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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 성료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08:13]

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 성료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0/10 [08:13]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제공:럭키블루 엔터테인먼트     © 강새별 기자

 

국내 최초의 야구 뮤지컬로 관심을 끌었던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가 지난 10월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에서 보기 드문 소재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너빛속’은 스포츠맨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빌려 인생을 반추할 수 있는 드라마로 완성시키며 묵직한 감동을 남겼다. 이에 앞서 ‘너빛속’은 출연진을 실력파 신인들로 대거 캐스팅하는 도전으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주역을 맡은 ‘오승윤’, ‘신재범’, ‘정의제’, ‘이호석’ 등은 뮤지컬계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연습을 거쳐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였고, ‘너빛속’ 이후 후속작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신인들의 등용문이 되고자 한 제작사의 작품의도를 증명했다.


관객과 소통하며 계속 성장해가고 싶다고 밝힌 뮤지컬 ‘너빛속’은 한국 창작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한 축을 맡을 때까지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제공:럭키블루 엔터테인먼트     © 강새별 기자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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