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차이코프스키’
문예당 | 입력 : 2009/06/08 [16:39]
발레 차이코프스키를 오케스트라 실황연주와 함께 세계적 무용수들과 국립발레단이 함께 하는 ‘차이코프스키’, 남성무용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에이프만의 드라마 발레 ‘차이코프스키’ 블라디미르 말라코프 국내 첫 출연, 보리스 에이프만 안무 , 음악 차이코프스키 보리스 에이프만이 해석한 차이코프스키의 삶과 죽음의 미스터리 차이코프스키
2009. 9. 10(목)~1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09. 9. 10 THU ~13 SUN Opera Theater of Seoul Arts Center
예 술 감 독 | 최태지(Tae-Ji Choi)
음 악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안 무 | 보리스 에이프만(Boris Eifman)
무대 및 의상 | 브야체슬라브 오쿠네브(Vyacheslav Okunev)
조 명 | 글렙 필쉬틴스키 (Glab Filshtinskiy)
출 연 | 국립발레단 (Korea National Ballet)
-입장권 : VVIP석 15만원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1만원 C석 5천원
50% : 장애인(동반 1인), 국가유공자(동반 1인), 발레단 후원회원
30% : 조기예매(09년7월17일까지), 초등학생, 국립발레단 특별회원, 국립발레단 정회원
20% : 단체 20인 이상, 중고생, 국립발레단 준회원
10% : 국립발레단 동호회원, 예술의전당 회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제외한 B, C석은 할인 적용 불가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입니다.
세계적 무용수들과 국립발레단이 함께 하는
”블라디미르 말라코프” 국내 첫 출연
제2의 누레예프라 불리우며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수석무용수를 거쳐 베를린
슈타츠 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이자 예술감독으로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 받는
블라디미르 말라코프!
테크닉적 탁월함과 서정적인 호소력의 어울림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무용수이다.
특히 그의 빼어난 신체는 아도니스와 다비드의 비율을 연상시키며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으로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신격화 되어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며 특히 그가 몸담고 있는 베를린
슈타츠 발레단의 베를린 공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차이코프스키 역’에
가장 적임자 이기도 하다.
최태지예술감독은 ”한국발레가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한 전초전이 될 국립발레단의
‘차이코프스키’ 무대를 9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과 러시아, 한국에서 모인 세계 최고급 솔리스트 6명의 무대는 이제 국립발레단의
예술적 수준이 세계스타들과 같은 무대에서 현대적 드라마 발레를 연기하는 데까지
왔음을 확인하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요일별 배역 및 출연진
9월 10일 19:30 9월 11일 19:30 9월 12일 19:30
9월 12일 15:00 9월 13일 15:00
차이코프스키 블라디미르 말라코프 김현웅 이영철
차이코프스키 분신 알렉세이 투르코 이동훈 장운규
차이코프스키 부인 나탈리아 포보로지뉴크 김주원 김지영
(밀류코바)
폰멕 부인 최리나 유난희 장우정
왕 자 박귀섭 정영재 윤전일
소 녀 김리회 박세은 고혜주
*당초 출연예정이었던 김용걸씨는 개인사정에 의해 출연이 무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기 캐스팅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남성무용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에이프만의 드라마 발레 ‘차이코프스키’
말라코프와 함께 보리스 에이프만의 오리지널 멤버들이 최고를 위해 뭉쳤다.
국외의 최고 무용수들과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브누아 드 라당스 등의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인정받은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의 진검 승부, 관객들은 어느 캐스팅을
봐야 할까 결정하는지 즐거운 고민에 빠질 것!
관객 박수현(30)씨는 차이코프스키 공연의 전회를 예매하고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워낙 오리지날 팀이 내한했을 때 강렬한 인상을 받아서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었어요..같은 공연이지만 매번 느낌이 틀리고 이번에는 특별히 수상소식이
있었던 무용수들의 춤도 궁금하고 오리지날 팀들도 보고 싶고..
조기예매로 일찍 좋은 자리를 싼 가격에 선점했어요.."
러시아 국민 안무가 보리스 에이프만의 역작!!
2006년 ‘무용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고 안무가상을 수상한 보리스 에이프만.
현재 러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안무가 중
한사람이다.
특히나 이번 작품 ‘차이코프스키’는 그에게 러시아의 토니상으로 불리우는
황금마스크상을 안긴 작품이다.
발레 ‘차이코프스키’는 그의 청년시절 즉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 치고, 공상과
현실의 혼돈 속에서 휘청일 즈음부터 그의 죽음에 이르기까지를 그린 이야기이다.
‘보리스 에이프만’의 완성도 있는 연출을 통해 예술가 ‘차이코프스키’의 고뇌와,
창작에의 고통, 작품에 투영되었던 아름다운 상상들을 ‘발레’라는 상징성 강한
장르를 통해 그려내고 있다.
이번 국립 발레단의 발레 ‘차이코프스키’는 예술가 ‘차이코프스키’의 내면을
설명, 기술, 서술이 아닌 인간이 가진 가장 본능적인 오감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드라마틱 발레의 정수!! 1992년, 국립발레단과 ‘레퀴엠’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후 꾸준히
한국 관객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은 보리스 에이프만이 특별히 한국 관객들이
사랑할만한 작품으로 <차이코스키>를 꼽았다.
음악의 감동을 춤으로 풀어내는데 이 시대 어느 안무가보다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보리스 에이프만의 작품은 마치 잘 짜여진 연극 한편을 보는듯한 스토리 텔링과
스펙타클한 뮤지컬 한편을 보는듯하며 공연에 대한 흡입력은 감히 드라마틱 발레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의 주요인물을
차이코프스키와 함께 등장시켜 예술가의 고뇌와 무의식의 세계를 드러내 보여 준
부분에서는 보리스 에이프만 특유의 상상력이 극에 달하는 대목이다.
발레 차이코프스키를 오케스트라 실황연주와 함께!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시도!
현대발레의 경우 오케스트라를 쓰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차이코프스키의 드라마틱한 삶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의 투입 전격 결정!
1막
교향곡 제5번 E단조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성요한 크리소스톰의 전례가 (Liturgy of St. John Chrysoston, Op.41, mouvement 6)
2막
현을 위한 세레나데 2•3악장 (Serenade for Strings, Op.48, Movements 2 and
3 Waltz and Elegy)
이탈리아 카프리치오 (Capriccio Italien, Op.45)
교향곡 제6번 B단조 ‘비창’ 4악장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etique',
final)
지휘자 : 박태영
오케스트라연주 : 경기필하모니 오케스트라
PRESS REVIEW
“막이 내려간 후에도 오랫동안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작품.” (르 피가로, 1992)
"보리스 에이프만의 모든 새로운 작품들은 제한 없는 상상력, 놀라운 유연성
그리고 가장 세련된 심리적 통찰력으로 이루어진 급작스런 폭포와 같다" (디로보이 페테르부르크, 1997)
“보리스 에이프만은 러시아의 가장 창조적인 예술가 중의 한 사람으로 남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 2003)
차이코프스키역/ 블라디미르 말라코프
블라디미르 말라코프는 그 세대에 가장 위대한 무용수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바르나, 모스크바, 파리 등의 세계 유수의 국제무용콩쿠르를 석권했고, 유럽
평론가들로부터 ‘세기의 무용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10살부터는 페트르 페스토프(Petr Pestov)의 지도하에 모스크바의 볼쇼이
발레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1986년 졸업 이후에는 모스크바 클래식 발레단에
발레단의 가장 어린 주역무용수로 입단.
1992년에는 비엔나 오페라 발레단, 1994년에는 캐나다 국립발레단의 주역무용수로
합류했다. 1995년 봄에 말라코프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와 함께 뉴욕 데뷔무대를 가졌다.
말라코프의 레퍼토리는 클래식 발레의 주요 작품부터 20세기의 주요 안무가들의
작업에 이르기까지 방대하다.
오늘날의 주요 안무가들은 블라디미르 말라코프를 위한 작품들을 특별히 창작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말라코프는 세계 곳곳의 주요 무용컴퍼니에서 이름난
발레작품들을 공연하였다.
2002년에 독일의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예술감독이자 주역무용수로 부임하였다.
게다가 말라코프는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의 주역무용수이자 비엔나 오페라 발레단의
프린시펄 게스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말라코프는 러시아 텔레비전의 ‘브라보 말라코프’, 유럽 문화
네트워크의 ‘나르시스, 무용수 말라코프’, CBC의 ‘진짜 왕자’ 등의
프로그램에서 주요 타이틀 롤을 맡았다.
김현웅 2004년 입단한 캐릭터 솔리스트.
뮤지컬 배우 집안에서 성장하여 무대에 대한 애착과 뛰어난 신체조건이 가장 큰
장점이다. 1999년 홍대부고 3학년 재학 중 발레협회 콩쿠르에서 수상을 계기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 후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에 객원
출연하며 국립발레단과 인연을 맺었다.
200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세레나데」,「Prince of Pagoda」를 비롯한
정기공연에 주역을 맡았다.
‘한국을 빛내는 발레스타’ 공연 참가했으며 2004년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 졸업 (기나디 실루스키 선생 사사) 하였다.
국립발레단 입단 후 「백조의 호수」, 「해적」, 「고집쟁이 딸」,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해설이 있는 발레」등 모든 공연에 주역으로 활동하며
차세대 재목으로 인정받고, 2007년「스파르타쿠스」를 통해 감명 깊은 무대를
선사하여 그 만의 테크닉과 연기력을 통해 위치를 확고히 했으며,
2007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1999년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수상
2002년 프라하 국제콩쿠르 장려상 수상
2003년 룩셈부르크 국제콩쿠르 은상 수상
2005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수상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노미네이트
2006년 한국발레협회상 신인상
2007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
2007년 한국평론가회 연기상
이영철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
2002년에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입학 및 국립발레단 입단.
대학 시절부터 이미 국립발레단의 객원 무용수로 활동하기 시작해서 세계 발레계의
거장인 유리 그리가로비치를 초청해 올린 <스파르타쿠스>에서 메인 솔리스트인
10인의 검투사와 크랏수스, <호두까기 인형>에서는 고난도의 섬세한 기교를 요구하는
인도 춤과 우아한 꽃의 왈츠 솔리스트로 전격 발탁되었다.
<돈키호테>에서는 투우사 에스파다 역을 맡아 매력적인 남성미를 선보이는 등
훌륭한 체격조건과 탄탄한 기본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08년 <지젤>에서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윤혜진과 호흡을 맞추어 알브레히트로
전격 데뷔하였고,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2000년 전국무용경연대회 최우수상
2001년 한국무용협회 신인무용콩쿠르 수석상
2002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08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
차이코프스키 분신 /알렉세이 투르코 (현 보리스에이프만 발레단 소속)
1988년 벨라루스 안무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벨라루스 발레단에 있었다.
2002년에 쌩-페테르부르그의 에이프만 발레단에 합류하여
‘돈 주앙(돈 주앙과 몰리에르)’과 ‘알렉스(후즈 후)’역을 처음으로 맡았다.
그리고 ‘소년(피노키오)’, ‘남자(레퀴엠)’, ‘왕자(차이코프스키)’,
‘바질(돈키호테)’, ‘드미트리(까라마조프의 형제들)’, ‘ 비밀경찰(레드지젤)’,
‘상속인(러시안 햄릭)’, ‘브론스키(안나 까레니나)’, '오네긴(오네긴)’ 등의
역할을 소화했다.
장운규
2000~2001년 국립발레단의 ‘유리 그리가로비치 3부작<스파르타쿠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의 주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2002년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로미오와줄리엣>에서는 로미오와 신부역에 동시
캐스팅되어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초청을 받으며 일본 헝가리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국제 갈라에 초청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00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00년 불가리아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 베스트커플상,
2001년 러시아카잔국제발레콩쿠르 남자 금상, 2001년 한국발레협회 신인상,
2002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3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 수상
이동훈
2008년 9월 특채로 국립발레단 입단.
2008년 <호두까기인형>으로 3개월 만에 전막 발레의 주역으로 데뷔한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별이다.
2009년 장크리스토프 마이요의<신데렐라>에서도 왕자 역을 맡아 언론에 호평 받은
바 있다. 달콤한 마스크에 힘이 넘치는 도약과 회전 등으로 우아하면서도 남성적인
힘이 넘치는 아름다운 발레를 구사한다.
2006년 러시아페름아라베스크국제발레콩쿠르 동상,
2007년 코리안국제발레콩쿠르 은상,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08년 바르나국제 발레콩쿠르 세미파이널 리스트,
2009년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은상
차이코프스키 부인 /나탈리아 포보로지뉴크 (현 보리스에이프만 발레단 소속)
1998년에 페름 발레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페름 오페라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현 에이프만 발레단의 솔리스트.
2000년 아라베스크발레콩쿠르 우승
‘레이지(레퀴엠)’, ‘밀류코바(차이코프스키)’, ‘나탈리(러시안 햄릿)’,
‘아르만다, 안나(돈 주앙과 몰리에르), ‘린(후즈 후)’, ‘키니(안나 까레니나)’,
‘올가(오네긴)’ 등의 레퍼토리를 소화했다.
김주원
19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 졸업.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을 통해 주역으로
데뷔했다. 2006년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완벽한 상체 라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최고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등극하였다.
뛰어난 두뇌, 호소력 있는 연기, 아름다운 상체 라인 등 자신이 지닌 장점을
작품에서 최대한 발휘하는 발레리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청순 가련형의 지젤부터
요염하고 야심만만한 스파르타쿠스의 예기나까지 변신의 폭이 넓은 무용수 이다.
김지영
네델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다 국립발레단 프리마로 재 입단한
세계적인 무용수.
신체 조건, 테크닉, 예술성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지영은 1998년 USA국제발레콩쿠르 여자 동상 ‘최고의 무용연기상’,
1998년 파리 국제 무용콩쿠르 듀엣 1위(파트너 김용걸),
1999년 최연소 대한민국 문화훈장 화관장 수훈.
2001년 러시아 카잔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은상, 베스트 예술상 수상.
2007년 알렉산더 라디우스상 수상.
폰맥 부인/최리나 (현 보리스에이프만 발레단 소속)
2000 제1회 에스토니아 국제콩쿠르 주니어부문 2위,
성균관대학교 콩쿠르 금상
2003 제41회 Copenhagen Bartholin International Ballet Seminar 수료
2004 캐나다의 토론토 국립발레학교를 졸업.
2006 에이프만 발레단의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나데쟈 폰 멕(차이코프스키)’, ‘키티(안나 까레니나)’
‘키트리(돈키호테)’’알카니다(갈매기)’ 그외 붉은지젤, 러시안햄릿,
레퀴엠, 돈주앙, 무사게트, 카라마조프, , 오네긴 등 다수출연.
유난희
2009년 국립발레단 입단.
팔다리가 유난희 길어 이름도 유난희라는 얘기를 듣곤 하는 무용수.
타고난 체형에 섬세한 표현력을 갖춘 무용수로 유니버설에서 역 으로 활동하다
국립발레단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이번 ‘차이코프스키’에서 첫 주역으로 데뷔.
장우정
2006년 발레단 입단.
연수단원부터 차근차근 모든 군무를 익히고 성실성과 실력을 인정 받아 입단하자
마자 ‘백조의 호수’ 중 세마리, 헝가리 공주, ‘지젤’ 중 미르타 등의 주요
배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왕자/박귀섭
2007년 국립발레단 입단.
깨끗하고 완벽한 테크닉, 유연함과 체공력 높은 점프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솔리스트이다.
수상
2004 상하이 국제 콩쿠르 베스트 커플상
2005 신인무용콩쿠르 동상
2007 동아무용콩쿠르 동상
2007 뉴욕 인터내셔널 발레컴퍼티션 동상
2009 모스크바국제콩쿠르 세미파이널
2009 서울국제무용콩쿠르 2등상
정영재
영국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하다 오는 7월 국립발레단 특채 입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나 ‘호두까기인형’에서는 주역으로 발탁되어 공연하였고
남성다운 표현력과 점프가 특기이다.
수상
2007 서울국제콩쿠르 그랑프리, 문화관광부 장관상
뉴욕국제발레콩쿠르 특별상
2006 광주국제무용콩쿠르 1등상(파드뒤 부문) 2005 나고야콩쿠르 파이널리스트 2003 광주발레협회콩쿠르 주니어 1등
윤전일
2006 바가노바국제콩쿠르 최우수 2인무상 & 듀딘스카야상
2007 상하이국제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
2007 코리아국제콩쿠르 3등
2007 광주발레협회콩쿠르 대상
2008 서울국제콩쿠르 2등
2008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08 바르나 국제 무용콩쿠르 파이널 리스트
2009 베를린국제콩쿠르 은상
2009 헬싱키국제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소녀/김리회
국립발레단의 떠오르는 보석 김리회.
80:1의 경쟁을 뚫고 2006년 입단한 김리회는 완벽한 신체조건과 깔끔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돈키호테」,「심포니 인 C」및「해설이 있는 발레」등으로 크게 주목을 받아온 후
2006년 정기공연「호두까기인형」마리 역으로 그녀의 첫 주역 무대를 열게 되었고,
2007년 정기공연「스파르타쿠스」예기나 역으로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했으며,
2004년 불가리아 바르나콩쿠르 주니어부분 최우수 2인무상과 평론가상 3위 및
2005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
1999년 일본후쿠오카 콩쿠르 5위 입상
2004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주니어부분 최우수 2인무상
2004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국제심사위원 평론가상 3위
2005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부분 1등
박세은
2007년 로잔국제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abt2에 입단.
국제 무대에서의 많은 무대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아 2009년 5월 국립발레단 특채입단.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성실함으로 2009년 가장 기대를 모으는 무용수로 꼽히고
있다.
수상
2007. 2 스위스로잔국제발레콩쿠르(그랑프리)
2006.10 베이징국제발레콩쿠르(Senior/은상)
2006. 7 미국국제발레콩쿠르Jackson(Junior/은상)
2005. 6 동아무용콩쿠르(학생부/금상)
2004. 6 한국발레협회 콩쿠르(중등부/특상)
2003. 6 한양대학교발레콩쿠르(중등부/금상)
고혜주
2009년 국립발레단 입단. 2008년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로 졸업.
타고난 유연성과 근성으로 입단하자마자 주목 받는 신예.
토월극장, 국립중앙박물관, kist, 육군본부 등 여러 곳의 해설발레 무대에서 많은
그랑파드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돈키호테 그랑파드뒤 파드뒤’에서는
섹시한 ‘키트리’로 물동이 춤에서는 귀여운 신녀로 다양한 빛깔을 선보이며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아 2009년 7월 전막 ‘지젤’ 공연을 통해 주역으로 데뷔.
수상경력
2004 성균관대학교 콩쿠르 특상
2006 바가노바국제콩쿠르 아티스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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