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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현우, 카메라 안에서는 ‘까칠 건물주’! 카메라 밖에서는 ‘스윗가이’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7/30 [08:51]

‘마녀의 사랑’ 현우, 카메라 안에서는 ‘까칠 건물주’! 카메라 밖에서는 ‘스윗가이’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7/30 [08:51]

▲ <사진> 마녀의 사랑     © 강새별 기자

 

‘마녀의 사랑’ 현우가 폭염도 녹이는 멍뭉미 가득한 꽃미소를 선사해 여심을 쿵쾅거리게 하고 있다.


국밥집 마녀라는 지금껏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와 스피드한 전개,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연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킨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손은혜, 박세은 극본/김종학프로덕션 제작) 측이 현우(마성태 역)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녀의 사랑’에서 현우는 어릴 적 겪은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마녀들과 얽히게 된 재벌 3세 ‘마성태’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2회 엔딩에서 현우는 술에 취해 기절해 잠든 초홍(윤소희 분)을 업고 국밥집을 향하는 모습으로 향후 펼쳐질 국밥집 마녀 3인방과의 동거 라이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현우의 반전 매력이 담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까칠하면서 시크한 국밥집 건물주로 초홍과 티격태격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찾을 수 없는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특히 시원스러운 입매와 반달 눈웃음이 무더위도 단번에 녹일 만큼 달달하다.


또한 작은 손하트를 날리는 현우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웃음 짓는 현우의 모습이 훈훈한 가운데 첫 방송을 시청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듯 살가워 보여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현우는 극 중에서 보여줬던 시크한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애교 가득한 성격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고. 특히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살갑게 농담을 건네는 등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


MBN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현우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무더위에 지친 촬영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며 “현우는 매 장면마다 애착을 가지고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녀의 사랑’을 통해 현우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마녀의 사랑은 매주 수목 밤 11시에 MBN을 통해 방송된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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