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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일) KBS홀에서 어울림 라온 제8회 정기연주회 '어울림 라온의 어울림 소리' 열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08:48]

11월 11일(일) KBS홀에서 어울림 라온 제8회 정기연주회 '어울림 라온의 어울림 소리' 열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0/15 [08:48]

어울림 라온은 2009년 2월 플루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기반으로 창단하였으며, 이후 플루트 외에 다양한 악기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비영리 음악 단체이다. 어울림 라온은 창단 이후 영산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등 유수의 공연장에서 7차례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및 각종 봉사 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단체로 발전하였다.

 

어울림 라온은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접목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살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어울렁더울렁”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데 그 모토를 두고 있다.

 

▲ '어울림 라온의 어울림 소리'/제공:더블유씨엔코리아(주)     © 강새별 기자


어울림 라온의 2018년 기획공연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판소리와 플루티스트가 만나는 특별한 레퍼토리로 구성하였다. 서정적인 플루트 선율위에 신명나는 판소리로 국악과 서양음악의 콜라보, 우리에게 친숙한 사랑가를 재해석한 무대, 또한 성악가와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몄다. 


대중에게 친숙한 ‘사랑가’를 재해석한 어울림의 무대로 풍부한 발성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바리톤 ‘조현일’과 무형문화재 ‘홍보가’, ‘수궁가’ 이수자 ‘양은희’가 한 무대에서 ‘사랑가’를 공연함으로서 신선한 화합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중가요를 대금과 플루트로 연주하는 화합의 무대로 1954년에 발표된 대중가요 ‘봄날은 간다’를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병성’ 이 협연하며, 창작국악 ‘적념’을 서양악기로 연주, 그리고 해금으로만 연주되는 창작국악 ‘적념’을 새롭게 편곡/재해석하여 서양악기와 함께하는 무대이다.

 

▲ '어울림 라온의 어울림 소리'/제공:더블유씨엔코리아(주)     © 강새별 기자


2018. 11. 11(일) 오후 5시 KBS홀
주  최 : 어울림 라온
주  관 : 더블유씨엔코리아(주)
후  원 : (주)라파젠, (주)힐링바이오
협  찬 : 새희망병원, 옥스플룻
티  켓 : VIP석 10만원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학생할인(대학생까지) 50%
문  의 : 02-2183-1292 www.wcn.co.at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 8세 이상 입장 가능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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