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행안부‘1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립극장, 행안부‘1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립극장 60주년, 행정우수기관으로 새롭게 조명!

□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책임운영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소속 책임운영기관 37개를 대상으로

      2009년도 기관운영성과에 대한 평가로서, 기관의 성격에 따라 5개 유형으로

      구분해 평가했으며, 고유사업 분야와 관리역량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국립극장은 행정형 사업기관 11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국립극장은 우리나라에 책임운영기관제도가 도입된 2000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2007년과 2008년 평가에서는 C등급을 연속적으로

  받았으나, 지난 해 새로운 사업시도와 적극적인 운영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 국립극장 관계자는 “2009년부터 시작된 단원노조와의 갈등 및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에도 불구하고,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공연체험 교육프로그램  ‘국립극장 고고고’ 신설,

  △주부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 ‘정오의 음악회’ 신설,

  △국내 최초의 공연예술박물관 개관,

  △적극적인 관객 개발 및 서비스만족도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성과제고를 위한 성과평가시스템 마련 및 평가결과에 따른 엄정한 조치 등의 노력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와 함께 “올해는 국립중앙극장 개관 6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각 부처에서는 이번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소속책임운영기관 기관장의

   성과연봉을 지급하게 되며, 선정된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기관포상 등

    혜택이 있게 된다.

□ 이번 최우수 선정기관에는 '동북지방통계청', '국립축산과학원',

   '국립공주병원', '국립자연휴립관리소', 그리고 '국립극장'

  총 5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예술 단체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국립극장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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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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