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제작기 영상 공개

 초대형 어드벤처 영화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  월트 디즈니의 전설 에릭 골드버그 디렉터의 극찬을 받은 제작기 영상을 대공개했다. 크리스마스 개봉을 앞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 문화예술의전당

“모든 캐릭터를 디즈니로 데려가고 싶다!”_에릭 골드버그 감독
#캐릭터 #스토리 #기술력 전 영역에 쏟아진 극찬!
백악기와 공룡들이 내 눈 앞에! 제작기 영상 전격 공개!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는 월트 디즈니의 <모아나>(2017)를 탄생시킨 에릭 골드버그 감독의 호평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백악기 시대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가 협력자 ‘송곳니’, ‘싸이’와 함께 위험에 빠진 아들 ‘막내’를 구하고, 최강의 적 돌연변이 공룡에 맞서는 초대형 어드벤처. 영상 속 에릭 골드버그 감독은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며 캐릭터, 스토리, 촬영, 설정 모두 우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모든 캐릭터들이 다양한 성격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표정이 재미있고, 캐릭터들이 매우 현실적으로 구현되었다”며 “디즈니 복도에 모든 공룡들이 뛰어다닌다면 매우 멋있을 것이다. 캐릭터들을 모두 디즈니로 데리고 오고 싶다!”며 개성만점 공룡 캐릭터들에게 완전히 매료당했음을 밝혔다.

제작기 영상 속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탄생 과정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섬세하게 표현된 피부 질감과 역동적인 액션은 스케일은 물론, 마치 공룡들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리얼리티를 기대하게 한다. 공룡의 움직임 뿐 아니라 배경 역시 모델링 작업을 통하여 현실감을 부여했으며 캐릭터마다 다양한 구도와 표정을 테스트하는 작업 과정을 모두 담아 영상미와 스토리에 더욱 관심을 집중하게 만든다. 이를 뒷받침하듯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모든 연령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영화!”라고 극찬한 만큼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을 향한 관심이 고조된다.

월트 디즈니의 전설 에릭 골드버그 감독의 극찬 속에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하며 연말 빅 선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전격 개봉한다.

About MOVIE
제목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감독        한상호
목소리 출연    박희순(점박이 역), 라미란(송곳니 역), 김성균(싸이 역) 외
제작        (주)드림써치씨앤씨, 앤디스튜디오
공동 제작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헝셩그룹
제공        ㈜드림써치씨앤씨
배급/공동 제공    NEW
등급              전체관람가
개봉        2018년 12월 25일

SYNOPSIS
백악기를 지배한 공룡의 제왕 ‘점박이’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8천만 년 전 백악기 최후의 재난 이후,
모든 가족을 잃고 둘만 남게 된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와 그의 아들 ‘막내’
아빠 ‘점박이’와 달리 겁이 많고 소심한 ‘막내’는 다른 공룡들의 놀림감이 되기 일쑤다.
어느 날, ‘막내’가 최악의 악당 데이노니쿠스 3인방에게 붙잡혀 사라지고,
‘점박이’는 ‘막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사라진 딸을 찾는 ‘송곳니’, 넉살 좋은 초식공룡 ‘싸이’를 만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 ‘점박이’는
병풍 바위와 활화산 지대,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과 협곡을 지나는 모험 끝에
드디어 아들 ‘막내’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된다.
하지만 그들 앞에 상상을 초월하는 초강력 돌연변이 공룡이 나타나는데…
과연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고 새로운 낙원에 도착할 수 있을까?

12월 25일, 마침내 백악기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