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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담은 연극 사랑

문예당 | 기사입력 2008/11/06 [11:13]

글에 담은 연극 사랑

문예당 | 입력 : 2008/11/06 [11:13]


지난 10년의 기간 동안 연극은 나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고, 진정 좋아했던 친구였다.

그 10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초보의 딱지를 떼어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평론을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 엄습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지난 10년의 정리이며, 앞으로 좀더 진지하게

평론 활동을 하리라는 나 자신의 각오를 위한 것이다. 10년의 과정을 함께 해온 '공이모' 동료들과

'평론가협회' 선배님과 동료들이 있다. 일찍이 한국 연극계에 평론의 자리를 터주신 어른 선생님들도

계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연 현장에서 고단하기 짝이 없는 삶을 오로지 연극만을 위한 열정으로

버텨내며 꿈을 가꾸어 가는 연출가, 배우 및 스텝들이 있다. 한 편의 글마다 이들 모두가 함께 하고

있음을 안다. 모두에게 감사한다

글에 담은 연극 사랑  

최영주| 지성의샘| 2008.01.05 | 524p | ISBN : 9788985345651  

     정가 : 18,000원   -> [문.예.당] 회원 할인가격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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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최영주

동국대 영문과에서 영미 드라마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버밍햄대학의 셰익스피어 연구소와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연구했으며, 현재 동국대 영문과와

상명대 연극과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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