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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금호아트홀서 '변주원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개최!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1:25]

오는 22일 금호아트홀서 '변주원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개최!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0/19 [11:25]

▲ '변주원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제공:영음예술기획     © 강새별 기자

 

클라리네티스트 변주원 귀국 독주회가 오는 22일(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클라리네티스트 변주원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후 도독하여 뮌스터 국립음대 전체수석 입학하였고,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최고점 및 전체수석 졸업을 하였다.


그는 국가보훈 문화예술협회 주관 전국학생음악콩쿨 전체대상 및 독일 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장학재단 오디션 우승, Nobert Kaiser, Laura Ruiz Ferreres, Felix Löffler, Helge Harding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넓혀나갔다.


또한 독일 Namu 클라리넷 사중주단(Namu Klarinettenquartett) 창단 및 리더를 역임한 그는 독일 뮌스터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현대작곡가들의 곡을 초연 연주하였고, 쾰른 박물관 한국의 밤 초청 연주회, 북서독일 라틴 아메리카 페스티벌 초청 연주, 뮌스터 Lackkunst 박물관에서 초청연주를 가졌으며, 그의 연주는 현지언론에 소개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온 그는 성남윈드오케스트라 악장, 독일 LMN Festival Orchester 클라리넷 수석을 역임하였고,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 코리아 제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델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인천예고 출강, 앙상블 The 울림 대표, 클라리넷 앙상블 휘 리더, 청년음악인 협동조합 아인클랑(Einklang) 이사, 트리오 노비스 멤버, 성북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는 편곡자로도 활동하며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으며, 이번 독주회에서 직접 편곡한 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란츠 단치, 외르크 비트만, 거슈인, 벨라 코바치, 브람스를 연주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안세훈, 김혜란, 비올리스트 이기석, 첼리스트 홍진호가 함께한다.


본 공연은 전석 3만원(학생 및 단체 50%할인) 인터파크 또는 yes24 티켓사이트에서 예매가능하며, 취학아동부터 입장가능하다. (문의 02-581-5404)

 

▲ '변주원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제공:영음예술기획     © 강새별 기자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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