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오늘의 날씨, 한파주의보,독감및 미세먼지 주의, 주말까지 추위,등신과 머저리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4일)보다 10~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까지 오르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되겠읍니다.

▲  2018년 12월 5일 오늘의 날씨, 한파주의보,독감및 미세먼지 주의, 등신과 머저리   ©문화예술의전당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등신과 머저리 , 아시죠? 누구인지.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오늘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당분간 동해먼바다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면서, 풍랑특보가 길게 이어지겠으나, 그 밖의 해상에서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6일) 오전 사이에 바람이 약해지고, 물결이 낮아지면서 풍랑특보가 차차 해제되겠읍니다.

 한편,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내일 밤부터 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다시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동해안에는 오늘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상청 발표 기상특보    © 문화예술의전당

오늘과 내일의 미세먼지(PM 10), 초미세먼지(PM 2.5) 농도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서울을 비롯한 경기, 충청도 일부 지역에서 '나쁨' 상태가 지속되겠습니다. 그외 지역에서는 '보통'입니다.
외출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시고, 물을 자주 마시고, 공기청정기를 최대로 가동하시기 바랍니다.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 뇌동맥류 질환자께서는 주말까지 건강에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6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서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불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다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내일(6일) 밤부터 당분간 대부분 해안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모레(7일)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많고 가끔 눈(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올바른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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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 © 문화예술의전당

[권태형 기자] brown@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