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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전국투어콘서트 “My Soul” – 서울공연

문예당 | 기사입력 2010/03/05 [09:14]

바비킴전국투어콘서트 “My Soul” – 서울공연

문예당 | 입력 : 2010/03/05 [09:14]


가수 바비킴이 공연계의 강자로 급부상

Soul의 진정성을 음악으로 말하는 바비킴, 그에게 적어도 ‘솔의 대부’라는

타이틀을 붙여 주어도 될 것 같다.

작년 한해 바비킴 전국투어콘서트는 공연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

이어 연말에 펼쳐진 ‘바비킴, 김범수, 휘성 조인트콘서트 더보컬리스트콘서트’까지

단 한번의 예외 없이 전회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화려한 기록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울 수 있는 새로운 명품 공연이

2010년도에도 어김없이 팬들앞에 서게된다.

오는 3월 12일(금)부터 14일(일) 3일간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2010년 바비킴 전국투어콘서트 ‘My Soul’이 펼쳐진다.


첫 시작무대가 펼쳐질 서울공연은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화려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지만, 잔잔한 감동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는 이미 무대위에서 보여줬듯이 놀라운 쇼맨십의 소유자이다.

주옥 같은 레퍼토리에, 그와 함께하는 부가킹스의 무대도 신명났지만

콘서트를 진행해나가는 그의 말솜씨와 유머감각도 일품이다.


MBC 관현악단 트럼펫 연주자였던 부친 김영근씨가 물려준 예능의 끼에 어릴 적부터

스타를 꿈꾸며 익힌 다양한 기본기들이 폭발하는 듯 하다.


또한 바비킴의 무대는 파워풀하면서도 기품 있고, 또 애절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그의 특유한 음색과 음악성에 대한 묘사는 굳이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국내 대중가수로서 그러한 음악과 분위기를 들려주는 아티스트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작사 작곡을 다 하는 싱어송라이터인데다 래퍼와 보컬리스트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그야말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곧게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국투어콘서트에서는 바비킴의 진심이 고스란이 뭍어있는 사랑과 삶을

노래할 것이다.

공연 퀄리티와 애초부터의 기획에서 철저하게 차별화된 모습으로 성실하고

내실 있게 접근한다는 얘기다.


또한 관객들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기도 하다. 대형 콘서트장은 되도록 피하고

중극장을 선택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마음에 남는 공연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 공연정보 ◆

- 공 연 명 : 2010 바비킴전국투어콘서트 “My Soul” – 서울공연

- 공연일시 : 2010.03.12(금) 오후8시 / 03.13(토) 오후7시30분 / 03.14(일) 오후5시

- 공 연 장 :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 주    최 : ㈜타입커뮤니케이션, (주)오스카이엔티

- 문    의 : 02-512-9496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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