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문화 축제

‘꽃’ 특성화 고양시 화정도서관, 플라워클래스 운영

9월 생활 속 ‘꽃’으로 오감을 일깨우는 시간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09/06 [09:02]

‘꽃’ 특성화 고양시 화정도서관, 플라워클래스 운영

9월 생활 속 ‘꽃’으로 오감을 일깨우는 시간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8/09/06 [09:02]

 

 

‘꽃’ 특성화 도서관인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시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꽃을 관련 도서와 연계해 오감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된 김지나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며 ▲사랑스런 돌 형태 어렌지, ▲리스 만들기, ▲콘 형태 플라워어렌지, ▲가을느낌 가득한 바스켓을 주제로 이뤄질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꽃을 다루며 꽃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워 클래스’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또는 화정도서관(☎031-8075-9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도서관 브랜드가치 창출 및 차별화 된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화정도서관 ‘꽃’, ▲아람누리도서관은 ‘예술’, ▲주엽어린이도서관 ‘세계 그림책’, ▲마두도서관 ‘향토문화’ 관내 4개의 도서관을 특성화 도서관으로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도서관 모습에서 벗어나 지역의 강점을 살리고 도서관 브랜드화를 추구해가는 고양시 도서관의 특성화 추진 과정에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