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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일곱 번째 OST ‘같이 걷자’, 어쿠스틱 기타 선율X박재정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극의 애잔함 높일 OST 탄생! 기대 UP!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7 [20:30]

서른이지만’ 일곱 번째 OST ‘같이 걷자’, 어쿠스틱 기타 선율X박재정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극의 애잔함 높일 OST 탄생! 기대 UP!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9/17 [20:30]

▲ <사진> 본팩토리, kakaoM 제공     © 강새별 기자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 흥행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일곱 번째 OST, 박재정이 부른 ‘같이 걷자’가 오늘(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 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으로, 오는 18일(화) 32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서른이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13년 전부터 운명적으로 이끌렸던 서리(신혜선 분)-우진(양세종 분)의 쌍방 사랑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핑크빛 앞날을 기대케 했다. 반면, 서리에게 고백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던 찬(안효섭 분)은 고백 전 서리와 우진이 연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망연자실에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찬이 서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서리에 대한 찬의 애틋한 감정을 담아낸 일곱 번째 OST ‘같이 걷자’가 발매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같이 걷자’는 오롯이 서리만을 바라보며 직진 사랑을 키워간 찬의 감정을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담아낸 발라드로, 작곡가 박정욱과 작사가 굿초이스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특히 작곡가 박정욱과 작사가 굿초이스는 ‘서른이지만’을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전작이었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인 소유X브라더수의 '모르나봐'를 만들어 뜨거운 인기를 이끈 바 있어, 이번 OST ’같이 걷자’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상승되고 있다.


더욱이 ‘같이 걷자’의 가창자로는 감성 발라더 박재정이 참여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재정은 2013년 슈퍼스타K5로 이름을 알린 뒤, ‘내 생애 봄날’, ‘명불허전’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귀를 호강하게 한 바 있다. 이에 ‘같이 걷자’의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박재정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찬의 애절한 감정을 더욱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다.


‘서른이지만’의 직진 연하남 찬의 애틋한 짝사랑 감정을 고조시킬 일곱 번째 OST ‘같이 걷자’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오늘(17일) 밤 10시에 29-30회가 방송되며, 18일(화)에 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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