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수면의 과학' 미셸 공드리 감독의 OST로 개봉 기대감 UP UP!:문화예술의전당

언제나 꿈 속을 살고 있는 드리밍 보이 ‘스테판’이 짝사랑하는 ‘스테파니’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랑스러운 드림 로맨스 <수면의 과학>이 오는 1월 11일 개봉하는 가운데, 미셸 공드리 감독의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연출 세계를 완성하는 OST 또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영화의 음악을 맡은 장-마이클 버나드는 미셸 공드리 감독과 그의 첫 장편 작품 <휴먼 네이쳐>부터 함께해

<수면의 과학>에 이어 2008년 작품인 <비카인드 리와인드>까지 작업할 정도로 공드리 감독의 영화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엔니오 모리꼬네, 필립 카우프만 감독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작업했던 장-마이클은 <휴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에 참여한 프랑스 영화음악계의 베테랑. 짝사랑하는 ‘스테파니’를 위해 동물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스테판’을 배경으로 흐르는 노래 ‘If You Rescue Me’ 또한 그의 손에서 나왔다.

이 노래는 세계적인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After Hour’에서 가사를 바꾼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여전히 <수면의 과학> 하면 떠오르는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와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장-마이클 버나드는 칸영화제 UCMF Film Music Award에서 <수면의 과학>으로 영화 스코어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세계 사운드트랙 어워드에서도 수상을 거두었다.

평단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수면의 과학>의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된 관객들은 벌써부터 “이거 ost 완전 유명한거 있는데 듣고자면 꿀잠”(오*빈, 페이스북), “사랑스러운 사람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영화”(cine****, 네이버), “옛날부터 너무 보고싶은 영화인데 영화관에서 개봉한대. 보러가자!”(Yobi***, 페이스북), “나 미셸 공드리 너무 좋아해 너무 좋아 짱짱이야 세상에.”(이*영, 페이스북) 등 기대감이 가득 찬 기대평을 남기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환상적인 OST로 완벽한 드림 월드를 완성해낸 <수면의 과학>은 1월 11일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 © 문화예술의전당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감독 작품 <수면의 과학> 달콤하고 몽환적이다! ,관객 마음 사로잡은 OST로 기대감 붐업! ,새해를 여는 가장 달콤한 상상을 담은 드림 로맨스 <수면의 과학>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OST가 다시 한 번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미셸 공드리 / 출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샤를로뜨 갱스부르)

“겨울엔 담요가 돼 줄게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수면의 과학> OST로 개봉 기대감 U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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