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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사, 총파업 직전 극적 타결 -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최우선으로 한 노사협상 최종타결 환영합니다."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05:51]

서울교통공사 노사, 총파업 직전 극적 타결 -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최우선으로 한 노사협상 최종타결 환영합니다."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4/12/06 [05:51]

▲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방금 전 서울시 언론담당관실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보도자료가 발송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2024년 임금단체협상이 총파업 직전 극적으로 타결되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 메시지가 발표되었습니다.

 

방금전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2024년 임금단체협상이 총파업 직전 극적으로 타결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내하며 시민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결과입니다. 지하철 정상 운행을 위해 애써주신 노사 양측과 각자의 일상에서 교섭 결과를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코레일과 연계해 운행하는 1, 3, 4호선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정상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추가 운행, 역사 내 안전요원 투입 등의 보완 대책을 통해 정상 운행 재개 시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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