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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 백조의 호수

문예당 | 기사입력 2010/10/27 [17:13]

국립발레단 - 백조의 호수

문예당 | 입력 : 2010/10/27 [17:13]


국내 최고의 KNB 스타들과 로열발레단, 볼쇼이발레단 최고 스타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세계 정상급의 명품 무대를 국내 무대에서 '백조의호수'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멋진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TOP 스타들이 만드는 名作!



백조의 호수


공연 개요

음악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안무         유리 그리가로비치

지휘         구자범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출연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최태지


일시 : 2010. 12. 7(화) ~ 12(일)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티켓 가격 : VIP 10만원 / R 8만원 / S 6만원 / A 4만원 / B 1만원 / C 5천원

[ 기본할인 ]

-       50% : 장애인(동반1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국립발레단 후원회원

-       30% : 국립발레단 특별후원회원

-       20% : 단체 20인 이상, 국립발레단 준회원, 신영증권 고객

-       10% : 국립발레단 동호회원

[ 특별할인 ]

- 초, 중, 고, 대학생 50% : 현장 티켓 수령 시 학생증 제시 (확인 안 될 경우 차액 지불)

- 다자녀가구 50% : 세 자녀 이상 가구, 현장 티켓 수령 시 주민등록등본 제시

                           (확인 안 될 경우 차액 지불)

-  실버 관객 50% : 만 65세 이상, 현장 티켓 수령 시 주민등록증 제시 (확인 안 될 경우 차액 지불)

+ B석, C석 할인 불가 (장애인, 국가유공자 제외)

+ 만5세 이상 입장 가능

문의        587-6181



볼쇼이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알렉산더 볼치코프 로열발레단최유희 KNB 전격 합류”

지난 9월과 10월에 볼쇼이발레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KNB는 <라이몬다>에서

수석무용수 김지영과 멋진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볼쇼이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알렉산더 볼치코프’가 다시 한 번 <백조의호수> 지그프리트로 볼쇼이 정통 클래식발레의 진수를

다시 한 번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최초로 데뷔하는 ‘로열발레단의 퍼스트 솔로이스트 최유희를 전격 합류’시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2003년 로열발레단에 입단해 지난 2008년 퍼스트 솔로이스트 승급해 활동하고 있는 최유희

로열발레단의 신예스타이며 <신데렐라>, <고집쟁이 딸>, <라바야데르>,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의호수> 등의 주역 및 주요역할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재일교포출신 무용수
이다.


국내 최고의 KNB 스타들과 로열발레단, 볼쇼이발레단 최고 스타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세계 정상급의 명품 무대를 국내 무대에서 <백조의호수>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멋진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베니스영화제 수상작 <블랙 스완>과

    화제의 뮤지컬 <빌리 엘리엇>”의 바로 그 발레!

2010년 베니스 영화제 ‘마르첼로 나스트로얀니상’을 수상한 화제의 영화

<블랙 스완>(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발레 <백조의호수>에서 소재를 얻어

세계적인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무용수로서 백조와 흑조를 오가는 심리변화를

훌륭히 그려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명의 발레리나가 우아하고 청초한 오데트와 요염하고 도발적인 흑조 오딜 역할을

모두 해냄으로써 발레리나의 대변신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발레이다.


또한 <백조의호수>는 화제의 뮤지컬 <빌리 엘리엇>에서 ‘드림 발레씬’의

아름다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의 선율을 잊지 못하게끔 만들었던 바로, 그 아름다움도

발레 <백조의호수>로부터 나왔다. 이제, 오리지널이 관객들을 찾는다!


“이 발레를 보지 않고 발레를 논하지 말라”, 클래식 발레 TOP 1, <백조의호수>

지난 2009년 6년 만에 선을 보인 이후 오는 12월 KNB의 클래식 명작 발레 <백조의호수>가

연말 공연관객들의 시선을 또 다시 사로잡는다.


최근 몇 년간 <신데렐라>, <차이코프스키-삶과 죽음의 미스터리>, <롤랑프티의 밤> 등

현대레퍼토리를 통해 다양한 예술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던 국립발레단은

클래식작품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역량을 선보이게 된다.


<백조의호수>는 전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로열발레단, 파리오페라발레단, 라스칼라발레단, 마린스키발레단, 볼쇼이발레단 등

세계적인 컴퍼니들이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는 클래식 발레의 정수 중 정수인 작품이다.


발레 <백조의호수>는 궁중 무도회에서 최고 기량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춤들도 장관이지만 신비로운 호수에서 스물 네 마리의 백조들이

차이코프스키의 극적인 음악에 맞춰서 추는 환상적인 장면은

발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고전발레 거장 마리우스 프티파

     발레음악 거장 차이코프스키가 만난 대작 발레 <백조의호수>


12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기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지휘자 구자범이 다시 한 번 선사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

유려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의 매력 때문에

<백조의호수>는 수많은 안무가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천재적인 악마와 왕자의 치열한 대결구도를 보이는

유리 그리가로비치 버전만큼 극적인 발레버전은 없었다.


기존의 <백조의호수>에서 단순한 악마에 불과했던 로드발트를

지그프리트 왕자의 무의식을 좌우하는 천재적인 인물로 묘사해

운명과 사랑의 치열한 싸움을 그려낸다.

이 구성은 오데트/오딜의 변신만큼이나 극적인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지난 2009년 KNB에 합류해 멋진 음악으로 ‘보는 발레’의 즐거움에 ‘듣는 발레’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새로이 선사했던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 구자범이

또 다시 멋진 <백조의호수> 음악으로 관객들의 감성의 피치를 다시 한 번 올려줄 것이다.



작 품 설 명

살아있는 신화 유리 그리가로비치볼쇼이 버전

발레 <백조의호수>는 수많은 안무자에 의해 다양한 버전으로 탄생했지만

다른 <백조의 호수> 버전과 달리 유리 그리가로비치 버전은 1막과 2막에 추가된

‘악마와 왕자의 남성 2인무’와 '광대의 36회전', 궁정의 왈츠군무 (어떤 관객은

이 부분 때문에 그리가로비치 버전을 택한다고 한다),


2막 각 나라 공주의 춤에 새로 삽입된 '러시안춤'과 기존 버전보다 솔리스트들의 기량이

더욱 보강된 민속춤의 묘미는 주역의 춤이나 백조 군무 못지 않게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는 부분이다.


특히 안무자 유리 그리가로비치는, 기존 <백조의 호수>에서는 단순한 악마에 불과했던

로트바르트를 지그프리트 왕자의 무의식을 좌우하는 천재적인 존재로 묘사하여 '운명(악마)과

사랑(왕자)'의 치열한 싸움을 그림으로써 우리가 동화로만 알던 <백조의 호수>를

심리 묘사에 충실한 낭만 소설의 경지로 올려놓았다.


때문에 무용수들에게 그 어느 <백조의 호수>보다 치열한 긴장감과 뛰어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요구하고 있다.



비극과 해피엔딩이라는 두 가지 결말 중

  국립발레단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해피엔딩을 택했다.


유리 그리가로비치는 이를 위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의 빠르고 경쾌한 풍을 살리는 방향으로

악보를 전면 재편집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1963년 37세의 젊은 나이로 볼쇼이 발레단의 예술감독이 된 유리 그리가로비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인 차이코프스키를 위해 <차이코프스키 발레>라는

이름으로 그가 작곡한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인형’ 등을

작곡가의 원래 의도에 맞게 재안무하여 성공을 거둔다.


1969년 그리가로비치가 재안무한  <백조의호수>는 그동안 우리가 많이 봐왔던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이나 영국 로열발레단 등의 <백조의호수>와 비교해 볼 때

내용이나 안무 스타일이 매우 다르다.


가장 큰 특징은 악마 로트바르트에 대한 해석이다.

다른 버전에서는 지그프리트 왕자와는 별개의 인물인 악한 마법사로서 표현되지만

그리가로비치 버전에서는 이 악마가 지그프리트 왕자의 또 다른 내면,

즉 ‘악의 근성’이라고 표현된다.


지그프리트 왕자와 백조 오데트는 우리들의 선한 면과 사랑을, 악마와 흑조 오딜은

악한 면과 운명을 상징하는데 이 상반된 성격들이 한 인간 속에 존재하여 상황에 따라

그 힘이 변화하기 때문에 그리가로비치의 <백조의호수>를 보는 관객들은 누가 나쁘고

좋고를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왜냐하면 둘 다 우리들이 갖고 있는 본성의 일면이기 때문이다.


Synopsis

1막 1장

궁전 안. 오늘은 왕자의 20세 생일날이다. 궁정의 처녀들과 즐겁게 춤을 추는 왕자와 친구들.

이때 여왕이 등장해 왕자가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선물로 칼을 준다.

사람들이 나간 후 혼자 남은 지그프리트 왕자는 알 수 없는 어떤 힘이

자꾸만 자신을 어디론가 인도하는 것을 느낀다.


* 감상포인트 : 왕자의 성인식을 축하하는 축배의 춤이 볼만하다.

      이것은 발레단마다 다양한 형태의 군무로 만들어졌는데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안무한 볼쇼이의 버전이 가장 극적이다.

      왕자의 무의식을 조정하는 악마의 역할을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


        1막에 광대의 32회전 기교가 들어간 화려한 독무를 집어넣기도 했다.

1막 2장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다다른 곳은 숲속의 호수가. 왕자는 호수가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백조들을 발견한다. 지그프리트 왕자는 그 중 가장 아름다운 오데트 공주에게 반한다.

그녀는 자신들은 천재적인 악마의 저주에 의해 낮에는 백조, 밤에는 사람으로 변하는 신세를

하소연하면서 이 저주의 마법에서 풀리려면 한 사람의 변치않는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왕자는 사랑의 맹세를 하고 다음 날 있을 무도회에서 그녀와 결혼을 발표하기로 약속하고 헤어진다.


* 감상포인트 : 왕자가 공주와 처음 만나 추는 아다지오, 세마리 백조, 네마리 백조,

  백조 군무 등에서 백조를 관찰한 후 그 움직임을 그대로 발레화한

  이바노프의 천재성이 확인되는 부분.

2막 1장

궁전 무도회장. 왕자는 오데트가 오기 기다리면서 손님들을 맞는다.

왕자를 위해 러시아, 스페인, 헝가리, 나폴리에서 초대된 공주들 가운데 신부감을 고를 것을

종용 받지만 왕자는 별 뜻이 없다. 그때 악마가 자신의 딸 오딜을 데리고 등장한다.

오데트와 닮은 오딜에게 왕자는 달려간다. 악마는 이제부터 왕자의 감정을 시험하기 시작한다.

흑조 오딜의 매력에 빠져 왕자는 그녀와의 결혼을 발표한다.

이때 갑자기 어둠이 밀려오며 절망에 빠진 오데트의 환영이 나타난다.

왕자는 그제서야 자신이 운명의 장난에 놀아난 것을 깨닫고 백조의 호수가로 달려간다.


* 감상포인트 : 다른 막과 성격이 뚜렷이 구분되는 정열적인 부분.

흑조 오딜과 왕자의 2인무가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으로 마지막에 발레리나의 기술 중

최고라는 32회전의 푸에테 (fouette)가 나온다.

한편 각국 공주들이 추는 러시안춤, 스페인춤, 헝가리춤, 나폴리춤 등

민속무용의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독창성이 살아있는 부분.


2막 2장

호수가. 왕자의 배신으로 영원히 백조로 살게 되었다며 오데트가 백조들에게 슬픈 소식을 전한다.

용서를 빌기 위해 달려온 왕자. 그러나 악마는 그를 오데트와 갈라놓기 위해 계속 방해를 한다.

왕자는 운명에 맞서 싸우려 하지만 악마의 힘은 대단하다.

그때 오데트가 왕자에게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는 순간

그들의 사랑이 악마의 악한 힘을 이겨내는 기적이 일어난다.


* 감상포인트 : 왕자의 무의식을 지배하려는 악마와 왕자의 싸움이 볼만하다.

                역시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독창성이 살아있다.


협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한국 음악가로는 처음으로 독일 1급 오페라극장(독일하노버국립오페라극장)의 수석상임지휘자로 임명돼

국내 음악계를 놀라게 했던 마에스트로 구자범이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의 지휘봉을 잡았다.


구자범 지휘자는 연대철학과를 졸업하고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독일에서

‘제2의 정명훈’으로 평가 받다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를 맡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한층 향상된 광주시립교향악단을 만들어

공연 전석 매진을 만들며 ‘구자범 효과’라는 말까지 만들어낸 그와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는

수준 높은 발레와 음악의 조화로 12월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지휘자 구자범

연세대 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철학과 재학중 도독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지휘과 졸업

독일 하겐 시립극장 지휘자, 다름슈타트 국립극장 지휘자, 하노버 국립극장 수석지휘자 역임

현, 광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

KNB stars

오데뜨오딜 역

김지영 (78년생)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를 졸업.

1997~2001년까지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로 활동하다

2002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 이적하여 클래식과 컨템포러리에 고루 주역으로 발탁되어

       네덜란드 무대에 섰다. <백조의 호수>, <지젤>, <호두까기 인형>등의 클래식과 함께

       발란신을 비롯한 한스 반 마넨, 윌리엄 포사이드 등의 컨템포러리 작품을 고루 소화했다.

2009년부터 7월 국립발레단에 재입단하여 유럽과 한국 무대에 함께 선다.

1998년 USA 국제 발레 콩쿠르 여자 동상,

       ‘최고의 무용연기상’ 수상, 파리 국제무용 콩쿠르 듀엣1위(파트너 김용걸)

1999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화장장 수훈

2001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상 수상, 러시아 카잔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은상, 베스트 예술상 수상

2002년 네덜란드 알렉산드라 라디우스상(Alexandra Radius Prize) 수상

김주원 (77년생)

98년 국립발레단 입단.

호소력 있는 연기, 아름다운 상체 라인 등 자신이 지닌 장점을 작품에서 최대한 발휘하는 발레리나.

아름답고 가련한 ‘지젤’ 역부터 요염하고 매혹적인 ‘카르멘’ 역까지 모두 완벽하게

그녀만의 캐릭터로 탄생시키는 모습을 보면 작품 분석력 및 표현력에 있어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1년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동상.

2002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6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0년 한국발레협회상 신인상

2001년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여자 동상

2002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2년 한국발레협회상 프리마 발레리나상

2004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여성무용수상

최유희 (84년생)

일본 후쿠오카 출생의 재일교포.

현재 로열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로 차세대 주목 받는 무용수이다.

2000 파리 국제 무용 콩쿠르 은메달

2002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 그랑프리, 현대무용상

2003 로열 발레단에 아티스트로 입단

2006 퍼스트 아티스트로 승급

2008 퍼스트 솔리스트로 승급

2008 비평가 협회 국립 무용상 스포트라이트 상 수상

최유희 공연실황 -

김리회 (87년생)

80:1의 경쟁을 뚫고 2006년 입단한 김리회는 완벽한 신체조건과 깔끔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돈키호테」,「심포니 인 C」및「해설이 있는 발레」등으로 크게 주목을 받아온 후

2006년 정기공연「호두까기인형」마리 역으로 그녀의 첫 주역 데뷔 후

다양한  , 국립발레단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무용수.


2004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주니어부분 최우수 2인무상

2004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국제심사위원 평론가상 3위

2005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부분 1등

2009년 모스크바국제무용콩쿠르 은상

고혜주 (88년생)

2009년 국립발레단 입단.

2008년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로 졸업.

타고난 유연성과 근성으로 입단하자마자 주목 받는 신예.

전막 ‘지젤’ 공연을 통해 주역으로 데뷔 테크닉과 연기력을 겸비한 무용수로 인정받았다.

2004 성균관대학교 콩쿠르 특상

2006 바가노바국제콩쿠르 아티스트상


왕자역

알렉산더 볼치코프 (79년생)

Alexander Volchkov : Principal Dancer

모스크바 출생

1997년 볼쇼이발레학교 졸업

1998년 볼쇼이 발레단 입단

귀족적인 우아함을 지닌 타고난 왕자스타일의 무용수

2004년 <호두까기인형>의 왕자역으로 데뷔

현재 볼쇼이발레단의 주역무용수.

2001년 카잔 콩쿠르 2등


김현웅 (81년생)

무대에 대한 애착과 뛰어난 신체조건이 가장 큰 장점인 발레리노.

‘한국을 빛내는 발레스타’ 공연 참가했으며

2004년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 졸업 (기나디 실루스키 선생 사사) 하였다.

국립발레단 입단 후「백조의 호수」,「해적」,「고집쟁이 딸」,「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해설이 있는 발레」등 모든 공연에 주역으로 활동하며

그 만의 테크닉과 연기력을 통해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2007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수상

2002년 프라하 국제콩쿠르 장려상 수상

2003년 룩셈부르크 국제콩쿠르 은상 수상

2005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수상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노미네이트

2006년 한국발레협회상 신인상

2007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

2007년 한국평론가회 연기상


정영재 (1984년생)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발레학교 졸업 후 모스크바 볼쇼이발레아카데미를 수료.

영국국립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전 로얄발레단 수석무용수 Antony Dowson 사사).

2009년 7월 한국 국립발레단에 특채로 입단.

남성다운 표현력과 점프가 특기이며 동작이 정확하고 역동적이다.

그의 주변이 아무리 화려해도 관객의 시선을 자신의 몸으로 끌어 모으는 흡입력이 강점이다.

뛰어난 파트너십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겸비한 예술가.

국립발레단 <백조의호수> 왕자 역, <신데렐라> 왕자 역,

<차이코프스키:삶과죽음의 미스터리> 차이코프스키 내면 역 등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


2010  러시아 페름 아라베스크 콩쿠르 그랑프리상, 베스트 파트너상

2009  제46회 전국신인무용경영대회 수석상

2007  서울국제콩쿠르 그랑프리, 문화관광부 장관상, 뉴욕국제발레콩쿠르 특별상

2006  광주국제무용콩쿠르 1등상(파드뒤 부문)

2005  나고야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이동훈 (1986년)

2008년 9월 특채로 국립발레단 입단.

2008년 <호두까기인형>으로 3개월 만에 전막 발레의 주역으로 데뷔한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별이다.

2009년 장크리스토프 마이요의<신데렐라>에서도 왕자 역을 맡아 언론에 호평 받은 바 있다.

달콤한 마스크에 힘이 넘치는 도약과 회전 등으로

우아하면서도 남성적인 힘이 넘치는 아름다운 발레를 구사한다.


2006년 러시아페름아라베스크국제발레콩쿠르 동상

2007년 코리안국제발레콩쿠르 은상,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08년 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 세미파이널 리스트

2009년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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