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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최영심이 내달 11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9/07 [11:15]

소프라노 최영심이 내달 11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9/07 [11:15]

▲ 소프라노 최영심 독창회 / 제공: 영음예술기획     © 강새별 기자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프라노 최영심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만점으로 졸업하였고, 베르디 국립음악원 조교과정을 이수하였다. 또한 소프라노 루치아나 쎄라(Luciana Serra)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레나타 스콧토(Renata Scotto) 코스를 수료하였고, 프랑스 파리 에꼴 노말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녀는 이탈리아 비옷티(G.V. Viotti) 국제콩쿨, 터키 이스탄불의 레일라 겐서(Leyla Gencer) 국제콩쿨 입상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마리오 바지올라(Mario Basiola) 국제콩쿨 특별상, 이탈리아 부졸라(Antonio Buzzola) 국제콩쿨 입상, 라우리 볼피(Lauri Volpi) 국제콩쿨 입상, 밀라노 카루소(Caruso) 국제콩쿨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 유수 국제콩쿨을 두루 석권하였다.

 

▲ 소프라노 최영심 독창회 / 제공: 영음예술기획     © 강새별 기자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본 공연을 통해 소프라노 최영심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공연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고 기대감을 높혔다.


이번 독창회는 특별히 피아니스트 이지현과 함께 호흡한다. 본 공연은 취학아동부터 입장가능하며,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또는 YES24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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