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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짜미(TRAMI) 제주, 부산, 울산 비롯한 남해안 영향, 가을 슈퍼 태풍 대비해야, 태풍경로, 태풍진로

태풍 짜미 한반도 남부지역 영향권, 미리 대비해야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18/09/28 [06:09]

태풍 짜미(TRAMI) 제주, 부산, 울산 비롯한 남해안 영향, 가을 슈퍼 태풍 대비해야, 태풍경로, 태풍진로

태풍 짜미 한반도 남부지역 영향권, 미리 대비해야
권태형 기자 | 입력 : 2018/09/28 [06:09]

크기가 '대형'으로  강도가 '매우 강한' 태풍 제 24호 짜미(TRAMI)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460km 부근 해상을 느린 속도로 북서쪽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태풍 짜미, 현재위치 및 위성기상분석사진,미군합동태풍경보센터자료



크기가 대형으로 세기가  매우 강한 태풍 제 24호는 28일 0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460km 부근 해상의 북위 22도 20 분, 동경 128도 25 분에 있고, 느린 속도로 북서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심 기압은 955 헥토 파스칼이며,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45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60 미터입니다. 중심에서 반경 22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25 미터 이상의 폭풍이 불고있습니다.또한 중심에서 반경 50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15 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     © 기상청 발표

    한국 기상청 28일 04시 발표 , 태풍 짜미 예상 경로도

 태풍의 중심은 24 시간 후 29일 0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210km 부근 해상 북위 24도 20 분, 동경 126도 25 분을 중심으로 반경 90 킬로미터의 원형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심 기압은 940 헥토 파스칼이며,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45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65 미터가 예상됩니다. 예보 원의 중심에서 반경 31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25 미터 이상의 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     © 일본 기상청 28일 03시 발표 , 태풍 짜미 예상경로도 및 피해예상지역

        일본기상청 28일 03시 발표, 태풍 짜미 예상 경로도 및 피해예상지역 
        

▲일본기상청 발표 ,태풍 짜미 폭풍으로 인해 피해 받을 예상지역

 

 48 시간 후 30일 03시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370km 부근 해상 북위 28도 35 분, 동경 128도 40 분을 중심으로 반경 280 킬로미터의 원형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심 기압은 935 헥토 파스칼이며,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50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70 미터가 예상됩니다. 예보 원의 중심에서 반경 50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25 미터 이상의 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  미군합동태풍경보센터 28일 발표 태풍 짜미 예상 경로도 및 피해예상지역

   미군합동태풍경보센터 28일 발표자료, 태풍짜미 예상경로도 및 피해예상지역

 72 시간 후 1일 03시 일본 도쿄 북서쪽 약200km 부근 육상 북위 37도 30 분, 동경 138도 00 분을 중심으로 반경 410 킬로미터의 원형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심 기압은 970 헥토 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35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50 미터가 예상됩니다. 예보 원의 중심에서 반경 60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25 미터 이상의 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의 중심이 예보 원에 들어갈 확률은 70 %입니다.

  

▲     © 24호 태풍 짜미 현재 위치 분석 및 예상경로, 태풍 세기도

 

▲     © 24호 태풍 짜미 현재 위치 분석 및 예상경로, 태풍 세기도

 

▲     © 24호 태풍 짜미 현재 위치 분석 및 예상경로, 태풍 세기도

 

▲     © 24호 태풍 짜미 현재 위치 분석 및 예상경로, 태풍 세기도

 

▲     © 24호 태풍 짜미 현재 위치 분석 및 예상경로, 태풍 세기도

 

▲     © 24호 태풍 짜미 현재 위치 분석 및 예상경로, 태풍 세기도

 

▲     © 24호 태풍 짜미 현재 위치 분석 및 예상경로, 태풍 세기도

 

▲     © 24호 태풍 짜미 현재 위치 분석 및 예상경로, 태풍 세기도


[권태형 기자] brow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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