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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바야데르 - 유니버설발레단

문예당 | 기사입력 2009/04/06 [13:10]

라 바야데르 - 유니버설발레단

문예당 | 입력 : 2009/04/06 [13:10]


인도의 무희,그녀가 들려주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구원의 드라마 유니버설발레단의 아름답고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라 바야데르'는 한국 클래식 발레의 파워를 보여주는

아주 멋진 공연이었다. – 뉴욕 포스터, 클라이브 반즈


동양적 신비가 가득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국민 발레단을 향한 야심작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인도의 무희,그녀가 들려주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구원의 드라마 유니버설발레단의 아름답고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라 바야데르'는 한국 클래식 발레의 파워를 보여주는

아주 멋진 공연이었다. – 뉴욕 포스터, 클라이브 반즈


   솔로르와 니키아의 2인무

유니버설발레단은 <라 바야데르>를 통해 3년 전에 보여주었던 모범적인 테크닉과 완벽한 연출을

즉각적으로 재확인 시켜주었다.  –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루이스 시갈

          공연개요

  일자 :        2009. 4. 17(금) ~ 26(일) I 총 11 회 공연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 : VIP석 100,000 R석 80,000 S석 60,000 A석 30,000 B석 10,000

     ※ 본 공연은 화~목요일은 MR녹음 반주이며, 금~일요일은 오케스트라 반주입니다.

예약 : 070-7124-1732  www.ubcballet.com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Ludwig Minkus)   I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

  연출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Oleg Vinogradov), 나탈리아 스피치나 (Vakhtang Chabukiany)

  무대 및 의상   마리아나 젠첸코 (Marianna Zentchenko)


  초연 1877년 2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극장 마린스키 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공연연혁

       1999.11.3-7 세종문화회관 (5회)

       2000.6.26-29 예술의전당 (4회)

       2001년 미국 투어(뉴욕링컨센터, 워싱턴캐네디센터, LA퍼포밍아트센터)

       2004.3.8-10 세종문화회관 (3회)


■ 한국 발레의 수준을 높힌 바로 그 작품!

<라 바야데르>는 2004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라 바야데르> 공연 당시 관객들의

입소문만으로도 유료 매표율 60%를 기록, 국내 관객들에게 유니버설발레단을 확실히 각인 시킨

역작이다.


<라 바야데르>는 대규모 무대 세트, 150여명의 출연진, 400여벌의 의상으로 수 많은 발레 작품

가운데 단연 ‘초대형 블록버스터 발레’로 손꼽을 수 있다.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고 숨쉴 틈 없는 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머드급 화려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세계적 발레단만이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이 발레를 레퍼토리로서 올린다는 것은 그만큼 세계적인 위치에 왔음을 입증한

셈이다.


<라 바야데르>는 99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되고 지난 2001년 미국 투어(뉴욕링컨센터,

워싱턴캐네디센터, LA퍼포밍아트센터)에서  관객과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25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라 바야데르>로 그동안 받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발레!

발레에도 스펙터클 대작 블록버스터가 있다!

<라 바야데르>에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


    2막 코끼리를 타고 등장하는 솔로르

인도 사원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화려함이 넘치는 발레로 ‘라 바야데르(La bayadere)’는 불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뜻이다.



사원의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사랑), 권력과 사랑에서 갈등하는  젊은 전사 ‘솔로르’(야망),

매혹적이고 간교한 ‘감자티’ 공주(권력)의 배신과 복수, 용서와 사랑이 극적인

드라마로 펼쳐진다


‘신비롭고 동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남성미와 로맨틱한 여성미가 어우러진 걸작 중의 걸작’이자

명작 발레 중 가장 어려운 작품이다.


1막에서는 신성시되는 사원의 무희 ‘니키아’와 전사 ‘솔로르’의 순수한 사랑의 2인무는

가장 아름다운 춤이다. 그리고 한 남자(솔로르)를 두고 벌이는 무희 ‘니키아’와 왕국의 공주

‘감자티’의 팽팽한 신경전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




2막에서는 인도 궁전의 화려한 색채감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춤으로 가득하다.

볼 만한 춤들은 대형 코끼리를 타고 등장하는 전사 ‘솔로르’와 ‘감자티 공주’의 결혼축하연에

대거 나온다.

우선 2 미터 높이에 무게 200kg, 코가 1미터나 되는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여 웅장함으로 객석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결혼 축하연에는 ‘인도 궁중 무희들의 부채춤과 물동이춤’, ‘앵무새 춤’,

힘과 패기가 넘치는 ‘전사들의 북 춤’, 최고의 테크닉으로 무장한 남성 솔로춤인

‘황금신상의 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배신의 절망감을 애절한 선율에 담아내는 니키아의 솔로춤은 2막에서 단연 돋보이는 춤,

이러한 볼거리에 <라 바야데르>의 중요한 줄거리들이  드라마틱하게 녹아 있어 관객들은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 <라 바야데르>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명장면

“망령들의 왕국”

  


     3막 망령들의 왕국 – 32명의 여성무용수의 한장면

3막 ‘망령들의 왕국(The Kingdom of the Shades)’은 오직 <라 바야데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명장면이다.

   <백조의 호수>의 호숫가 군무 장면이나 <지젤>에서의 지젤 군무 장면과 함께

  ‘발레 블랑(백색 발레)’의 최고봉을 이룬다.


  아름답고 애절한 음악의 변주에 따라 새하얀 튀튀와 스카프를 두른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32명의 망령들이 가파른 언덕을 가로지르며 끊임없이 내려오는 3막의 도입부에서 관객들은

  발레의 숨막히는 매력과 신비감에 매료될 것이다.


■ 새로운 별들의 탄생을 알리는 <라 바야데르>

<라 바야데르> 주역은 니키아-솔로르-감자티. 니키아가 지고지순한 여인의 대명사라면

감자티는원하면 모든 것을 쟁취할 수 있는 악녀의 표본이다.

그 두 여자 사이에서 번민하는 남자 솔로르가 있다.


드라마와 노련미가 탁월한 ‘임혜경-황재원-이상은’,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일

‘황혜민-엄재용-강미선’, 카리스마 넘치는 표현력을 지닌 ‘강예나-이현준-한서혜’.

<라 바야데르>에서 주목할 점은 새로운 얼굴들의 등장이다.


절도 있는 테크닉을 겸비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꽃을 피운 ‘강미선’,

국내 최장신(181cm) 발레리나이자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이상은’, 테크닉 뿐만 아니라

세련된 외모로 입단과 동시에 주역에 발탁된 ‘한서혜’ 이 세 명이 기대 유망주다.



[인터뷰] 매혹적이고 간교한 감자티 공주역을 맡은 3명의 신인!

   유니버설발레단 3세대! 강미선, 이상은, 한서혜

남녀주인공 2인 커플구도로 그려지는 대부분의 클래식 발레와는 달리, <라 바야데르>에서는

3인 주인공 구도를 그리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간판스타인 임혜경, 황혜민, 강예나,

황재원, 엄재용, 이현준 외에 제3의 주인공 ‘감자티’를 주목하자.


젊은 전사 ‘솔로르’의  약혼녀로 극 중 가장 어려운 테크닉과 연기력을 겸비해야하며,

‘장미 속 가시’ 처럼 화려함 속의 독기를 품어야는 감자티 공주를 연기하는 강미선,

이상은, 한서혜.

(*혹자는 인도무희 니키아보다 감자티가 더 매력적이다고 하는 이도 있을 정도로 그 역할은

   매혹적이다.)


세 무용수 모두 감자티 역할은 처음이다. 강미선은 2002년 입단한 중견급 무용수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빛을 발휘한 것은 지난 3월 <돈키호테>에서 여주인공 키트리를 맡고서이다.

   솔리스트인 그녀는 매작품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아 내공을 쌓아왔다.

강미선은 “어릴적부터  가장 하고 싶었던 역할이 ‘감자티’였어요.

학생시절 언니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무대 뒤에서 얼마나 따라했던지..(웃음).

대부분 귀엽고 선한 캐릭터가 많은 발레에선 ‘감자티’는 독보적인 캐릭터예요.

아름답고 화려함 속에 감춰진 독기  가득한 연기를 해야하죠!”라고 각오를 전했다.


2005년 입단한 이상은은 ‘국내 최장신(181cm)발레리나’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이다.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유연성과 표현력이 뛰어나 지난해 월리엄 포사이드 ‘인 더 미들’ 에서

관객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상은은 감자티를 “발레의 꽃은 그랑 파드되예요. 그런데 전   큰 키 때문에 파트너를 만나지

못해 그랑 파드되는 단 한번도 출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감자티를 맡으면서 출 수 있게 되서

너무나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감자티가 될거예요!”라고 말한다.


한서혜는 2009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한 신입무용수이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지닌 그녀는  

유니버설발레단이 0순위로 스카우트한 재원이다.

무엇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그녀의 장기인 화려한 턴

동작으로 이미 <돈키호테>에서 스타예감이 된 무용수. 그녀의 향후가 기대된다.

                               

[줄거리] 대서사시 발레 –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사랑하는 여인이여.. 나를 용서해주오!”


                         3막 망령들과 니키아와솔로르의 2인무

‘라 바야데르’는 19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인들에게 전설으로만 알려진 인도를 배경으로

인도   힌두 사원의 무희 ‘니키아’와 젊은 전사 ‘솔로르’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이다.


젊고 용맹스러운 전사 ‘솔로르’는 힌두사원의 무희인 ‘니키아’와 사랑에 빠져 신(神)에게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한다. 하지만 라자왕은 ‘솔로르’와 자신의 딸인 ‘감자티’와 결혼시킬

것을  결심한다. ‘니키아’에게 사랑을 거절당한 승려 ‘브라민’은 질투로 ‘니키아’와

‘솔로르’의 관계를 고해바치고, ‘라자왕’은 ‘솔로르’ 대신 ‘니키아’를 죽이기로 결정한다.


드디어 ‘감자티’와 ‘솔로르’의 결혼식날이 다가왔다. ‘니키아’는 슬프게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춤을 추다가 ‘라자왕’과 ‘감자티’의 계략에 빠져 꽃바구니 속의 독사에 물려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솔로르’는 자신으로 인해 ‘니키아’가 죽은 것에 비탄에 잠긴다. 그는 탁발승 ‘마가다베야’

에게 환각 속에서라도 ‘니키아’를 한번만 보게 해달라며   간청하고 꿈 속으로 빠져든다.

‘솔로르’는 꿈에서 영혼이 된 ‘니키아’를 만나게 된다.

이 둘은 비록 이제는 육체적 사랑을 나눌 수 없지만 사랑의 스카프로 연결되어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한다.


  1막 니키아 (임혜경)

주역무용수

        임 혜 경 / 니키아역



“<라 바야데르>는 제 인생과 맞물려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주는 분신과도 같은 작품이예요.

99년 초연작을 올릴 때도 제 발레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였고, 2004년 출산 후에 6개월만에 복귀를

했는데, 그 복귀작도 <라 바야데르>였어요.

니키아를 연기하는 2시간 30분동안 여자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심리를 다 그려내고 있어요.

종교적 숭고함, 한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는 욕망, 분노, 절제가 다 담겨있어요.”

        2005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        1994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뉴욕 컨서바토리 발레학교 연수.


        황 재 원 / 솔로르역



“황재원의 그랑주떼는 누리예르와 바리시니코프를 연상케하는

   멋진 것이었다. - 2000.4.8 Anne Ncholas. The Times

        2005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        2001년 한국발레협회 <당쉐르 노브르상> 수상

        1999년, 2000년 <한국을 빛낸 발레 스타>

        1993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        세종대학교 졸업


        이 상 은 / 감자티역



“감자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충분히 누리는 여자예요.

솔로르와  2인무에서 화려한 아름다움 속에서 솔로르를 굴복시키는 압력과 당당함이 나타내죠!”

        2008년 바르나 국제 발레 콩쿠르 동상

        2006년 <한국 발레 협회> 신인상

        2005년 <서울 국제 무용콩쿨> 그랑프리

        2004년 <로잔 무용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        2005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졸업


        황 혜 민 / 니키아역



“<라 바야데르>는 규모도 크고 투입되는 무용수 뿐 아니라 엑스트라까지 어마어마한 인력이

  동원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발레단 5~6 단체만이 레퍼토리로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클래식 작품 중 최고의 꼽을 수 있는 <라 바야데르>의 니키아를 연기한다는 것은

   참 소중한 기회예요!’

        2005년 헝가리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주역 초청

2005년 제13회 헝가리 월드발레스타 초청

2005년 제12회 우크라이나 월드 발레스타 페스티벌 초청

        2000년 뉴욕 국제 발레콩쿠르 동상

2001년 헬싱키 국제 발레콩쿠르 은상

        선화예술중학교 재학 중 도미, 모나코 왕립 발레 학교 수학,

          워싱턴 키로프 아카데미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2002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엄 재 용 / 솔로르역



“작년 10월 부상으로 인해 6개월동안 치료하느라 너무나 무대가 그리웠습니다.

<라 바야데르>의 ‘솔로르’는 제가 발레를 하면서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역할이예요.

  그동안의 갈증을 다 풀어내겠습니다.”

        2002년 프랑스 파리 <21세기 에뚜왈 갈라 공연> 초청

2005년 헝가리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주역 초청

        2000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졸업, 워싱턴 키로프 아카데미 졸업


        강 미 선 / 감자티역



“감자티의 안무는 칼날처럼 날카로워요! 그녀의 화려하고도 냉혹한 성격이 그대로 담겨있죠.

연기도, 테크닉도 어느 것 하나 놓쳐서 안되기 때문에 집중도 높은 연습을 하고 있어요!

  기대해주세요!”

        2003년 <전국신인무용 콩쿠르> 금상

        2002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        선화예술중학교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중 도미 워싱턴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


        강 예 나 / 니키아역



“<라 바야데르>는 2004년 ABT에서 돌아와서 처음으로 데뷔했던 작품이예요.

  얼마전에 제가 했던 2004년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했어요.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제가 얼마나 성숙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같아요.”

        한국인 최초 키로프발레단 입단

        유니버설발레단 최연소 수석무용수 입단

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한국인 최초 입단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영국 로열 발레스쿨, 워싱턴 키로프 아카데미 졸업


        이 현 준 / 솔로르역



“왕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남긴

  비운의 주인공. 오만하고 강인한 전사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죠.

  클래식 중에서 저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인 듯 합니다. ”

        2004년 신인무용콩쿠르 발레부문 수석상

        2007년 한국발레협회 신인상

        2006년 동아무용콩쿠르 발레부문 금상

        2007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한 서 혜 / 감자티역



“감자티를 맡고 하루에 6시간 이상씩 맹연습하고 있어요. 입단과 동시에 맡은 큰 역할이라

   부담감도 있지만, 감자티의 매혹적인 연기에 흠뻑 빠져지내요!”

        2009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        2008년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부문 은상

2008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08년 서울국제콩쿠르 2등

2005년 로잔느 콩쿠르 3등

2003년 상하이 국제 콩쿠르 3등

2003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주니어 부문 - 실비아상

2000년 에스토니아 국제콩쿠르 1등

        서울예고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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