 전면에 투사되는 독일 미디어 예술가 푀르테러의 영상


3. 연인, 어린이, 청소년, 가족, 무용초보자를 위한 추천 작품

● LOVE DUET, 댄스 노스 <폭풍의 언덕><카르멘>, 플라멩코 : 커플 관객을 위한 필수 관람 목록

● 댄스 노스 <폭풍의 언덕> : 청소년 필독 문학도서를 무용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

●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 : 어린이, 가족, 무용 초보자를 위한 추천공연


4. 연극 매니아를 위한 추천 작품

●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 <날으는 편지봉투> : 안무가 데이빗 파슨즈의 연극적 상상력과 마임 요소

●  마기 마랭 무용단 <박수만으론 살 수 없어> : 1997년 세계연극제 참가작 <메이 B><바떼르조이>로 연극 매니아를  놀라게 했던 마기 마랭의 2002년도 최신작


1. 행 사 명         제 6회 세계무용축제 SIDance 2003

                      The 6th Seo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2. 행사일정        2003년 10월 8일(수) – 10월 29일(수) (총행사일 : 22일)            

3. 행사장소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자유소극장 / 호암아트홀 (총 3개 공연장)            

4. 주    최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5. 주    관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03 조직위원회 (공연문의: 763-1175, www.sidance.org)          

6. 후    원        문화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국제교류재단·한국마사회·한국관광공사·프랑스외무부예술진흥협회(AFAA)·

                   주한프랑스대사관·주한네덜란드대사관·주한캐나다대사관·주한일본대사관·주한호주대사관·

                   주한 스페인대사관·스페인 안달루시아자치정부·일본국제교류기금·홍콩예술센터·타이베이 댄스포럼·

                   호주예술협의회·호주외무무역성 ·호주퀸즐랜드주정부·호주퀸즐랜드주정부 한국대표부·

                    호주타운스빌시위원회·호주 타운스빌자매결연위원회·이스페셜리 오스트렐리안·

                    캐나다외교통상부·캐나다예술진흥원·삼성생명·호암아트홀·예술방송국·플레이빌 코리아
          
7. 협    찬        KT&G, 우리은행 외            

8. 참가국수        총 10개국  한국 · 네덜란드 · 캐나다 · 프랑스 · 스페인· 호주 · 일본 ·

                    홍콩 · 대만 · 미국          

9. 해외초청단체

        해외 13단체 ○ 캐나다/몬트리올 댄스  ○ 프랑스/ 마기 마랭 무용단  ○ 프랑스 / 프렐조까주 발레단

                    ○ 네덜란드/ 인트로단스 무용단  ○ 네덜란드/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

                    ○ 스페인/ 라몬 마르띠네스 & 로시오 마르께스 플라멩코 무용단 ○ 호주/ 댄스 노스  

                    ○ 미국 & 프랑스 / 김영순 & 파스칼 베니슈  ○ 일본/ 미디어 퍼포먼스 유니트 66b/cell

                    ○ 일본 / 리틀아시아 네트워크 일본 참가팀 –  키타무라 시게미  

                    ○ 홍콩 / 리틀아시아 네트워크 홍콩 참가팀 –  애비 만 예 찬

                    ○ 호주 / 리틀아시아 네트워크 호주 참가팀 –  케이 암스트롱

                    ○ 대만 / 리틀아시아 네트워크 호주 참가팀 –  찬 유천            


10. 국내초청단체

        국내 23단체

        ○ 김선희 발레단 ○ 주리 스페인 무용단 ○ 예원 무용단  ○ LDP

        ○ 우리춤 빛깔찾기 : 김운미 / 정형수 / 황미숙 3팀

        ○ 젊은 무용가의 밤 : 김기훈, 김사라, 김정웅, 안정연, 이대건, 이선용, 이순주

                      임혜리, 정영두, 정진용, 지민혜, 최진한  12팀

        ○ 러뷰 듀엣 : 이윤경&류석훈 / 김호동&윤명화

        ○ 전통춤무대 : 고성 오광대

        ○ 한국 / 리틀아시아 네트워크 한국 참가팀 –  조주현 <솔로>          


11. 프로그램 개요        ○ 공연 프로그램 개요

   해외 25개 작품 / 국내 24작품 / 합작 및 합동 공연 5작품

        ○ 부대행사

           디지털 댄스 페스티벌 DIDance in SIDance

           프렐조까주 발레단 안무 워크숍

           마기 마랭 무용단 안무 워크숍

           인트로단스 무용단 : 어린이, 청소년 무용창작법 워크숍

           플라멩코 워크숍        



Canada & Korea

한국-캐나다 수교 40주년 기념 공연



<고독> Solitudes(도미니끄 뽀르뜨 안무/ LDP 출연)

<찰나> One Second (안애순 안무/ 몬트리올 댄스 출연)

<>(호세 나바스 안무/ 몬트리올 댄스 출연)

  


  
  



  



  
>>마스터피스 >>마기마랭 무용단
  
SIDance2003의 막을 여는 한국 캐나다 공동제작 무대

한국-캐나다 수교 4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을 대표하는 안무자와 공연단이 손을 맞잡고

공동제작과 교환공연을 진행한다.

한국의 안무자 안애순의 신작 <찰나>를 캐나다의 몬트리올 댄스가 공연하고,

프랑스 출신으로 캐나다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도미니끄 뽀르뜨가

2000년 몬트리올 댄스를 위해 안무한 <고독>을 재구성하여 한국의 LDP 무용단이 공연한다.


이처럼 1년여간의 준비작업을 거쳐 제작된 2편의 한·캐나다 합작작품은 한-캐나다 양국에서

공연된다. 한국에서는 몬트리올 댄스의 대표적인 레파토리인

함께 서울세계무용축제의 개막작으로, 캐나다에서는 2004년 초 몬트리올댄스의 기획공연

  <빅뱅 프로그램> 일환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몬트리올 댄스

"Kathy Casey를 필두로 한 몬트리올 댄스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추진력 강한 안무를 통해

어떻게 하면 현대무용이 대중의 열렬한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지 보여준다."

-Arnd Wesemann, Ballet International/Tanz Aktuell, Germany


몬트리올 댄스의 명성은 더 커질 필요가 없다. 뛰어난 카리스마를 가진 훌륭한 무용수들과,

그들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이루어진 레퍼토리, 그리고 떠오르는 안무가들이 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Stephanie Brody, La Presse, Montreal


ENTER : LAST

죽음에 대한 회상, 생의 마지막 순간에의 송시는 관객을 당황시킨다.

작품은 죽음 직전의 소중한 순간들이 번개처럼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듯한 명쾌한 은유작업의

결과이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인간의 한계를 넘은 춤사위가 펼쳐진다....

스피드와 기교를 주입시킨 것 같은 무용수들.... 거칠고, 시끄럽지만 완벽하게 준비된 이 작품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릴 것이다.

  -Andree Martin, Le Devoir, Montreal

완전히 인간의 영혼을 사로잡는 춤은 죽음에게 보내는 재기 넘치는 송시였다.

  - Jennifer Noyer, The Journal, Santa Fe NM



Japan

미디어 퍼포먼스 유니트 66b/cell

Media Performance Unit  66b/cell


    
  테스트 패치 : 미디어 짜맞추기 > Test-patches

  
    

    
컴퓨터 게임 '뿌요뿌요', 비디오 게임 'Pac man', 전광판 영상 'LED', '무선센서'를 활용한

최첨단 미디어 댄스 조각모음

현대사회의 '늘어나는' 구경꺼리 창조에 일조하고 있는 66b/cell은 신체의 움직임과

멀티미디어를 결합하는 미디어 퍼포먼스 그룹으로 일본 오사카 출신의 테츠토시 타바타와

호주 멜버른 출신의 마리아 아드리아나가 공동으로 설립하여 동경, 호주, 독일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제적인 미디어 예술축제인 <오스트리아 아츠 일렉트로니카> 및 유럽 순회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테스트 패치>는 마임, 브레이크 댄스, 현대무용, 발레, 부토 등에서 영감을 받은 무용 동작 조각,

실시간으로 잘라내고 붙여 넣는 그래픽 애니매이션 편집영상 조각,

무선센서와 LED와 같은 첨단 기자재와 컴퓨터 게임 영상을 활용하여 만들어내는

무대 이미지 조각들이 제각기 변형되고 재구성되는 미디어 댄스 조각모음이다.  


  
예술적 기술. 일본 단체인 66b/cell은 '늘어나는' 구경거리들의 법칙에 대해서

색다른 접근을 시도한다: 의 무용수 7명은 발, 손, 등에 센서를 장착하고 나타났다.

하지만 이 기술적 예술춤(techno artifacts)들은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일치하는

이미지와 사운드를 거대한 화면 위에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기술적인 요소가 공연의 요체는 아니다.

몸에서 몸으로 연결된 흑백의 기하학적인 형태들이 무용수와 이미지로 스며든다.

약간의 정적, 마임, 브레이크 댄스, 부토 그리고 거리낌없이 질주하는 그림자들이 빠르게 교차한다.

- 아닉 리부아(Annick Rivoir), 리베라시옹 誌, 파리, 2002.9



Media Performance Unit 66b/cell

1994년, 테츠토시 타바타(일본 오사카 출신)과 마리아 아드리아나

베르다스동크(호주 멜버른 출신)가 공동으로 설립한 66b/cell은,

신체의 움직임과 멀티미디어를 결합하는 작업을 추구한다.

동경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66b/cell은 실시간 및 녹화된 컴퓨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인체의 활동 잠재력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그들은 극장, 창고, 갤러리, 나이트클럽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연을 하며,

신체와 시청각 간의 결합관계에 있어서도 제한을 두지 않는 등, 열린 구조를 지향한다.

66b/cell은 독립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여러 국제적인 미디어예술 및 공연예술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상업적인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단체를 유지하고,

향후 실험과 아이디어 개발 비용을 충당한다.

  



테스트 패치 : 미디어 짜맞추기 > Test-patches




안무 : 가와구치 유이 & 무용수들 Yui KAWAGUCHI &Performers

66b출연자 : Maria Adriana Verdaasdonk, Natsuko Kinoshita, Era Kwamura, Fukiko Endo,

              Kyoichi Kita, Hirotsugu Saegusa, Golden Suzuki

비주얼/예술감독 : 타바타 테츠토시(미디어 유인단위 cell)

Tetsutoshi Tavata (media drive unit cell)

Motion device/ Saccade-based Display : The University of Tokyo,

Tachi & Kawakami Lab (Junji Watanabe, Masashi Nakatani, Kensuke Hatano)

조명디자인 : Fabian Bleisch, Mitsuhiro Matsuda

음향 Sound: Mitsuru Kotaki, Kimken, Knoto

의상 Costumes: Hiroki Okushima & cell

  

France

마기 마랭 무용단 La Compagnie Maguy Marin

Centre Chororaphique National de Rillieux-la-Pape

예수는 말한다. '빵만으론 살 수 없다'고 , 마기 마랭은 말한다. '박수만으론 살 수 없다'고

'박수만으론 살 수 없어'는 2002년 '라틴 아메리카' (Terra Latina)를 주제로 열린

리옹 댄스 비엔날레 초청작.






<박수만으론 살 수 없어 > One Can't Eat Applause
         Les Applaudissements ne se mangent pas    
  


  
예수는 말한다. '빵만으론 살 수 없다'고 , 마기 마랭은 말한다. '박수만으론 살 수 없다'고


1997년 <메이 B> <바떼르조이>로 한국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마기 마랭 무용단은

제목도 독특한, '박수만으론 살 수 없어'로 다시 찾아온다.

모리스 베자르가 설립한 무드라 학교를 거쳐 20세기 발레단에 합류,

안무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마기 마랭은 1978년 자신의 무용단 설립 후 연극성과 음악성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안무방식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안무자의 반열에 서 있다.


'박수만으론 살 수 없어'는 2002년 '라틴 아메리카' (Terra Latina)를 주제로 열린

리옹 댄스 비엔날레 초청작.


<뉴욕 타임즈>의 무용평론가 '안나 키셀고프'가 리옹 댄스 비엔날레 최고의 작품으로 극찬한

이 작품은 천부적인 낙천성과 풍요로운 문화를 지니고 있음에도 권력게임,

독재정치 등의 불운한 역사가 끊이지 않았던 라틴 아메리카 대륙을 주제로 삼고 있다.


'박수'와 '생존'으로 라틴 아메리카 대륙에 관한 요약 대비를 시도하는 마기 마랭 특유의 은유를

엿볼 수 있다.





<박수만으론 살 수 없어>의 초연은 페스티벌 최고작품들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권력게임, 넓게는 독재정치를 다룬 그녀의 사악한 추상은 진정 충격적이다.

마기 마랭은 자신만의 범주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다. ……

마랭의 날카로운 타이밍과 드니 매리엇의 음악, 그리고 프랑수와 레나르의 희미해지는 조명효과는

통제와 억압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여기서도 역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인간관계 역시 스스로를 멸망시키는 사회에 대한 은유로서 일반화된다.

- 안나 키셀고프, 뉴욕타임즈, 리옹 댄스 비엔날레 리뷰 中, 2002.9.19


Netherlands

하멜 표착 350주년 기념공연 Ⅰ

인트로단스 무용단 Introdans

음악 속에 감춰진 춤 요소를 정확하게 끄집어 내는 에드 뷔브는 헨델의

<메시아>(네덜란드 안무가상 수상작)를, 파리 오페라 발레단을 비롯,

전 세계 무용단을 위해 60편 이상의 발레를 안무한 놀라운 기록의 안무가

닐스 크리스티는 바그너의 삶과 연계된 <5개의 시>를, 인트로단스 무용단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으로 뛰어난 장인정신과 강렬한 연극성의 소유자인 톤 비거스는

7개의 현악기를 위해 작곡된 <양피지>를 각기 선택하여 모던발레의 진수를 선보인다








하멜의 해 기념 인트로단스 무용단 전원의 대대적인 한국 방문

닐스 크리스티, 에드 뷔브, 톤 비거스의 탁월한 선곡과 해석이 돋보이는 세 편의 레퍼토리



네덜란드인 하멜의 제주도 표착 350주년을 기념하는 '하멜의 해'를 맞이하여 네덜란드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트로단스 무용단 전원의 대대적인 한국방문이 이루어진다.

인트로단스 무용단은 탁월한 선곡과 해석이 돋보이는 세 편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


음악 속에 감춰진 춤 요소를 정확하게 끄집어 내는 에드 뷔브는 헨델의

<메시아>(네덜란드 안무가상 수상작)를, 파리 오페라 발레단을 비롯,

전 세계 무용단을 위해 60편 이상의 발레를 안무한 놀라운 기록의 안무가

닐스 크리스티는 바그너의 삶과 연계된 <5개의 시>를, 인트로단스 무용단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으로 뛰어난 장인정신과 강렬한 연극성의 소유자인 톤 비거스는

7개의 현악기를 위해 작곡된 <양피지>를 각기 선택하여 모던발레의 진수를 선보인다.


Netherlands & Korea

하멜 표착 350주년 기념공연 Ⅱ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 & 김선희 발레단 & 예원무용단

Introdans Ensemble for Youth & KIM Sun-hee Ballet Company & Yewon Ballet Company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10. 18 4 pm, 7 pm . 10. 19 4pm R-40,000 S-30,000 A-20,000



●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예원무용단 : <나막신>Clogs (안무:한스 반 마넨)

●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

<고레츠키 에피소드> Polish Pieces (안무:한스 반 마넨)

<신작 1편>New Work (안무:한스 반 마넨)

<심포니 D장조> Symphony in D (안무:이리 킬리안)

<축구장에서> Concerto Grosso (안무: Charles Czarny)

<사이코 킬러> Psycho Killer (안무:다니엘 에즈랄로우)

<날으는 편지봉투> The Envelope (안무:데이빗 파슨즈)

● 김선희 발레단 :  <아다지오> Adagio

<장구춤 바리에이션> Janggu-dance Variation (안무:김선희)


어린이·청소년·가족관객을 위한 전문적인 춤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 김선희 발레단, 예원 무용단 청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한국-네덜란드 합동 무대

이리 킬리안·한스 반 마넨·데이빗 파슨즈 등 구미 최정상 안무가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들고

유럽 최고의 어린이·청소년 전문 무용단체인 인트로단스 청소년 앙상블이 다시 찾아온다.

2001년 서울세계무용축제에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자유분방한 소재와 탁월한 안무가 빚어낸

<토이 스토리><사이코 킬러>로 어린이 무용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 데 이어

‘하멜의 해’를 기념하여 한국의 안무자와 청소년 무용수들과 함께 뜻 깊은 교류의 장을 펼친다.

월드컵을 통한 두 나라의 친선을 연상시키듯 한국-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펼치는

코믹 무용 <축구장에서>, 네덜란드 단스 테아터의 안무자 이리 킬리안의 동화적 상상력을

맛볼 수 있는 <심포니 D장조>, 무용수 사이를 날아다니는 편지봉투를 두고 게임을 벌이는

데이빗 파슨즈의 재기 발랄한 작품 <날으는 편지봉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유럽의 대표적 안무자 한스 반 마넨의 안무로

예원무용단 청소년 32명이 네덜란드의 나막신을 신고 선보이는

한국-네덜란드 친선 무대 <나막신>, 발레 <인어공주>를 비롯하여 어린이 관객을 위한

레퍼토리를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는 김선희 발레단의 신작 <아다지오>,

<장구춤 바리에이션>이 함께 소개된다.  


spain & Korea

스페인 문화의 해 Year of Spanish Culture

라몬 마르띠네스-로시오 마르께스 플라멩코 무용단 & 주리 스페인 무용단

Compaia Flamenca "RAMON MARTINEZ-ROCIO MARQUEZ" & Chu Li Compaia de Danza Espaola



● 라몬 마르띠네스-로시오 마르께스 플라멩코 무용단 레퍼토리

● 주리 스페인 무용단 레퍼토리

● 라몬 마르띠네즈-로시오 마르께스 플라멩코 무용단 & 주리 스페인 무용단 합동공연



● 라몬 마르띠네스-로시오 마르께스 플라멩코 무용단 레퍼토리

- 느낌 Sentio(카냐)

- 여명 Al alba(솔레아레스)

- 짧은 자켓 Chaquetilla (세기리야)

- 달 Lunares(알레그리아스)

- 하늘 가까이 cerca del cielo(뮤직)

● 주리 스페인 무용단 레퍼토리

- 세빌리아의 축제 Sevilla de Alma

- 열정 Pasion

● 라몬 마르띠네즈-로시오 마르께스 플라멩코 무용단 & 주리 스페인 무용단 합동공연

- 불레리아스 Bulerias

  
본고장 플라멩코의 불타는 정열을 만나다-라틴댄스, 탱고열풍에 이어 예견되는 플라멩코의 열기

1988년 이후 최초로 소개되는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 춤과 음악

1988년 올림픽 문화축전 이후 최초로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를 소개한다.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 불고 있는 플라멩코 붐은 라틴댄스와 탱고열풍에 이어

한국에도 곧 상륙할 것으로 예견된다.


플라멩코의 본고장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몬 마르띠네즈와 로시오 마르께스의 춤, 노래와 기타가 하나로 어울린 뮤지션들의 무대는

플라멩코의 정열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고독과 애수를 느끼게 하는 솔레아레스(Soleares),

플라멩코 음악 중 가장 화려하고 열정적인 알레그리아스(Alegrias), 등

플라멩코에서는 빠질 수 없는 주요 레퍼토리 8편이 소개되어

플라멩코를 최초로 접한 관객들에게는 기초 입문 길라잡이가 될 만한 무대다.


스페인에서 한국인 최초로 마드리드 왕립 무용학교를 수학한 후

20여년간의 현지 예술활동을 펼친 주리(Chu Li)와 호세(Jose)가 이끌고 있는

<주리 스페인 무용단>의 우정출연도 가세할 예정.


Australia

댄스 노스 Dance North



<폭풍의 언덕>Glass Heart

<카르멘>Carmen






춤으로 읽는 명작소설, 춤으로 듣는 오페라

- 발레로 만나는 세기의 사랑 이야기 두 편

세기의 위대한 러브스토리인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이 무용 작품으로 소개된다.

댄스 노스는 타운스빌과 북 퀸즐랜드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호주의 대표 무용단체.

<폭풍의 언덕>은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오스트레일리아 발레단 등

세계적인 무용단의 안무를 맡아온 나탈리 위어의 안무로 캐더린, 히스클리프, 에드가 사이의

사랑을 둘러싼 심리적 기류들을 춤의 언어로 재구성한다.

비제의 환상적인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매혹적인 <카르멘>은

댄스 노스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제인 피라니의 안무로 비극적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광기 어린 집시여인의 열정과 유혹, 격렬함의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무용을 어렵게 느끼는 일반 대중들도 문학 텍스트와 오페라 원작의

가슴 떨리는 감동을 간직하고 있다면,

춤으로 재탄생한 두 편의 사랑이야기가 결코 낯설지 않을 것이다



"<폭풍의 언덕>의 우아함과 상상력은 국제적인 수준이다.

작품은 관객을 평온하게 만드는 동시에 갈기갈기 찢어 놓는다"

  - Jill Martin, Townsville Bulletin

"<카르멘>은 비제의 환상적인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매혹적이며,

  열정과 유혹 그리고 격렬함의 이미지들 역시 강렬하다." - Ben Gordes, Townsville Bulletin



France

프렐조까주 발레단 Ballet Preljocaj



<봄의 제전> The Rite of Spring

<헬리콥터> Helikopter

*자녀를 동반한 부모님들께서는 부모의 지도가 요구되오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셨습니까? 유럽 최고의 안무가 앙줄랭 프렐조까주에게 보낼 찬사! 혹은 비난!

20세기 화제의 음악, 21세기 화제의 춤 - 2003년 <봄의 제전>이 일으킬 새로운 스켄들

프렐조까주 발레단이 주도하는 유럽 무용의 새로운 흐름 - 2002년도 신작 <헬리콥터>


1913년 관중들의 야유와 폭설로 20세기 현대예술사에 전설처럼 기록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바슬라프 니진스키 안무).

90년 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될 앙줄랭 프렐조까주(Angelin Preljocaj)의 '봄의 제전'은

과연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인가?

리옹 오페라 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Romeo et Juliette),

'장미의 정'(Spectre de la Rose) '전투 후의 풍경' 등 연이어 수작을 발표하며

유럽 최고 안무가의 하나로 세계적 명성을 쌓고 있는

앙줄랭 프렐조까주(Angelin Preljocaj)의 대표작 두 편이 한 무대에 오른다.


원시 제의식의 제물로 바쳐지며 발가벗겨지는 한 여인을 중심으로 인간의 근원적인

공포를 드러내는 '봄의 제전',

독일 전자음악의 선구자 슈톡하우젠의 음악과 영상 예술가 푀르테러의 첨단영상이 결합된

2002년 신작 '헬리콥터'가 함께 소개된다.





프렐조까주에게서 가식이란 찾아볼 수 없다.

무용수들은 팬티 쪼가리를 벗어 제끼고,

커플들은 함께 뒹굴기 시작한다.


무용수들의 현대적인 의상과 대조되는 무대장치는 신석기시대의 초원을 연상시킨다.

대지의 진동에 몸이 내맡겨진 그들의 육체는 무뚝뚝하고 야만적으로 움직인다.

…… 여기서 관객은 뭔가 이상함과 낯설음을 느끼기 시작하고,

무용수들 중 선택된 한 여성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순간,

관객들은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음을 자각한다. …… 프렐조까주에게 있어서,

그녀는 순종적인 속죄양이 아니며, 오히려 그녀는 타인이 그 사실을 폭로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모든 것을 노출시키는 당당함의 표상이다. ……

이 태초의 <봄의 제전>에서 그 음악과 춤은 관객을 영원한 미스터리의 세계로 데려간다.

처음엔 둘이었지만 나중에는 하나가 된 육체로의 끌림을 느끼게 된다.

- 조지안 게켕(Josiane Gueguen), , 2001.10.11

1913년 <봄의 제전> 초연 당시, 샹젤리제 극장의 막이 오르는 순간 스캔들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약 100년이 지난 후, <봄의 제전>의 역사와 니진스키의 안무를 존경해 마지않는

프렐조까주는 하얀 팬티 쪼가리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진동하는 음악에 맞춰 최선을

다해 춤추는 버릇없는 '롤리타' 한무더기를 무대 위에 올려놓았다.

동물적으로 움직이는 남녀의 무리는 원시적이고 육욕적인 열정을 찬양한다.

춤은 싸움이며, 도망이며, 거칠고 공포스러운 경주다.

몸들은 서로 문지르고, 서로 타고넘으며, 질주한다.

마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같이, 영화 같은 세트 속에서 펼쳐지는 도입부는

남성과 여성의 만남을 상징한다. 나쁜 남자들은 저항하는 여자들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네모난 잔디 위에서의 멈출 수 없는 짝짓기가 이어진다.

프렐조까주의 안무에는 언제 어디에나 자연이 존재한다.

그것은 원시적인 무아지경을 통해서 인간의 근본적인 공포를 드러낸다.

- 안네 베르투치(Anne Bertucci), La Provence, 2001.12.12

Korea & U.S.A & France

러브 듀엣 Love Duet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10. 11-12 6pm R-25,000, S-15,000

● 김영순 & 파스칼 베니슈

● 이윤경 & 류석훈

● 김호동 & 윤명화  

무용인 3커플이 펼치는 사랑에 관한 세가지 단편

무대 안에서 남과 여는 짝을 이룬다.


춤을 추며 사랑을 한다. 무대 밖에서 실제로 사랑을 나누는 무용인 커플 이윤경과 류석훈,

부부 무용가 김호동과 윤명화, 무대 안에서 연인 이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김영순과

파스칼 베니슈 3커플이 각기 다른 색채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주는 러브 듀엣.


Korea

젊은 무용가의 밤 Korean Contemporary Dances by Young Artists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10.14 8pm, 10.16 8pm, 10.19 6m  R-20,000 S-15,000


● Oct.14  8pm

김사라<애린>, 김정웅 <구심력 vs 원심력>, 안정연<끝>, 정진용<난 해우소에서 먹는다>

● Oct.16  8pm

김기훈<12시간> 이대건<홀림>, 이선용<로미오와 줄리엣>, 지민혜<낯선 천국>

● Oct. 19  6pm

이순주, 임혜리, 정영두<불편한 하나>, 최진한<러브 레터>

떠오르는 유망주, 주목받는 젊은 무용가들의 활기차고 신선한 무대를 통해

한국 무용계의 미래를 확인하고자 하는 무대.

30세 미만이라는 파격적인 나이 제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12명 젊은 안무자들이 참가한다.


Korea

춤의 고을, 고성 사람들 Goseong Ogwangdae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10.24 8pm, 10.25 4pm, R-25,000 S-15,000


<춤의 고을, 고성 사람들> 특별초청 앙코르 공연

  중요 무형 문화재 제 7호 고성오광대의 갖가지 춤들을 명무전 형태로 구성한 무대.

고성인들의 춤태와 진면목을 맛볼 수 있는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1999년 예술의전당 초연)의

앙코르 무대.



Australia & Hong Kong & Japan & Korea & Taiwan

리틀 아시아 댄스 네트워크 Little Asia Dance Exchange Network, LADEN 2003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10. 21-22  8pm R-20,000 S-15,000

● 일본 / 키타무라 시게미

● 홍콩 / 애비 만 예찬

● 대만 / 찬 유천

● 한국 / 조주현

● 호주 / 케이 암스트롱


아시아권 무용의 세계화를 위한 야심찬 다국적 프로젝트

아시아 5개국 젊은 무용인들의 솔로 작품 연작무대!


대만 일본 한국 홍콩의 아시아 4개국과 호주의 공연 기획자들이 모여 만든 다국적 프로젝트인

‘리틀 아시아 댄스 네트워크’는 아시아권 무용의 세계화를 위한 야심찬 기획이다.

  5개국에서 선발된 무용가들은 솔로 작품을 안무하여 5개국을 순회하며

공연과 워크숍 및 안무포럼을 함께 펼친다. 일본의 키타무라 시게미, 홍콩의 애비 만 예 찬,

  대만의 찬 유천, 호주의 케이 암스트롱, 한국의 조주현이 안무력과 춤 테크닉을 과시한다.


● 리틀 아시아 댄스 네트워크에 참가자 5개국 5명의 젊은 무용인들의 5개국 5개도시 투어 일정


●디지털댄스 페스티벌 DIDance in SIDance

‘무용은 훌륭한 영상 콘텐츠’라는 모토 아래 젊은 영상인들이 참여하는 특별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젊은 무용가의 밤>행사와 연계하여 이들의 안무작업 및 공연현장을 소재로

  한 영상 제작물을 공모한다. 수상작은 EBS <예술의 광장>에서 소개될 예정.

참가신청 : 2003년 8월 10일-9월 10일

제작분야 :  다큐멘터리 부문 / 공연기록 부문 / 영상편집 부문

심사위원 :  김준성(EBS ‘예술의 광장’ PD), 서양범(서울예술대학 멀티미디어학과 교수),

            이은택(KBS ‘수요기획’ PD, 무용가 진싱 다큐멘터리 제작),

            차은택(CF감독, 뮤직비디오 박효신의 좋은 사람 연출)


● 워크숍 1 - 프렐조까주 발레단

앙줄랭 프렐조까주의 안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워크숍.

진행 : 기욤 시아르(Guillaume Siard, 프렐조까주 발레단 수석댄서)

구성 : 1부 클래스(1시간30분) / 2부 즉흥, 안무구성, 앙줄랭 프렐조까주 움직임(1시간30분)

참가인원 : 30명 이내 / 참가비 : 50,000원


● 워크숍 2  마기 마랭 무용단

진행 : 율리시즈 알바레스(Ulises ALVAREZ/마기 마랭 무용단 부예술감독)

참가인원 : 30명 이내 / 참가비 : 50,000원


● 워크숍 3  어린이/청소년 무용 창작법

인트로단스는 공연단과 함께 각 학교를 순회하며 무용교수법과 안무를 가르치는

교육팀을 운영하고 있다. 무용 교사들을 대상으로 직접 무용을 선보이면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공연을 준비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인트로단스 고유의 교수법을 소개한다.

진행 : Adriaan Luteijn, Vincent Wolf (인트로단스 무용단 안무가무용수예술코디네이터)

참가인원 : 30명 이내 / 참가비 : 50,000원


● 워크숍 4  플라멩코

플라멩코의 본고장 안달루시아의 라몬 마르띠네스와 로시오 마르께스가 직접 진행하는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 워크숍


일정 : 10월 23일(목)  11시, 3시(2회) / 진행 : Ramn Martnez & Roco Mrquez

참가인원 : 30명 이내(단 15명씩 2그룹으로 진행) / 참가비 : 50,000원


☆ 무용단 사정에 따라 워크숍 진행자는 바뀔 수 있습니다.

☆ 플라멩코를 제외한 모든 워크숍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단, 통역자가 함께 합니다.

☆ 워크숍에 대한 상세일정 및 장소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합니다.


주최단체 소개 :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CID-UNESCO(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는 Conseil International de la Danse의 약칭으로

영어로는 IDC(International Dance Council)이라고 한다.

지난 1973년 유네스코의 후원과 격려 아래 출범한 CID는 유네스코의 공인을 받은

유일한 국제무용기구로 빠리 유네스코 본부 건물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문학의 PEN클럽, 연극의 ITI(국제극예술협회) 등과 마찬가지로

유네스코 산하 A급 NGO(비정부기구)이다.


세계적으로 NGO는 문화, 체육, 종교, 여성, 과학, 환경,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 수천개나 되고

문화예술분야에만도 수백개가 넘는다.

그러나 유네스코가 지정한 A급은 그 수가 매우 적으며 무용분야에서는 CID가 유일한 것이다.

A급으로 분류되면 유네스코와 직접적인 지원 협력관계를 맺게 된다.

CID는 초대회장 쿠르트 요스 등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지닌 무용가들이 이끌어왔으며

유고슬라비아 출신 무용가로 유럽을 중심으로 국제무용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밀로라드 미스코비치에 이어 현재는 그리스의 알키스 라프티스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모리스 베자르, 롤랑 쁘띠, 나탈리아 마카로바, 블라디미르 바실리에프, 알리시아 알론소,

디트마르 자이페르트, 프랑코 제피렐리 등 기라성 같은 무용인 및 타분야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유네스코 공인 국제무용기구

CID 한국본부는 빠리 소재 세계본부는 물론 세계 80여개 회원국과의 지속적인 접촉과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의 무용인들과 무용작품을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예술인과 단체를 한국에 소개하여 차원 높은 국제교류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세계무용축제(10월)> <세계음악과 만나는 우리춤(6월)> <우리춤 빛깔 찾기(10월)>

<해외합작공연> <각종 국제콩쿠르의 한국사무소> 등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무용축제에서 우리춤의 세계화를 위한 기획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무용분야를 매개로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3년 문화예술전문단체로 지정된 CID 한국본부는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서울특별시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주한 각국 대사관 및 각국 정부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매년 꾸준히 문화교류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연혁

1996년    

8월 : CID-UNESCO 세계본부로부터 한국본부 개설 동의서 수령

12월 : <우리 춤 빛깔찾기-1> 공연 - 배정혜 창작춤 20년 재조명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1997년  

1월 : 제9회 일본 사이타마(埼玉) 국제창작무용경연대회 심사위원 파견 및 황미숙 무용단 <눈물> 참가(장려상 수상) / 일본 사이타마

4월 : 장-끌로드 갈로따(Jean-Claude Gallotta) 오디션 및 워크숍 주관 (약 50명 참가)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실

6월 2일 : 강미선 개인공연 후원 / 국립극장 소극장

6월 16-20일 : 유네스코 주최 <예술가와 사회>에 관한 세계대회 참석 / 프랑스 빠리 유네스코 본부

8월 : 필립 브라운슈베이그(로잔 콩쿠르 창설자 IOTPD 창립 회장 깐 무용학교 이사장) 초청 세미나 후원 / 문예진흥원 강당

8월 : 로잔 발레콩쿠르 한국 대표 피촉

8월 : 제4회 일본 키타큐슈(北九洲) 全아시아 무용콩쿠르 심사위원 파견 및 참가자 3명 입상 / 일본 키타큐슈(北九洲)

9월 : 일본 시즈오카(靜岡) 무대예술센터(SPAC) 무용단 오디션 참가 (김희진 전인정 합격 입단,

        000년 3월까지 활동, 김희진은 이어 프랑스 갈로따무용단 입단) / 일본 시즈오카(靜岡)

11월 1-2일 : <우리 춤 빛깔 찾기-2> 공연 (김선희, 김은희, 김희진)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11월 12일 : 프란츠 블랑카르트 로잔콩쿠르

            조직위원장(스위스 대외경제협력장관) 면담 양측간 협력방안 논의 / 주한 스위스 대사관

11월 : 일본 후쿠오카(福岡)발레단-서울발레시어터 합동공연 주선  


1998년  

1월 30-31일, 2월 6-7일 : 아르헨티나 탱고 강습회(약 30명 참가) / 서울발레시어터

1월 : 제26회 로잔콩쿠르 참가 / 스위스 로잔

2월 4-8일 : IOTPD(국제무용가직업전환기구) 이사회 및 심포지엄 참가 / 네델란드 헤이그  

6월 9-10일 : <세계음악과 만나는 우리 춤-1> 공연 - 스페인 음악

            (강미선, 김소연, 박호빈, 백연옥, 신용숙, 임관규, 조윤라, 황미숙) / 문예회관 대극장

6월 : 프랑스 외무부 초청 몽뻴리에 무용축제 참관 / 프랑스 몽뻴리에

6월 : 제4회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 콩쿠르 심사위원 파견 / 러시아

10월 10-11일 : <우리 춤 빛깔찾기-3> 공연 (김민희, 김영희, 정귀인)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9월 30일 -10월 24일 : 제13차 국제무용협회(CID-UNESCO) 세계총회 및 심포지엄

       제1회 세계무용축제(SIDance 1998) 개최 /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국립국악원 등

11월 : 제8회 빠리 국제무용콩쿠르 참가 및 심사위원 파견 / 프랑스 빠리

11월 : 문화관광부 주최 국내 공연예술축제에 관한 심포지엄 발제 / 문예진흥원 강당

12월 :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주최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공공지원 정책개발> 토론회 참여


1999년  

1월 : 제27회 로잔콩쿠르 참가 및 심사위원 파견 / 스위스 로잔

3월 : 프랑스 예술진흥협회(AFAA) 방문, 한불 무용교류 방안 논의 / 프랑스

3월 26-28일 : IOTPD(국제 무용가 직업전환기구) 이사회 참석 / 스위스 로잔

3월 24일-4월 6일 : <춤을 찾는 사람들> 공연 후원 (15개팀 참가)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4월 12-14일 : 알과핵 소극장 개관기념 공연 후원 (김수현, 김용복, 유경희, 전은경) / 알과핵 소극장

4월 : <최현 춤展> 후원 / 알과핵 소극장

5월 18-19일 : 이탈리아 또리노 무용단 내한공연 후원 / 교육문화회관

7월 1,3 일 : <세계음악과 만나는 우리 춤-2> 공연 - 동유럽 음악

             (김명회, 김성옥, 안성수, 안은미, 이광석, 이미영, 전은자, 정형수)

       / 문예회관 대극장

8월 : 제5회 일본 키타큐슈(北九洲)

       全아시아 무용콩쿠르 참가 및 심사위원 파견 (참가자 다수  입상) / 일본 키타큐슈(北九洲)

9월 2-18일 : 그리스 에게축제 정은혜무용단 파견 /

             레팀논 Fortezza Theater 해변 옥외극장 이라클리온 Kazanzakis Theater

       Malia Park 아테네 Kekropia Theater, 그리스

9월 13-14일 : <우리 춤 빛깔찾기-4> 공연(김기인, 이정희)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9월 : 일본 노가꾸(能樂) 특별공연 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기금 주최) / 국립국악원 예악당

8월 30일-9월 19일 : 제2회 세계무용축제 (SIDance 1999)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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