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 - 유니버설발레단
문예당 | 입력 : 2013/02/15 [09:08]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주역 무용수의 팔색조 같은 매력뿐 아니라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군무의 웅장함과 화려함이 백미인 작품이다.
푸른 달빛이 비치는 신비로운 호숫가, 우아한 클래식 튀튀(Classic tutu)를 입은
24명의 발레리나들이 차이코프스키의 유려한 음악에 맞추어 시시각각 대열을 바꾸며
춤추는 이 장면은 발레 용어로 무엇이라고 할까요? (룰루에게 알려주세요 Gift 있음)
정통 클래식의 숭고한 아름다움
2013년 새 봄, 날개를 펼치다
백조의 호수
[공연 개요]
◈ 공연제목: 백조의 호수
◈ 일 시: 2013년 3월8일(금) ~ 3월12일(화) / 5일 6회 공연
(금) 19:30 (토) 15:00, 19:30 (일) 15:00 (월) 19:30 (화) 19:30
◈ 장 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주 최: 유니버설발레단
◈ 후 원: 통일그룹, Daum
◈ 가 격: R석 100,000원ㅣS석 80,000원ㅣA석 60,000원ㅣB석 30,000원ㅣC석 10,000원
◈ 구 성: 2막 4장
◈ 협 연: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최승한)
◈ 소요시간: 2시간 30분 (인터미션 1회 포함)
◈ 관람연령: 초등학생이상관람가
◈ 예 매: 예술의전당 02-580-1300
◈ 문 의: 070-7124-1737 (단체 및 일반 문의)
◈ 할 인
50%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
40% 유니버설발레단 2013 시즌패키지 (~2/28)
30% 학생할인(초/중/고등학생 본인만)
20% 신영증권 고객, 예술의전당 골드, 후원회원
15% 신한카드,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블루, 인터파크Tiki회원
10% 코엑스 멤버스, 교보북클럽회원
*C석(1만원)은 모든 할인에서 제외
지그프리트 바리에이션 (이승현)
◈ 주역 캐스팅
3.8(금) 19:30 3.9(토) 15:00 3.9(토) 19:30
오데트-오딜 황혜민 이용정 김채리
지그프리드 왕자 엄재용 이동탁 이승현
3.10(일) 15:00 3.11(월) 19:30 3.12(화) 19:30
오데트-오딜 강미선 강효정 강예나
지그프리드 왕자 콘스탄틴 에반 맥키 후왕 젠 노보셀로프
3막 백조군무
유니버설발레단 시즌 오프닝
백조의 호수
‘Ballet is Beauty! (발레는 아름다운 그 자체)’ 라는 모토 아래
2013년 시즌을 맞이한 유니버설발레단은 시즌 오프닝으로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이자 최고의 발레 입문작 <백조의 호수>를 선택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주역 무용수의 팔색조 같은 매력뿐 아니라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군무의 웅장함과 화려함이 백미인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2012년 한국 발레단 최초로 아프리카에 입성, 남아프리카공화국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조벅 극장의 만델라 시어터(The Mandela at Joburg Theatre)에서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하였다.
특히 이 공연은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20주년 축하 공연으로 승격되어
예술적, 외교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공연으로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백조의 호수>는 ‘프리마 발레리나’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상반된 캐릭터인 백조 ‘오데트’와 흑조 ‘오딜’의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숭고하고 가녀린 ‘오데트’와 카리스마와 도도함을 가진 ‘오딜’의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줘야 할 뿐 아니라 캐릭터가 요하는 테크닉도 다르기 때문에
발레리나에게는 가장 어려운 작품이자 꼭 거쳐야 할 숙명의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2013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에서는
월드투어를 통해 이미 세계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드미 솔리스트 ‘김채리(Chaelee Kim, 드미 솔리스트)’와
‘이용정(Yongjung Rhee, 드미 솔리스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2013년 <백조의 호수>에서 새로운 ‘프리마 발레리나’의 탄생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또한 2011년 <오네긴> 이후 2년 만에 유니버설발레단 무대로
국내 관객과 만나는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 ‘강효정’과
‘에반 맥키’의 환상의 파트너쉽 또한 주목할 만 하다.
1막 왕자의 성인식
[작품소개]
유니버설발레 '백조의 호수'는…
음 악 표트르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s Tchaikovsky)
안 무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 레프 이바노프(Lev Ivanov)
올레그 비노그라도프(Oleg Vinogradov), 유병헌(Brian Yoo)
연 출 나탈리아 스피치나 (Natalia Spitsyna)
무 대 시몬 파스투크 (Simon Pastukh)
의 상 갈리나 솔로비예바 (Galina Solovyeva)
세계초연 1895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1992년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아트센터(리틀엔젤스예술회관)
궁중무도회-흑조 파드되 (황혜민,엄재용)
The Sowetan, South Africa | Edward Tsumele | Mar.20, 2012
한국의 백조의 호수는 마술이었다! 발레리나들은 관객들의 넋을 홀렸다
…공연을 통해 예술적으로나 외교적으로 성공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마법에 빠져 낮에는 백조, 밤에는 다시 사람이 되는 공주. 그녀에게 매혹된 왕자.
공주와 닮은 딸을 앞세워 왕자의 사랑을 방해하고 마법의 힘을 유지하려는 악마.
이 모든 스토리를 가능하게 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프티파-이바노프 콤비의 위대한 안무...
<백조의 호수>를 100년이 넘도록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있게 하는 이유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내 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정통 키로프 버전의 <백조의 호수>를 올리기 위해
1992년, 당시 키로프발레단의 예술감독이었던 올레그 비노그라도프(Oleg Vinogradov)를 영입,
장장 6개월 간의 혹독한 훈련 끝에 러시아 정통의 <백조의 호수>를 공연하게 된다.
국내 어느 발레단도 재현하지 못한 러시아의 정통 발레를 성공적으로 공연함으로써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발레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최고 발레단으로 우뚝 서게 된다. 특히 이 작품을 계기로, 키로프 발레의 전성기를 이끈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예술감독과의 교류가 시작되어 국내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이
키로프 발레의 전통을 제대로 전수받은 유일무이한 단체가 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그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13개국에 소개되어 세계적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1998년 미국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의 공연이 세계 최고 권위의 뉴욕 타임즈 지면을 통해
극찬을 받음으로써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세계적 반열에 오르게 된다.
또한 2012년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한국 발레 최초로 아프리카에 입성했다.
이 공연은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한국 발레사에 큰 획을 그었을 뿐 아니라
한국-남아공 수교 20주년 축하 공연으로도 승격되어 성공적인 문화 외교 사례를 남겼다.
세계적으로 많은 <백조의 호수>가 올려지고 있으나 월드투어를 통해
‘튀튀 천국으로부터 금방 내려왔다’는 극찬과 함께
세계적 반열에 오른 유니버설발레단의 군무는 명불허전이다.
밤의호숫가 - 네마리 작은 백조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전 세계가 인정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 군무’
New York Times | Anna Kisselgoff | Apr.20, 1998
…군무의 훈련, 특히 “백조의 호수”에서의 백조들이나 호숫가 장면 들은
국제적 수준의 다른 발레단들도 무색케 할 정도였다.
<백조의 호수>에서 최고의 백미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아름다운 백조 군무 장면이다.
푸른 달빛이 비치는 신비로운 호숫가, 우아한 클래식 튀튀(Classic tutu)를 입은
24명의 발레리나들이 차이코프스키의 유려한 음악에 맞추어 시시각각 대열을 바꾸며
춤추는 이 장면은 ‘발레 블랑(Balle Blanc 백색 발레)’이라 불리며
<백조의 호수> 뿐만 아니라 ‘발레’ 예술을 총칭하는 명장면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군무는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정돈된 조화로움으로
<백조의 호수>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밤의호숫가-백조군무(1)
프리마 발레리나의 등용문_ ‘오데트’와 ‘오딜’, 그 매혹적인 1인 2역
우아하고 서정적인 백조 ‘오데트 Odette’와 강렬한 유혹의 꽃 흑조 ‘오딜 Odile’의
1인 2역은 <백조의 호수>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1인 2역으로서 ‘선’과 악’의
뚜렷한 경계를 오고 가는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는 탄탄한 발레 기본기와
고난이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때문에 발레리나 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역할이지만,
아울러 관객이나 평단의 평가가 가장 냉혹하게 오고가는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이번 <백조의 호수>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를 통해 이미 세계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김채리’와 ‘이용정’이 차세대 프리마 발레리나로의 도약을 꿈꾼다.
2012년 한국-남아공 수교 20주년 기념 공연과 2013년 일본 공연에서 각각 ‘오데트(백조)’와
‘오딜(흑조)’을 나누어 공연하였음에도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두 무용수의 <백조의 호수> 국내 전막 공연 첫 데뷔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궁중무도회 - 마주르카
풍성한 춤의 성찬 - 발레 디베르티스망 (Ballet Divertissement) <백조의 호수>에는 주역과 군무 이외에도 솔리스트들이 각자의 개성과 기량을 보여주는
풍성한 춤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1막에서는 왕궁 귀족들이 추는 ‘왈츠’,
지그프리드 왕자와 친구들이 추는 ‘3인무 (파 드 트루와 Pas de Trois)’,
백조 군무 사이에 등장하는 ‘네 마리 작은 백조의 춤’과 ‘네 마리 큰 백조의 춤’이 볼 만 하다.
화려한 춤이 쏟아지는 장면은 2막의 왕궁 무도회. 지그프리드 왕자에게 청혼하러 온
각 나라 공주들이 스페인 춤, 헝가리 춤, 폴란드 춤, 러시안 춤을 추며 세련된 발레로 녹아낸
민속춤의 특징 들을 소개 한다.
또한 왕자의 친구로 나와 극 중에서 감초와 같은 역할을 하는 궁중 광대 ‘제스터의 춤’도
남성 솔리스트의 테크닉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2막의 백미는 무엇보다도 ‘흑조 오딜’의 춤. 고혹적인 자태로 지그프리드 왕자를 유혹하면서
절정의 순간에 연속 32회전 (푸에떼 Foutte)의 테크닉으로 왕자의 마음을 빼앗는 순간,
객석의 관객들도 그녀에게 매혹되고 만다.
<백조의 호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악마 로트바르트, 지그프리드 왕자,
오데트 공주의 목숨을 건 싸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죽은 지그프리드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오데트의 절규는 <백조의 호수>가
단순한 클래식 발레가 아니라 탄탄한 드라마를 갖춘 걸작 임을 증명한다.
[줄거리]
☞ <백조의 호수> 줄거리는
오데트 공주와 지그프리드 왕자가 행복한 결말을 맞는 ‘해피엔딩’ 버전과,
왕자가 공주를 구하기 위해 싸우다 죽는 ‘비극 버전’이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에서는 보다 드라마틱한 감동을 위해 ‘비극 버전’을 선택했다.
1막-1장. 왕자의 성인식
성의 테라스에서는 지그프리드 왕자의 성인식 축하연이 벌어지고 있다.
축하연이 무르익을 무렵 여왕은 왕자에게 활을 생일 선물로 주면서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됐으니
내일 있을 무도회에서 신부를 결정하라고 말한다.
손님들이 모두 돌아간 후 왕자는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인다.
하늘에 백조의 무리가 날아가는 것을 본 왕자는 호수로 향한다. 1막-2장. 밤의 호숫가
호숫가에서 백조들을 본 왕자는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사로잡힌다.
백조에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한 오데트 공주는
자신들이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력에 의해 백조가 되었으며,
누군가의 헌신적인 사랑의 힘만이 마법을 풀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는
그녀의 마법을 풀어 주기 위해 오데트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오데트는, 만일 약속을 어기면 어느 누구도 그들을 구할 수 없다고 왕자에게 경고한다.
새벽이 가까워 오자 오데트는 다시 백조가 되어 호숫가를 떠나고
지그프리드 왕자는 멀어져가는 백조를 보며 다시 한번 사랑을 다짐한다.
1막 밤의호숫가 (이승현,김채리)
2막-1장. 왕궁 무도회
각 나라 공주들이 왕자의 약혼녀가 되기 위해 왕궁 무도회에 참가했지만
이미 오데트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왕자의 마음은 그 누구한테도 끌리지 않는다.
왕자가 공주들과 춤추는 것은 단지 어머니의 권유에 따르는 것일 뿐.
그 때 팡파르 소리가 새로운 손님의 도착을 알린다.
귀족으로 변장한 악마 로트바르트가 딸 오딜(흑조)을 데리고 등장한다.
왕자는 이 아름다운 여인이 오데트와 닮은데 당황한다.
흑조 오딜은 왕자를 유혹하고
순간적으로 오딜을 오데트 공주로 착각한 왕자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순간 무도회장 밖의 창문에 오데트(백조)의 애처로운 몸짓이 나타난다.
왕자가 오딜에게 준 붉은 장미는 흑장미로 변하고, 오딜은 흑장미를 사방에 뿌리며
오데트와의 약속을 깬 왕자를 조롱한다. 로트바르트는 자기 계략의 승리를 선언한다.
지그프리드는 호수에서 들었던 오데트의 경고를 떠올리며 호숫가로 달려간다.
2막-2장. 밤의 호숫가
오데트는 백조들에게
로트바르트의 음모로 지그프리드가 그들을 배신하게 된 것을 이야기한다.
왕자가 호숫가로 뛰어와 오데트에게 용서를 빌지만
악마 로트바르트가 두 사람을 떼어 놓으려고 한다.
오데트와 지그프리드는 로트바르트와 힘겨운 싸움을 시작한다.
지그프리트 왕자가 쓰러지자 오데트는 진정한 사랑의 힘으로
로트바르트가 지닌 악의 힘을 이겨내지만 결국 숨을 거둔 왕자를 바라보며 크게 오열한다.
1막 오데트 (김채리)
* 원본 사진 및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5&no=141
화보에서 만나본 그들… 유니버설발레단 스타
부드러운 청순미,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연기력 뿐 아니라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리나, 발레리노!
수석무용수 강예나
한국인 최초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입단
유니버설발레단 최연소 수석무용수 입단
2005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상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발레계 패셔니스타!
각종 화보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는 팔색조 매력!
서구적인 체형에서 느껴지는 발레리나의 황금비율을 고스란히 간직한 그녀는
무대에서 뿐 아니라 각종 화보에서도 다양한 변신을 할 줄 아는 팔색조이다.
가냘픈 백조 뿐 아니라 독기 넘치는 흑조로,
청순한 발레리나에서 포스넘치는 모델로 자유자재로 변신할 줄 아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또한 발레 강의와 공연 전 해설자로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활발한 SNS 활동으로
발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수석무용수 황혜민
2004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 상
2002 프랑스 파리21세기 에뚜왈 갈라 초청
2005 헝가리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주역 초청
2005 우크라이나 월드발레스타 갈라 초청
2012 타이페이 인터내셔널 발레스타 갈라 초청 등 다수 공연 초청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카리스마!
절제된 기품, 고전적이고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녀는
풍부한 내면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리나이다.
순수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도 사랑을 많아 에스티로더,
시슬리, 랑콤, 나이키, 아디다스, 맥심 등 세계 유수 브랜드의
에드버토리얼 광고 모델로도 참여하였다.
지난 8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과 결혼하여
현역 무용수 최초로 ‘발레 스타 커플’이 되었다.
드미 솔리스트 김채리
미국 뉴욕시티발레단의 교육기관인 아메리칸발레학교(SAB) 졸업
(로잔 콩쿠르 전액 장학생 유학)
2007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 우승
청순함부터 강인함까지!
폭넓은 배역의 스펙트럼을 가진 차기 주역!
‘아름다움-따뜻함-우아함’ 세 단어가 떠오르는 발레리나 김채리는 겉으로 보이는
청순하고 온화한 분위기로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도 거뜬히 소화해 낼 줄 아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그녀의 이러한 매력은 무대 위 뿐 아니라 다양한 화보에서도 만날 수 있다.
당찬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드미 솔리스트 이용정
2010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동상
2009 뉴욕국제 발레콩쿠르 동상
2006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때로는 소녀의 귀여움을, 때로는 악녀의 카리스마를!
반전이 있는 발레리나!
어린 나이지만 소녀의 청순함 뿐 아니라 도도함 역시 표현할 줄 아는 그녀.
코르 드 발레 시절부터 남다른 실력으로 솔리스트에게 주어지는 솔로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당당히 주역으로 성장해나가는 그녀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떠오르는 차기 주역이다. 또한 그녀는 무대 뿐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변신을 할 줄 아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녔다.
수석무용수 엄재용
2000년 제9회 파리 국제 무용콩쿠르 Finalist
2001년 <제38회 전국 신인무용 콩쿠르> 일반부 발레 금상
2005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
2005년 무용협회 연기상
2002년 <세계 발레스타 초청 대공연>
2002년 프랑스 파리 <21세기 에뚜왈 갈라 공연> 초청
2005년 헝가리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주역 초청
2005년 제13회 헝가리 월드발레스타 초청
2009년 세계발레스타 페스티벌 초청 등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의 국내 최정상 발레리노!
말이 필요없는 유니버설발레단 대표 무용수이자 최고의 발레리노인 그는
귀족적인 마스크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풍부한 표정연기, 절제된 감정연기, 재치있는 언변으로 다수 화보와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다.
발레대중화를 위해 2010년 KBS 1박 2일 출연,
KBS 개그콘서트 중 ‘ 발레리NO’ 발레 지도를 맡았다.
수석무용수 이승현
YAGP 파이널 리스트
상하이 국제 콩쿠르 파이널 리스트
2009년 동아 무용 콩쿠르 1등
2010년 코리아국제무용콩쿠르 동메달
2011년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은메달
2012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 상
일본은 지금 이승현앓이중! ‘발레 한류’의 중심에 있는‘발레돌’
유니버설발레단이 ‘발레 한류’의 물고를 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
그 중심엔 발레리노 이승현이 있었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일찌감치 국내 발레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그는 일본이 주목하는 무용수이다. 이미 일본에서 두 차례 팬미팅을 가졌고
그의 공연을 보러 일본에서 건너오는 팬들도 있을 정도.
입단과 함께 주역무용수로 거듭나며 수직상승중인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볼 만 하다
솔리스트 이동탁
2008년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대상
2009년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은상
2010년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 일반부 동메달
2011년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 일반부 동메달
2011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위
2012년 한국발레협회 신인상
개성 넘치는 외모 속 숨겨신 섬세함!
유니버설발레단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솔리스트 이동탁의 매력은
다양한 매력을 품고있는 개성있는 외모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지만
섬세한 감정선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함이 무대 뿐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도 빛을 발한다. 또한 조각 같은 몸매가 그의 남성미를 잘 드러내준다.
차세대 주역으로 자리매김 한 그의 활발한 활동을 주목해 볼 만 하다.
드미 솔리스트 강민우
2010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파이널리스트
2011년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동메달
2012년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은메달
순수한 소년의 미소로 열도를 사로잡다!
‘발레 한류’의 또다른 중심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강민우는 수석무용수 이승현과 함께
‘발레 한류’의 중심에 서 있다. 일본의 각종 매거진,방송에서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며 그를 주목하고 있다. 이승현과 함께 두 차례 팬미팅을 가졌고,
특히 일본의 주요 한류 매체인 ‘한러브’에서는 그의 무용수로서의 성장과정을
꾸준히 취재하고 방영하며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있는 꽃미남 발레리노 강민우의 당찬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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