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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뮤지컬 심청

문예당 | 기사입력 2007/07/09 [17:58]

발레뮤지컬 심청

문예당 | 입력 : 2007/07/09 [17:58]



'발레뮤지컬 심청'은 기존의 발레보다 '스토리 전달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발레 음악을 작곡함에 있어 뮤지컬의 노래 요소를 가져와 전체 곡 중 5곡에 가사를 붙이고,

3곡은 판소리 형식을 빌었다. 안무에는 춤뿐만 아니라 발레 마임, 연극적 마임까지 가미하여

관객들이 춤의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한다

► 공연명 : 발레뮤지컬 심청

► 일  시 : 2007년 8월 16일(목) ~ 26일(일) ㅣ 평일 4시30분, 8시/주말 2시, 5시30분

► 장  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 주  최 : 유니버설발레단, ㈜CJ 엔터테인먼트

► 협  찬 : 르노삼성자동차, 비씨카드

► 티  켓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패밀리 패키지 (R, S석에 한하여 20% 할인적용)

    R석 4매 280,000원 -> 224,000원, S석 4매 200,000원 -> 160,000원

► 예  매 : 티켓링크 1588-7890

► 문  의 : 유니버설발레단 02)2204-1041~2


► 본 공연은 만 4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소요시간은 100분입니다.


발레뮤지컬이란?

발레는 오로지 ‘몸’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 온 장르. 이러한 발레가 대중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목적으로 뮤지컬적 요소를 가져왔다.

즉, 뮤지컬의 노래 형식을 발레 음악 속에 포함시킴으로써 발레의 스토리 전달력을 높인

장르, 이것이 바로 ‘발레뮤지컬’.



『탁자 위에 놓인 책을 집어 드는 아빠, 그가 책을 펼치자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나오고

  다시 책을 덮자 음악은 다시 사라진다. 딸을 바라보는 아빠, 마치 소녀가 잠들지 않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라도 한 듯, 그가 다시 책을 열자 감미롭게 흘러나오는 음악.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사랑의 이야기가 춤으로 펼쳐진다.

  어느덧 음악은 노래로 변하고... 심청의 <젖동냥> 노래가 흐른다.』


극 중 극의 형식으로 첫 장면은 병실 창 밖을 절망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력장애를 지닌

소녀로 시작된다. 소녀의 아빠는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소녀를 위해 심청을 읽어준다.

세트가 전환되고 침대와 아빠가 앉은 의자가 무용수들에 의해 소용돌이를 그리며 사라진다.

관객은 이제 고대소설 심청의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발레뮤지컬 심청>은 유니버설발레단과 ㈜CJ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시도하는

가족용 발레뮤지컬.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호두까기인형>이 있다면  이제부터 매년 여름에는 우리나라 고전을 대표하는

효녀 심청의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발레뮤지컬 심청>이 있다.


보통 150분 정도의 고전 발레에 비해 러닝타임도 100분으로 대폭 줄였다.

더욱 주목할 점은 세계로 진출한 <한 여름밤의 꿈>의 젊은 연출가, 양정웅이 특유의

한국적인 정서와 유쾌함으로 기존 클래식 심청과 전혀 다른 심청을 탄생시킨다는 것.


이 작품에는 발레 요소와 뮤지컬 요소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기존에 몸으로 모든 것을 표현한 발레를 어려워한 관객이라면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애호가로 거듭날 지 모를 일. <발레뮤지컬 심청>은 기존의 발레보다

‘스토리 전달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발레 음악을 작곡함에 있어 뮤지컬의 노래 요소를 가져와 전체 곡 중 5곡에

가사를 붙이고, 3곡은 판소리 형식을 빌었다.


안무에는 춤뿐만 아니라 발레 마임, 연극적 마임까지 가미하여 관객들이 춤의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한다.


가족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상품 <발레뮤지컬 심청>.

특히 현실 속 눈먼 소녀에게 아빠가 고대 소설 ‘심청’ 이야기를 들려주는

연출가 양정웅의 특유의 설정은 어릴 적 읽었던 심청 동화책을 다시 펼친 듯한 착각에

휩싸이게 한다.


심청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효심은 순간적인 즐거움을 넘어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함께 공감하고 좋아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2007년 8월, 유니버설발레단과 CJ엔터테인먼트가 제안하는 최고의 문화바캉스!

바로 <발레뮤지컬 심청>이다.■



2007년 한국 공연계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신작!

<발레뮤지컬 심청>


연출 양정웅 ㅣ 음악 김은정 ㅣ무용 안무 김경영 ㅣ 마임 안무 조주환

무대 임일진 ㅣ 의상 김영지 ㅣ 조명 지아니 만토바니니 Gianni Mantovanini



이번에는 발레뮤지컬이다. 오는 8월, 유니버설발레단과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는

   신작 <발레뮤지컬 심청>은 기존 유니버설발레단 대표작인 클래식 창작발레 <심청>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장르 발레뮤지컬에의 도전. 클래식 발레에 이어

모던 댄스(나초 두아토, 오하드 나하린, 홍승엽, 김판선 등), 한국무용의

발레화(심청, 춘향)에 이르는 동안 정체하지 않는 도전적 예술성을 펼쳐 온

유니버설발레단이 지금까지의 파격은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모험을 감행한다.


특히 최근 한국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꼽히며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연출가  양정웅이 연극과 오페라에 이어 발레에 도전한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작품. 양정웅 연출의 ‘한여름밤의 꿈’을 본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은

“연극이지만 무용극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고도로 훈련된 배우들의 흥으로 가득한

무대였다. 이런 연출자라면 발레뮤지컬이라는 생경한 도전을 믿고 맡길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을 대표할 발레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는 <심청>은 양정웅 연출과 함께 작품 제작

전반을 이끌어갈 신예 안무가 김경영, <한여름밤의 꿈>과 <미실>등의 음악을 맡았던

김은정, 오페라 <천생연분>과 <보체크>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국립오페라단 무대감독

임일진,   파리에서 활동해 온 신예 의상 디자이너 김영지,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전속 조명감독 지아니 만토바니니(Gianni Mantovanini)가 참여한다.

또한 무용 안무 못지않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마임 안무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조주환이 참여한다.


지난 2003년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한국 초연으로 국내 공연계에 불을 지피기 시작한

신종 장르 ‘댄스뮤지컬 혹은 발레뮤지컬’은 아직도 우리에겐 생소한 분야에 속한다.  

     자, 그렇다면 모두가 고대하는 한국산 발레뮤지컬의 탄생을 지켜보자!


양정웅•유니버설발레단•CJ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상상력의 보물창고, 발레 뮤지컬 <심청>


양정웅 연출의 <한여름밤의 꿈>이 가진 미덕은 한국적 터치로 재해석 된 원작, 운율이 있는

대사와 노래, 고도로 훈련된 신체언어가 뒤섞여 자유자재로 그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발레뮤지컬 <심청> 탄생의 해법과 닿아있는 중요한 포인트!


<발레뮤지컬 심청>은 고대소설 ‘심청’을 모태로 시력장애를 가진 소녀의 아버지가 딸을

위해 ‘심청’을 들려주는 ‘극 중 극’ 설정. 전체 12장을 이끌어 갈 주역들은

뮤지컬 배우(미정)가 피처링한 노래에 맞춰, 때론 현대적이고 때론 클래시컬한

발레동작들로 극을 구성한다.

무용수들은 노래와 대사를 직접 하지않고, 오직 전문적 춤의 영역으로 극에 참여한다.


“녹음된 노래에 맞춰 춤으로 구성한 뮤지컬을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란은

2000년 제54회 토니상을 휩쓴 수잔 스트로만(Susan Stroman)의 댄스뮤지컬 로

당당히 입증된 바 있다.


는 토니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

최우수 연출상(Best Direction of A Musical), 최우수 남녀 주연상(Best Actress and Best

Actor)을 수상하며 논란을 잠재운 화제작.


그 밖에 대표적인 댄스 미국 브로드웨이에는 2000년 초연되어 그 해 토니상을 휩쓸었던

수잔 스트로만의 , 빌리 조엘의 히트곡과의 접목을 시도한 트와일라 터프의

2002년 초연작 <Movin’ Out>이 있다.


영국 웨스트엔드에는 우리에게 영화로도 잘 알려진 댄스뮤지컬 <빌리 엘리엇>(2005년

초연작)과 축구가 테마가 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2000년

초연작)이 대표적인 댄스뮤지컬로 손꼽힌다.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만큼 대중적인 크리스마스 가족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전세계의

12월에 없어서는 안될 선물이다. ㈜CJ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발레단은 이 점에 착안,

여름 시즌을 겨냥하여 온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가족 발레뮤지컬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의 대표 정서인 효를 근간으로 한 ‘심청’을 새롭게 각색할 뿐 아니라,

발레와 뮤지컬의 색다른 만남이 주는 상상치 못한 새로움과 감동이 있는 발레뮤지컬로

재탄생한다. 교훈적인 스토리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전혀 다른 장르간의 융합이 빚어내는 상상과 창의적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

기능을 기대해 볼만하다.


최근 내한하여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공연계의 성공신화 <퀴담>은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창조의 보고를 개척했다.

이른바 블루 오션 전략! 발레뮤지컬  <심청>은 퍼플 오션 전략으로 파고든다.


퍼플 오션이란 잘 알려진대로 레드 오션과 블루 오션의 장점을 취하는 것으로 기존의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기존 아이템을 다른 분야로 확장시켜 리스크는 줄이고 효율성은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

발레 <호두까기인형>과 <심청>을 통해 대중성과 창작화에 성공한 발레 언어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장르로 진입,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


<발레뮤지컬 심청>, 새로운 드림팀을 주목하라!

연출 양정웅

2003 카이로 국제 실험연극제 작품상

2003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2006 한국 연극 최초 영국 바비칸 센터 초청 공연

국립오페라 <천생연분> 연출로 첫 외출

2007 호주 시드니 페스티벌 초청

한국 연극 최초 홍콩 아트 페스티벌 초청

국립오페라 <보체크>로 또 다시 주목받다.

  아르코 예술극장 금의환향 시리즈로

그 누구보다 숨가쁜 2007년을 보내고 있는

양정웅 연출의 다음 도전작은 <발레뮤지컬 심청>


‘에너지와 매력이 넘치는 동양의 프리마’, 그는 주목받는 연극 연출가 양정웅이다.

2002년 한국평론가 협회가 선정한 ‘21세기 기대주’, 2003년 문화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 동년 이집트 카이로 국제 실험연극제 작품상 - <카르마>, 2005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한여름밤의 꿈>을 내어놓더니 2006년에는 드디어 한국 연극

최초로 영국 바비칸 센터 초청을 받아 셰익스피어의 고장인 그네들의 작품인 <한여름밤의

꿈>으로 극찬을 받았다. 내년에는 동일 작품으로 꿈의 무대인 미국 링컨센터에 진출이

협의중에 있으며, 일본 신국립극장에서 한*일 합작연극의 연출가로는 이미 선정되었다.


세계 최고의 무대의 한 축인 영국 바비칸 센터 무대에 이어 세계 예술가들이 꿈꾸는 꿈의

무대 링컨센터의 러브콜을 논의중인 그는 이제 더 이상 한국 최고의 연출가가 아니다.


세계와 통한 양정웅에게 있어 이제는 세계가 그의 무대이듯이, 더 이상 연극무대만이

그의 놀이터가 아니다. “한국이 아직 장르간의 구분이 허물어지지 않았을뿐, 세계는

이미 연극 – 뮤지컬 - 오페라 – 무용 등 전문 연출가의 경계가 없어요.”라던 양정웅은

2006년 국립오페라단 <천생연분>, 2007년 국립오페라단 <보체크>를 통해 오페라와 연극

연출이 만난 현대적 오페라를 통해 또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렇기에 무한한

상상력으로 똘똘뭉친 연출가 양정웅의 다음 스텝이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한국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양정웅.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그는 연출가이자 극작가이며 배우이기도 했다. 무용 공연에도 출연한 전력이 있어서

인지 그의 극에는 드라마와 대사에 더해 아크로바틱한 몸의 움직임까지 더해져 있으며,

무대를 꾸며내는 탁월한 미술적 안목 또한 그를 ‘시각화의 귀재’라고 불리게 한다.


연극과 오페라에 비해 몸의 움직임이라는 시각적 효과가 더욱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발레에 있어,  양정웅은 발레를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해 낼 적임자! 특히, 발레에 극적

연출만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적 요소를 가미한 발레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의

도전을 실현해 줄 ‘미다스의 손’을 그에게 기대해 본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착과를 졸업하였다. 다국적 극단 ‘라센칸’의 단원으로 스페인,

일본, 인도 드지에서 활동하였다. 영국, 독일, 폴란드, 쿠바, 콜롬비아, 에콰도르,

이집트, 인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축제에 참가하여 동서양을 넘나드는 실험성 강한

공연을 선보였다.


부모님 모두 소설가라는 문학적 배경을 지닌 연출가 양정웅은 자신의 모든 작품에서

각색 및 극작까지 맡고 있으며, 희곡 <봉천내! 봉천내!> (강원연극제 우수상•96

춘천국제연극제 참가작, 극단 노뜰, 원영오 연출)와 무용대본 <새벽, 망령들의 부대가

떠나다> (김승근 안무•98. 11. 정동극장)를 쓰기도 했다. 또 이밖에 현대무용 <길들이기>,

<인간병동> 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으며 ''99 서울무용제 공식경연작 <임파시블 드림>

(김승근 안무•99. 11 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대본을 쓰고 연출을 하기도 했다.



특히 2006년 국립오페라단 <천생연분>을 통해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정서를 담아낸 작품

이란 평단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세계적인 실험연극제 이집트 ‘카이로 국제실험연극제’

대상, 폴란드 단스크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서울연극제, 히서연극상

등 국내 연극상을 석권했다. 현재 <극단 여행자>의 대표 및 상임 연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품=

* 주요연출작 I <트리스탄과 이졸데>, <여행자>, <로미오와 줄리엣>, <리어왕> 등이 있고,

<대지의 딸들>로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1년부터   이윤택,

김아라 등 연출가들이 모여 동인극장으로 설립한 연극3실험실 혜화동1번지 제 3기 연출가

동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의자들>, <대지의 아이들> 등을 연출.  국립오페라단의

<천생연분>을 비롯 연극 <한여름밤의 꿈>, <연 카르마>, <환>, <미실>, <소풍>,

<대지의 딸들>, <의자들>, <서울의 착한 여자> 연출, 무용 <임파시블드림>, <인간병동>,

<길들이기>, 뮤지컬 <카르멘> 외 다수


무용 안무 김경영  

한양대학교 무용과와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BFA를 졸업하고, Dance Byte

Company (Australia) 단원로 활동하였다. 2006년 프랑스 cafe de la danse "she was"  

assistant-choreographer & producer, 호주 시드니 "The rabbit story" assistant-

choreographer & producer로 활동하였다. 2006 젊은 작가전 최우수 작품상 수상했으며,

2007년 문예진흥원 신진 예술가 지원에 선정되었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민대,

서울기독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품=

* 주요작품 I Philippine ballet Manila Company 초청 안무 , , ,

<207동 1222호>, , 젊은 작가전 <1, 10, 11>, 천안 국제무용제 ,

발레협회 안무가전 안무, , <낙서금지>,


음악감독 김은정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무용, 다큐멘터리, 영화 분야에서도

활동하다가 연극 분야에서 극단 여행자와 꾸준히 작업을 하였다.


* 주요작품 I 무용 다큐 ‘미스터리 아시아’ 중 <경공>,

<지하에서 지상으로>, 영화 <영원한 제국> 음악 코디네이터,

<살결> 작곡 및 음악감독, 연극 <의자들>,

<대지의 아이들>, <대지의 딸들>, <한여름밤의 꿈>, <매혹>, <예스맨 노맨>, <연 카르마>,

<환>, <미실>, <서울 착한 여자>, <봄날은 간다.>, <러닝머신>, <시간의 강>,

<슬픔 혹은> 외 다수



무대디자인 임일진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브레라 국립미술원 무대미술 석사 졸업

*밀라노 카톨릭 대학 연출*드라마투르그 과정 수료. 이탈리아 모데나 폰다찌오네

콜레지오 디 산카를로 극장 ‘스보보다 무대 미술’과정, 레지오 에밀리아산 프로스페로

극장 ‘무대장치’과정, 밀라노 아르제날레 극장 ‘무대조명’과정, 밀라노 라 코르테 데이

파리 극장학교 ‘다리오 포 프랑카라메 연출’ 과정 수료 후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연출,

무대미술, 비주얼 머천다이징 디자이너로 활동. 현 국립오페라단 상근 미술감독,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겸임교수 재직 중.



* 주요작품 I 국립오페라의 <보체크> 무대 및 의상디자인 , <천생연분>, <호프만 이야기>,

<라 보엠>, <코지 판 투테>, <영혼의 사랑> 무대디자인, <시몬 보카네그라>, <투란도트>,

<사랑의 묘약>, <카르멘> 협력 무대 / 의상 디자인, <전쟁과 평화>, <아이다>,  <나부코>,

<마탄의 사수>, <라 트라비아타> 미술감독, 오페라 <나비부인>, <돈 파스콸레>,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외 다수의 작품 디자인


의상디자인 김영지

뉴질랜드에서 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의상디자인을 수학하고, 파리로 건너가

Atelier Chardon Savard 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 학사*석사 취득, LYCEE Jules Verne

국립대학교에서 무대의상디자인을 수학했다. 1998년 뉴질랜드 패션 디자이너 자격증을

획득, 200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국립 무대의상 디자이너 자격증을 획득하였다.

이후 파리에서 오페라, 뮤지컬, 연극 무대의상 디자이너로 꾸준히 활동, 2006년 한국으로

귀국하여 뽀엣드로 코스튬 아뜰리에를 오픈했다.


*주요작품 I 파리에서 연극 <임프레사리오>의 의상디자이너, TV 드라마 <파리의 연인>

파리 현지 의상 스타일리스트, 연극 <피가로의 결혼>,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

오페라 <마술피리>, 창작뮤지컬<미녀와 야수>, 연극<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무대의상 디자인,

보그걸 파리통신원으로 활동, 에버랜드 30주년 무대 의상 제작, 최근 개봉한 영화

<마리 앙뜨와네뜨> 의상 제작 참여


조명디자인 Gianni Mantovanini

이태리 <라 스칼라> 극장 전속 조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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