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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가족, 연극, 자람페스티벌,알과핵 소극장, 창작집단 몽상공장,변영후 연출,이채, 강선애, 이동욱, 김미림, 한나라, 장문정 출연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8/01 [17:18]

오늘만 가족, 연극, 자람페스티벌,알과핵 소극장, 창작집단 몽상공장,변영후 연출,이채, 강선애, 이동욱, 김미림, 한나라, 장문정 출연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8/01 [17:18]

기가막히게 현실세테를 풍자하는 부조리코미디연극이 온다. 새로운 가족이야기를 다루는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매일 기억을 잃어버리는 가족의 하루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옅어지고 있는 가족의 의미를 환기 시키는 코미디 연극'오늘만 가족'이다.

 

2018 자람 페스티벌에 선정되어 초연하는 <오늘만 가족>은 부조리하고 매일 기억이 사라진다는 독특한 설정에 가족 간에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연속으로 쏟아지는 개성 넘치는 부조리 코미디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가족들이 잠에서 깨어나지만 가족에 대한 역할이 주어질 뿐 전혀 서로에 대한 기억이 없다. 그들은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한 하루를 보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불편한 부분들만 생겨나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하루 만에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우스꽝스러운 가족의 하루를 통해 웃음과 감동이 깊게 펼쳐지는 <오늘만 가족>2018815일부터 819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단 5일간 6회 공연된다.

 

제작은 창작집단 몽상공장이, 작 연출은 변영후가 맡았다. 이채, 강선애, 이동욱, 김미림, 한나라, 장문정이 출연한다.

  

▲     © 부조리코미디연극,오늘만 가족

 

공연 개요

-2018 자람페스티벌 <오늘만 가족>

-주최, 주관 : 자람페스티벌, 알과핵 소극장

-제작 : 창작집단 몽상공장

-후원 : 서울문화재단

-일시 : 2018.8.15.~8.19. 평일 8, 토요일 37, 빨간 날 4

-장소 :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 연출 : 변영후

-출연 : 이채, 강선애, 이동욱, 김미림, 한나라, 장문정

-기획 : 김해나(010-8362-0450)

-홍보 : 이지혜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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