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오페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춘천인형극장에서 11월 3일 선보여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9 [11:56]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춘천인형극장에서 11월 3일 선보여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0/29 [11:56]

▲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제공:춘천시문화재단     © 강새별 기자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11월 3일 오후2시 춘천인형극장에서 선보인다.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독일작곡가 훔퍼딩크가 그의 누이동생 베테의 대본에 곡을 붙여 만든 동화 오페라다.


공연은 정통성악과 라이브연주로 오페라의 재미는 살리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과 우리말 노래로 더욱 친근하게 재구성했다. 오페라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오페라로 어린이와 학부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문화나눔석의 일환으로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 어린이를 초청하여 문화예술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3~4인 가족할인 및 워라밸인증기업할인 등 온가족이 부담 없이 관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예매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 및 전화(033-259-5821)로 하면 된다.



강새별 green@lullu.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