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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페스트,페스티벌 호러 무비-진짜 축제는 지금부터야… 죽을 때까지 즐겨봐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11/26 [08:50]

헬 페스트,페스티벌 호러 무비-진짜 축제는 지금부터야… 죽을 때까지 즐겨봐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11/26 [08:50]

 “죽을 때까지 즐겨봐”,쇼? 리얼?! 혼란과 공포로 가득 찬 페스티벌 호러 무비- 헬 페스트-진짜 축제는 지금부터야… 죽을 때까지 즐겨봐!, 올겨울 < 해피 데스데이>를 잇는 무섭고 신나는 호러 무비로 화제인 < 헬 페스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페스티벌 호러 무비- 헬 페스트-진짜 축제는 지금부터야… 죽을 때까지 즐겨봐     © 문화예술의전당


[워킹 데드] 시리즈 책임 프로듀서 게일 앤 허드의 야심작 <헬 페스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호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헬 페스트>는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이 시작된 호러 축제에서 10대들의 공포를 그린 [워킹 데드] 제작진의 페스티벌 호러.

이번에 공개된 <헬 페스트>의 메인 예고편은 절친 ‘브룩’(레인 에드워즈)의 집에 놀러 간 ‘나탈리’(에이미 포사이스)에게 친구들이 1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에 놀러 가자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헬 페스트’를 모르는 ‘나탈리’에게 축제에 대해 설명해주는 ‘브룩’과 그녀의 남자친구 ‘퀸’(크리스찬 제임스)의 잔뜩 들뜬 모습은 그들이 얼마나 올해의 ‘헬 페스트’를 고대하고 있었는지 짐작케 한다. 축제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 차 있는 ‘나탈리’와 친구들의 행동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헬 페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물들게 만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4GQskAJOCsI&feature=youtu.be

 

곧이어 ‘헬 페스트’에 입장한 ‘나탈리’와 친구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볼거리를 마음껏 즐기고 축제의 분위기는 점점 더 고조된다. 그렇게 모두가 들떠서 축제를 즐기던 중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을 목격한 ‘나탈리’와 친구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죽음의 축제 ‘헬 페스트’. 분장한 인파들 속에 숨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스크를 쓴 남자 ‘그 사람’은 ‘나탈리’ 일행을 뒤쫓고, ‘헬 페스트’에는 끔찍한 비명 소리가 메아리치기 시작한다. “죽을 때까지 즐겨봐”라는 카피와 함께 휘몰아치는 공포, 살려 달라고 절규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예고편만으로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모으는 혼란과 공포의 <헬 페스트>는 무섭지만 신나는 중독성 넘치는 호러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페스티벌 호러 <헬 페스트>는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헬 페스트
제       작    게일 앤 허드 ([워킹 데드] 시리즈 책임 프로듀서)
감       독    그레고리 플로킨
주       연    에이미 포사이스, 레인 에드워즈, 벡스 타일러 클라우스 외
장       르    페스티벌 호러
수       입    ㈜누리픽쳐스
배       급    ㈜삼백상회
개       봉    2018년 12월 13일

[SYNOPSIS]

진짜 축제는 지금부터야… 죽을 때까지 즐겨봐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
그곳에 즐기러 간 10대들은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을 목격하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 진짜인지 찾아내야 하는데…

[워킹 데드] 제작진의 죽여주는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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