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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종영릉 별빛음악회, ‘세종과 천문이야기’ 오는 9월 29일(토) 오후 7시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 내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7 [09:59]

제6회 세종영릉 별빛음악회, ‘세종과 천문이야기’ 오는 9월 29일(토) 오후 7시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 내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9/27 [09:59]

▲ 생생문화재     ©강새별 기자

 

2018 생생문화재사업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生生之樂)하기’(주최 경기도 여주시/주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프로그램 중 <제6회 세종영릉 별빛음악회>가 오는 9월 29일(토) 오후 7시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릉 내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된다.


과거 백성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했던 세종대왕이 꿈꾸는 나라다운 나라는 어떤 것이었는지, 세종과 과학천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전통음악, 힙합, 퓨전음악 등이 어우러진 무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 2017년 <세종영릉 별빛음악회> 행사 장면     © 강새별 기자


조선왕조실록 속 세종대왕의 이야기로 시작될 <제6회 세종영릉 별빛음악회>는 세종의 행복한 즉위식을 표현한 곡 ‘세종이도’로 첫 무대를 연다. 이어 소리꾼 조정규의 ‘충녕대군 왕이 되다’, 거문고 박천경의 ‘달무리’가 달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음악으로 가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래퍼 아이삭 스쿼브의 ‘나랏말씀’이 훈민정음 서문을 가사화 하여 한글의 운율을 힙합으로 들려주고 소리꾼 이신예가 ‘소헌왕후와 세종’의 사랑을 노래한다.


별빛음악회가 마무리되면 곧 이어 사전신청자에 한해 ‘별자리 관측체험’이 진행되어 음악회에서 들은 천문관련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 2017년 <세종영릉 별빛음악회> 행사 장면     ©강새별 기자


2018 생생문화재사업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生生之樂)하기’에서는 <제6회 세종영릉 별빛음악회> 이외에도 1일 캠프 형태로 세종의 이야기를 공부할 수 있는 <세종과 함께 영릉에서 놀다>, 세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조선의 매사냥’을 시연 및 체험하는 <왕가의 사냥, 세종과 함께 매를 만나다>을 10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여민 공식 홈페이지(https://yeominrak21.modoo.at/?link=7bgeeo48),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yeominrak21)와 전화(02-798-7242)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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