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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수) 아트원씨어터 2관 창작 초연 개막!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연습 현장 공개!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7/30 [08:37]

8월 1일(수) 아트원씨어터 2관 창작 초연 개막!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연습 현장 공개!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7/30 [08:37]

▲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연습 현장 | [제공] ㈜크레이티브와이     © 강새별 기자

 

오는 8월 1일(수) 창작 초연 개막을 앞둔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가 연습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2014년 작품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독회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작품으로,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스스로 고립된 삶을 택한 ‘엠마’와 가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우미 로봇 ‘스톤’이 서로 다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잊고 지낸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해림 연출&극작-박윤솔 작곡가 등 젊은 감각으로 똘똘 뭉친 창작진과 정영주-유연-정연-이율-고상호-이휘종-최석진-이상운-임예슬-박지은 등 실력과 관록은 물론 열정과 패기를 선보일 배우들이 의기투합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온기가 사라진 요즘 시대에 차갑고 딱딱하게 굳어버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한 가사와 넘버로 다독이며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연습 현장은 따뜻한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해,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창작진과 배우들이 막바지 작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엠마’ 역의 배우 정영주-유연-정연은 스스로 고립된 삶을 선택했지만, ‘스톤’으로 인해 난생 처음 겪는 감정으로 혼란스러워진 상황을 세밀하면서도 단단하게 표현하기 위해 창작진과 다각도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톤’ 역의 배우 이율-고상호-이휘종은 이전에 연기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를 맡은 만큼, 서로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아’ 역의 배우 박지은-임예슬과 ‘버나드’ 역의 배우 최석진-이상운은 연습 기간 내내 색다른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기분 좋은 설렘으로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오는 8월 1일(수)부터 10월 28일(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창작 초연으로 공연된다. 또한 프리뷰 기간(8/1-8/5) 공연 예매 시 전석 50%의 프리뷰 할인 뿐만 아니라, 8/5(일)까지 8/21(화)-9/9(일) 공연 예매 시 2차 조기예매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02-6953-2004)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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