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등 외국등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황사 등의 공해물질과 자동차 배기가스와 공장 굴뚝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의 한 종류인 이산화질소(NO2)농도가 '매우 높음' 상태입니다. 이산화질소는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한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로 대기중 광화학 반응을 통해서 초미세먼지와 오존을 생성시키며 흡입시 안구와 호흡기계통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공해물질입니다.
현재 대기 질 상태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다음과 같이 예보하고 있습니다. 단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강원영동은 '보통'으로 예상됨. 다만, 경기남부·충청권·호남권은 오전에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음.
우리나라 대기 질 담당 공무원들은 뭐하고 있는지 몰라, 공약한 대통령은 또?
"맛 있는 것 먹고 있겠지..씹고 뜯고" , '000라 불러주세요, 체코는 왜 갔는지 몰라~"
다음은 12월 19일 제공한 미세먼지 등 대기 질 관련 보도 내용입니다. 같은 내용이라 참조 바랍니다.
2018년 12월 19일(음력 11월 13일) 乙酉 수요일 현재 서울, 인천,경기도를 비롯한 충청,호남,영남,제주 지역 등에 중국 등 외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스모그 등 인체에 해로운 공해물질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 질이 '매우 나쁨' 상태입니다. 안면도 등 일부 서쪽지역에서는 황사가 측정되고 있으며, 서울 등 일부 중부지역에서는 이산화질소 농도 까지 높아져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노약자 또는 호흡기가 약한 분이나, 뇌동맥류질환자, 심혈관류질환자들께서는 외출시 황사용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시고, 물을 자주 드시고, 우울증에 좋은 바나나 및 철분,아연 등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외부에서 하는 격렬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맨손체조 및 요가,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서 따라 해보는 것도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실내에서 운동시 아랫집 층간 소음에 주의하시어 매트나 이불을 두텁게 깔고 조용하고 바른 자세, 올바른 호흡으로 몸에서 땀이 날 정도까지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오늘과 내일의 날씨예보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충청도 내륙지역은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충청도 내륙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에서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동해안에도 오늘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현재,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영동에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현재, 동해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20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0일) 예상되는 강수량은 제주도 지역에서 5~20mm 이며, 남해안에서는 5mm 미만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21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책은 국민들이 정서적으로 공감하기 어려운 표피적이며 미흡합니다. 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 내 걸었던 공약 중 첫번째 공약은 '미세먼지를 잡겠다'는 공약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대선기간 운영된 정책소개 사이트인 ‘문재인 1번가’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한 ‘베스트 상품’일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공약이었습니다.
"미세먼지 잡겠습니다. 푸른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임기 내에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습니다. 현재는 장관급 회담 수준에서 한중, 동북아 미세먼지 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상급 의제로 격상시키겠습니다. 대통령 직속으로 미세먼지 대책 특별 기구를 신설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나라,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하늘을 돌려줘야 합니다. 저 문재인 세계 속에서 당당한 대통령 되겠습니다!!! 2017.04.
그런데 대통령 당선 후 행보는 국민들이 '미세먼지 대책과 개선'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뚜렸한 개선이나 대책이 없어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원성이 자자 합니다.
중국 및 외국에서 유입된 중금속이 함유된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의 영향이 국내 발생 요인과 맞물려 오늘과 내일의 미세먼지(PM 10) , 초미세먼지 (PM 2.5) 농도가 매우 높아 대기 질은 '매우 나쁨'입니다. 또한 오염된 화석연료 연소의 부산물로 생성되는 이산화황 (SO2sm: Sulfur Dioxide Surface Mass) 농도가 매우 높아 대기 질은 매우 나쁜 상태입니다. 대기 질 매우 나쁨으로 인한 국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정부는 현재까지 중국 또는 외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스모그 등 오염된 대기 질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국가 재난 비상사태를 예상케 합니다. 이런 상황에 "국민은 불안하고 문 대통령 후보 시절 공약한 '미세먼지 우선 해결'에 대한 대통령의 공약이 헛소리 남발되는 공약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화석연료를 근간으로 한 중국의 올겨울 난방시작에 벌써부터 중국 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스모그, 황사 유입으로 인한 국내 대기 질 매우 나쁨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공기정화기를 최대로 가동하시고 가습기 등으로 실내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여 주시고, 노약자 및 심혈관류질환자, 뇌동맥류질환자,호흡기질환자 및 아토피피부질환자 등 께서는 외부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시기 바라며, 보호자가 보이는 곳에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특히 오전과 저녁 시간에 야외활동 및 운동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숨이 차지 않도록 어느 날 보다 천천히 걸으시고,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