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뤽 베송 제작, 택시5,논스톱 도심 질주 영상 대공개!,프랑크 가스탐비드, 말릭 벤탈라, 베르나르 파시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11/25 [02:59]

뤽 베송 제작, 택시5,논스톱 도심 질주 영상 대공개!,프랑크 가스탐비드, 말릭 벤탈라, 베르나르 파시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11/25 [02:59]

11월 22일 개봉, 절찬 상영 중에 있는 뤽 베송 제작의 초특급 흥행 시리즈 < 택시 5>(원제: Taxi 5)가 논스톱 도심 질주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  뤽 베송 제작, 택시5,논스톱 도심 질주 영상 대공개  ©문화예술의전당

 
<택시 5>는 치명적 실수를 저질러 마르세유로 좌천된 파리의 경찰 ‘실벵 마로’가 슈퍼 카로 활보하는 이탈리아 갱을 잡기 위해 미친 스피드로 마르세유 범죄를 소탕했던 전설의 택시를 찾아 그들에 대항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피드 액션 영화다. <택시> <테이큰>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탄생시킨 뤽 베송이 기존 시리즈에 이어서 각본과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프랑스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초특급 흥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2일 개봉 이후 거침없는 스피드광 경찰이 직접 택시 운전을 하는 점, 디지털 튜닝되어 더욱 강력해진 슈퍼 택시가 된 점, 300km 쾌속 질주하는 슈퍼 택시와 슈퍼 카들의 대결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점 등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Z7faKINPzU


11년 만의 귀환한 속편답게 사상 역대급 볼거리를 선사하는데, 그중 시리즈 시그니처 OST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Pump It’과 함께 진행되는 ‘논스톱 도심 질주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 기념으로 공개된 ‘논스톱 도심 질주 영상’은 극 중에서 주인공 ‘실벵’이 마르세유에서 펼치는 워밍업(!) 카 체이싱 영상으로 처음으로 전설의 슈퍼 택시를 타고 이탈리아 갱을 쫓는 장면이다. 버튼을 누르자 마치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슈퍼 택시의 모습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논스톱 도심 질주 영상’은 마르세유 번화가와 구도시 지역을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질주하며 순식간에 도심을 초토화시키는 슈퍼 택시와 슈퍼 카 페라리의 대결을 담고 있어 극강의 아드레날린을 선사한다. 또한, 미친 스피드로 질주하는 ‘실벵’과 조수석에서 겁에 질린 ‘에디’의 반전되는 리액션은 웃음을 자아내며 완벽한 코믹 액션의 재미를 전달,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11년 만에 귀환한 전설의 슈퍼 택시, 아찔한 속도감으로 극강의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는 최강 코믹 질주 액션 <택시 5>는 지난 22일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r_mJxwPuU&feature=youtu.be


* INFORMATION
제       목   택시 5
원       제   Taxi 5
제 작/각 본   뤽 베송
감       독   프랑크 가스탐비드
출       연   프랑크 가스탐비드, 말릭 벤탈라, 베르나르 파시 외
제       공   ㈜콘텐츠판다  
배       급   삼백상회
러닝   타임   102분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18년 11월 22일

* SYNOPSIS
슈퍼 카 VS 슈퍼 택시!
극강의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폭발적 스피드 액션이 다시 부활한다!

스왓 팀 승진을 꿈꾸는 파리의 경찰 ‘실벵 마로’는
치명적 실수를 저질러 마르세유로 좌천된다.

성과를 내면 다시 파리의 스왓 팀으로 보내준다는 마르세유 시장의 제안에도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전설의 슈퍼 택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르세유를 슈퍼카로 활보하는 이탈리아 갱들을 소탕하기 위해
‘실벵’은 전설의 택시를 우여곡절 끝에 소환하게 되는데…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