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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서울시민을 위한 가을콘서트' 개최!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09:53]

9월 21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서울시민을 위한 가을콘서트' 개최!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9/20 [09:53]

▲ 서울시민을 위한 가을콘서트/제공:영음예술기획     © 강새별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가 주최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가을콘서트'가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시민을 위한 가을콘서트'는 서울시립대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콘서트로, 발전의 중심에 있는 서울시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음악회이다.


지휘자 서진, 김영진의 지휘 아래 서울시립대학교 오케스트라,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합창단의 연주로 이루어지는 이번 연주회는 샤르팡티에의 'Te Deum, H.146',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이 연주되며,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이자 작곡가 이소연의 '무서운 시간', '조개껍질'이 세계 초연될 예정으로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서울시민을 위한 가을콘서트/제공:영음예술기획     © 강새별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 측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서울시립대학교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제시함과 더불어 서울시민과 함께 이룩해온 배움과 나눔의 100년을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취학 아동부터 입장 가능하다. (문의 02-581-5404)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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