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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의 꿈

문예당 | 기사입력 2005/11/17 [22:41]

성냥팔이 소녀의 꿈

문예당 | 입력 : 2005/11/17 [22:41]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안무와 뛰어난 연출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예술감독 정혜진의 안무와

아시아의 야니’로 불리우는 양방언이 디렉팅한 감성적인 음악, 세노그라퍼 한진국의 환상적이고

아이디어 가득한 의상과 무대가 기존 공연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무용수의 움직임과 결합해내는 국내 최초의 시도는 동화속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무대위에서 그대로 재현해내어 평가를 받고 있다.


송년가족무용극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이야기 - 성냥팔이 소녀의 꿈


           정동극장이 선사하는

  
정동극장 개관 10주년 기념 송년가족무용극<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공연 개요]


연말공연무대, 새로운 가족무용극이 온다!

정동극장(극장장 최태지)은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송년가족무용극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부제 : 성냥팔이 소녀의 꿈)>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과 정동극장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정동극장이 직접 기획,

제작한 것으로

<호두까기 인형>으로 한정되어 있는 연말 가족공연무대에 제대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레퍼토리를 추가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댄스씨어터로 각색해

발레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볼 수 있는 무대.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안무와 뛰어난 연출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예술감독 정혜진의 안무와

‘아시아의 야니’로 불리우는 양방언이 디렉팅한 감성적인 음악, 세노그라퍼 한진국의

환상적이고  아이디어 가득한 의상과 무대가 기존 공연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무용수의 움직임과 결합해내는 국내 최초의 시도는 동화속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무대위에서 그대로 재현해내어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영재 예술교육기관인 예원학교를 모태로 한 예원댄스컴퍼니의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세계적인 무용수가 될

스타들을 미리 만나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 공연일시 : 2005년 12월 16일(금) ~12월 31일(토) / 저녁 8시 (월요일 공연 없음)

         장소 : 정동극장        
                        
         주최/제작 : 정동극장

         후원: SBS, KTF, 네이버, 한국방송광고공사

         입장연령 : 만4세 이상 가능

         입장료 : R석 30,000원 / S석 25,000원 / A석 20,000원

         문의 및 예약 : 정동극장 02)751-1500 www.chongdong.com

                                
        ○ 원작_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 원안_성냥팔이 소녀

        ○ 예술감독/안무/각색_정혜진

        ○ 음악감독_양방언

        ○ 세노그라퍼_한진국

        ○ 조명_ 고희선

        ○ 애니메이션_ 즐거운상상  / ○ Music desing & percussion instructor_ WHOOL

        ○ 출연_예원댄스컴퍼니




[공연 특징]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선물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정동극장이 직접 기획, 제작한 새로운 크리스마스 가족 무용극.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원작으로 한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동화 속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무용수들의 신나고 드라마틱한 댄스로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날 차례

해마다 송년 무용극은 <호두까기 인형>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송년가족 레퍼토리의 장르확장과 다양화를 목표로 기획된 공연으로

한정적이던 송년 가족 발레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댄스씨어터’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이미 <호두까기가 인형>을 본 관객이라면 동화 속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레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다양한 장르의 댄스로 만든 새로운 송년 가족 무용극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동화 속 크리스마스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각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아트프런티어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 있는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안무와 뛰어난 연출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예술감독 정혜진의 안무,

아시아의 야니’로 불려지는 양방언이 디렉팅한 감성적인 음악, 세노그라퍼 한진국의 환상적이며

아이디어 가득한 의상과 무대, 애니메이션과 국내 최초 무용수의 움직임을 결합시킨 ‘즐거운상상’의

톡톡 튀는 애니메이션 등

기존 공연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즐거움이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미래의 세계적인 무용 스타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예원댄스컴퍼니는 우리나라 최고의 영재 예술교육기관인 예원학교가 그 모태.

예원학교를 통해 성장한 무용계의 많은 스타들은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해마다 해외공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원학교는

우리나라 무용계의 미래의 스타들이자 인재들의 산실임에 틀림없다.

예원댄스컴퍼니의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세계적인 무용수가 될

스타들을 미리 만나 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이다.



[공연 내용]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해피엔딩~♪

01. 프롤로그-눈꽃여왕의 축복

크리스마스이브, 눈꽃 여왕과 눈꽃요정들이 새하얀 눈꽃과 함께 거리에 축복을 내린다.

02. 추운 겨울 거리, 성냥팔이 소녀

거리에서는 성냥팔이 소녀가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자 아이가 없어 슬퍼하던

부부가 소녀를 병원으로 옮겨 밤새 소녀를 간호한다.


03. 성냥팔이 소녀의 꿈 1

꿈속의 소녀는 낡고 오래된 고아원에서 갖은 고생을 하게 된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고아원을 빠져나온 소녀는 추운 겨울 거리의 성냥팔이가 된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준비에 분주한 사람들을 보면서 소녀의 눈에는 슬픔이 가득찬다.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다 못한 소녀는 성냥을 하나씩 켜기 시작한다.


04. 성냥팔이 소녀의 꿈 2- 마법의 성냥개비

성냥을 하나씩 켤 때 마다 소녀에게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고, 소녀는 크리스마스의 요정들과

함께하며 소원하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나게 된다.

(불꽃여왕과 불꽃요정과의 만남 - 요리사 요정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만찬 - 할머니와의 따뜻한 만남)  


05. 행복한 성냥팔이 소녀

크리스마스 아침. 소녀는 꿈에서 깨어난다. 의식을 되찾은 소녀 곁에는 소녀를 구해주었던

부부가 함께 있다. 부부는 소녀의 양부모가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한다.



[놓치기 아까운 명장면]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다양한 장르의 안무

애니메이션과 함께 할 동화 속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들

그리고 아시아의 야니 양방언이 디렉팅한 감성적인 음악으로

가슴 두근거리며 만나게 될 동화 속 행복한 크리스마스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화려하고 신나는 춤이 가득한 창작 댄스씨어터~♪


Scene1

새하얀 눈과 함께 내리는 눈꽃여왕과 눈꽃요정들의 축복의 군무

Scene2

불꽃여왕과 불꽃요정들의 마법의 성냥

Scene3

요리사 요정들의 신명나는 타악 연주

Scene4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성냥팔이 소녀의 독무

Scene5

코믹하고 귀엽고 발랄한 고아원 아이들 장면

Scene6

탭댄스와 함께하는 신나는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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