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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발레의 최고 '지젤'

문예당 | 기사입력 2006/10/13 [06:28]

낭만 발레의 최고 '지젤'

문예당 | 입력 : 2006/10/13 [06:28]



낭만 발레의 최고 '지젤', 이원국 단장과 만나다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이종필 특별출연. 이원국 발레단의 장윤미,박은혜 지젤 캐스팅.지젤은 1841년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의해 초연 된

역사상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 으로서, 하인리히의 시를 바탕으로 테오필 고티에르가 대본을 구성하였다.

 

이원국 발레단  'Giselle' 전막 공연

    

  한편의 영화와 같은 발레… “지젤”



공연개요

일       시        2006년 11월 17일(금) 오후 8시

                       11월18일(토) 오후3시, 7시  (총3회)

장       소        성남시민회관 대극장

주최 / 주관        이원국 발레단

후       원        경기문화재단,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챠코트 코리아

티 켓 가 격        R석 25,000원 / S석 10,000원 (청소년 20%할인)

공연문의 및 예매        이원국 발레단 www.leewonkuk.com /  02-3452-0118



출연진

예술감독         이원국

재안무        황규자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특별출연        이종필(국립발레단솔리스트), 황혜민 (유니버셜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연        이원국, 장윤미, 전슬기, 박은혜, 김대원, 김진용, 최양지, 이진섭,

        임현주, 신현지, 신윤경, 김주희, 조아라, 문경만 외 20명

스텝        무대감독 서경원, 피아니스트 서난현, 사진 김형석  
    


낭만 발레의 최고 '지젤', 이원국 단장과 만나다

이원국만의 인프라!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스타 프렌드 쉽!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이종필 특별출연.

이원국 발레단의 장윤미,박은혜 지젤 캐스팅.




낭만 발레의 정수 ‘지젤’


현재까지 낭만발레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지젤’ 을 이원국 단장의

화려한 연출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공연줄거리

지젤은 1841년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의해 초연 된 역사상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 으로서,  

하인리히의 시를 바탕으로 테오필 고티에르가 대본을 구성하였다.


대본을 바탕으로 초연당시 장 코라이 (Jean Coralli) 와 쥘 페로(Jules Perrot) 가 안무를

맡았고, 아돌프 아당 (Adolph Adam) 이 작곡하였으며 이번 공연은 안무가 이며

발레리노 이원국의 새로운 해석으로 “지젤” 을 바라 볼 수 있다.



--- 1막은 중세 라인강가의 한 마을에서 시작한다. 지젤은 병약하지만 발랄한 평민 처녀로

    청년 알프레히트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들의 사랑이 무르익어 갈 무렵,

    바틸다를 선두로 귀족들의 사냥 행렬이 이어진다. 이윽고 평소 지젤을 사모하고 있던

    사냥터지기 힐라리온은 알프레히트가 귀족 신분임을 밝혀낸다.

    그리고 알브레히트와 바틸다가 약혼한 상태임이 폭로된다. 비탄에 잠긴 지젤은 이성을

    잃고 서서히 미쳐가다가 실연 때문에 죽는다.


--- 2막은  지젤과 전설 속의 요정 윌리들의 춤이 선보이는데, 이는 순수하고 영적이며

   비감적인 아름다움이 살아 움직임으로써 고통스러운 삶의 완화제로서의 예술에 대한

   사랑이 참기 어려운 현실에서의 탈출하기 위한 기대로 남아 있다. 그리하여  오늘날

   발레블랑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내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는 작품이 지젤이다.


지젤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발레 작품으로 혹자는 이 작품을 발레의 햄릿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젤 역은 모든 발레리나가 가장하고 싶어 하는 역할이며 어려운 도전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원국 발레단의 지젤은 뛰어난 연기력과 테크닉으로 지젤의 장난기 어린

모습과 사랑스럽고 발랄한 농촌 처녀인 모습과 1막의 하이라이트인 지젤의 미친 장면은

이원국 발레단만이 표현 해낼 수 있는 무용수의 역량을 보실 수 있다.



한국남성 발레의 교과서, 이원국



한국 발레계에 ‘남성 무용수의 시대’를 연 발레리노 이원국은 유니버설 발레단 단원,

키로프발레단 단원, 루마니아 국립발레단 단원, 국립발레단 수석단원 및 지도위원을 거쳐

현재는 <이원국 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11년 연속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 왕자로 출연하는 등 무용계에서는

보기 드문 기록을 가지고 발레리노로서 정상의 자리를 고수해 왔다.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2000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의 날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원국 발레단  


발레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뭉친 발레리나 & 발레리노 -


<이원국 발레단>은 2004년 12월에 창단하여 2005년 2월 전북공연을 시작으로 연 70회

전국순회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래식에서 모던발레까지 폭 넓은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학연,지연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발레에 대한,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뭉친 그들의 에너지가 이제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원국 발레단은 대형 발레단이 소화해내지 못하는 무용수들이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공연문화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원국 발레단은 항상 노력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발레 갈라 공연으로는 최고의 발레단이며 이미 국내에서는 유명한 게스트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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