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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락․추모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연장 운영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08:50]

부산시, 영락․추모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연장 운영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9/20 [08:50]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시설공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많은 참배객과 성묘객이 찾을 것에 대비해 9월 22일부터9월 26일까지 5일간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     ©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영락원·봉안당 참배시간을 08:00~20:00(기존 09:00~18:00)로 3시간 더 연장 개방한다.

 

추석 당일에는 화장업무와 추모공원 봉안 업무를 중단하여참배객 안전관리, 영락원 및 묘지 안내, 미아보호, 환경 정비 등 각종 시민 편의를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영락공원 부근의 금정구민 운동장과 스포원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임시 주차공간 9개소 3,605면을 확보하였으며, 추모공원은 공원순환로 등 2개소7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참배객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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