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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칠레에서 규모 7.4 지진 발생, 일본 이와테현 진도 4 지진 발생, 일본 여행 '건강 조심'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4/07/19 [16:53]

칠레에서 규모 7.4 지진 발생, 일본 이와테현 진도 4 지진 발생, 일본 여행 '건강 조심'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4/07/19 [16:53]

 

2024년 7월 19일 오전 10시 51분쯤 칠레 북부 진앙지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 발생

발생 시간: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51분

 

진원지: 칠레 북부 (22.8°S, 68.0°W)

 

진앙 깊이: 약 170km

 

지진 규모 : 7.4 (추정)

 

 

■ 쓰나미 정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일본 기상청 발표)

 

▲ 칠레에서 규모 7.4 강한 지진 발생 후 일본에서 진도4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2024년 7월 19일 오후 2시 27분일본 이와테현에서 최대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이와테현 북부(북위 40.1도, 동경 141.2도)로, 진앙의 깊이는 약 10km, 진도는 4.0으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발표했다.

 

 

일본은 요즘 신종 코로나 발생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독 환자 역시 젊은 여성을 비롯한 일본 성인들에게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일본 후생성은 주의 당부를 계속 고지하고 있다.

 

특히

 

- 속보: 신종 코로나 감염자 수가 10주 연속 증가

 

신종 코로나 감염자 수가 10주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의 일주일간 전국 약 5000개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5만5072명으로 전주보다 1만5000명 이상 증가했다.

 

의료기관별 감염자 수는 11.18명으로 전주 대비 1.39배 증가하며 10주 연속 증가했다.

 

또, 감염자 수가 작년 같은 기간(11.04명)에 비해 증가해, 후생노동성은 여름에 귀가할 때 고령자를 만날 때 등 감염 예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도도부현별로는 가고시마현이 31.75명으로 가장 많고, 사가현이 29.46명으로 그 뒤를 잇고, 규슈가 가장 많다.

 

 

- 속보: 수족구병의 감염자 수는 과거 10년 중 가장 많고, 도쿄의 '폭발적인' 감염 확대

 

손, 발, 입에 발진을 일으키고 주로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에 감염되는 사람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이달 1일부터 일주일간 보고된 환자 수가 의료기관당 11.46명이라고 16일 밝혔다.

 

도쿄도는 13.96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고, 작년과 오토토시와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성인을 감염시켜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지만, 묘책이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도쿄도에서는 잦은 손 씻기와 기침 에티켓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속보: 전격성 연쇄상 구균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5명의 임산부가 사망했습니다

 

치사율이 30%에 달한다고 하는 전격성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 환자가 급증하면서 임산부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산부인과 학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카테고리 5로 이동한 후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5명의 임산부가 '전격성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으로 사망했습니다.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환자 수는 1144명으로 이미 전년도 941명보다 훨씬 많다.

 

전격성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의 초기 증상은 인후통과 피로감이지만 병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전격성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은(는) Streptococcus pyogenes라고도 알려진 세균에 의한 감염을 나타냅니다. 이 세균은 흔히 "폐렴구균"으로도 불립니다. 전격성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은 피부, 목, 귀, 코, 인후, 심장 및 기타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중증도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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