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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동(永同) 생활연극축제, '무대'가 고픈 생활인을 위한 힐링 축제 열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8/03 [09:12]

제1회 영동(永同) 생활연극축제, '무대'가 고픈 생활인을 위한 힐링 축제 열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8/03 [09:12]

영동(永同) 생활연극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연극협회는 배우가 되고 싶은 일반인들이 무대에 서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 연극인들과 함께 작업함으로써 지역의 생활연극을 활성화 시키고 회원 간의 친목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목표로 2017년 7월 창립되었다.

 

▲ 자료제공:한국생활연극협회     © 강새별 기자


창립 기념으로 2018년 1월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오영진 작, 김도훈 연출의 <맹진사댁 경사>를 성황리에 공연한 한국생활연극협회는 전국의 생활연극인들과 친목을 꾀하고 힐링의 장을 펼치기 위해 여름 생활연극축제를 기획, 그 첫 행사를 금강의 유려한 경관에 과일과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갖는다.

 

영동(永同) 생활연극축제는 연극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생활연극’을 널리 보급하고, 산자수명한 영동군 심천역 앞에 전국의 동호인들이 모여 생활연극과 각종 공연을 통해 교류하고 자연 속에서 인생을 즐기는 축제를 연다. 특히 중앙보다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연극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과 관객의 저변확대를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

 

제1회 영동 생활연극축제
주제 : “자연에서 즐기는 연극과 힐링”
주최 및 주관 : (사)한국생활연극협회
협찬 : 영동 구구농원과 회원들
후원 : 충청북도 영동군
일시 : 2018년 9월 10(금)~12일(일) 2박3일
장소 : 충북 영동군 심천면 심천역 앞 광장 일대와 심천면민복지회관 등
참가팀 : 지역 생활연극 단체와 팀, 아코디언 등 생활음악 연주 팀, 거리 춤과 시낭송, 각종 놀이 팀 등.
개막공연 : 서울 구로구 생활연극팀의 뮤지컬 <구로 노래방>(박팔영 연출)
참가인원 : 한국생활연극협회 본부 전국 각 지회 회원, 현지 생활문화인과 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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