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콘서트

탱고의 혁명 일렉트로 탱고 슈퍼밴드 바호폰도 (Bajofondo) 2010 내한 공연

문예당 | 기사입력 2010/07/30 [12:18]

탱고의 혁명 일렉트로 탱고 슈퍼밴드 바호폰도 (Bajofondo) 2010 내한 공연

문예당 | 입력 : 2010/07/30 [12:18]




일렉트로 탱고 슈퍼밴드인 바호폰도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2008년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에 소개된 바 있지만,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약 90분 동안

바호폰도의 음반 ‘마르둘쎄Mar Dulce(달콤한 바다)’의 수록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된다.


탱고의 혁명

바호폰도 Bajofondo 2010 내한 공연         


탱고의 역사를 다시 쓴다!

탱고의 혁명, 일렉트로 탱고 슈퍼밴드

바호폰도 Bajofondo 서울 첫 내한 공연!


  
■ 제  목  탱고의 혁명 바호폰도 (Bajofondo) 2010 내한 공연

■ 일  정  2010년 8월 28일(토) 7:00PM

■ 장  소  AX-korea (구 MELON –AX)

■ 주  최  월드뮤직 에이전시 이터너티(eternity)

■ 주  관  월드뮤직 에이전시 이터너티(eternity)

■ 출  연  바호폰도(Bajofondo), 라벤타나(국내 Supporting Band)

■ 후  원  처용문화제-울산 월드뮤직 페스티벌,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 Hot Tracks, MM Jazz, Jazz People

■ 티  켓  전석 88,000원

■ 문  의  이터너티 (070-8683-3787)

■ English booking & enquiry (010-4265-5352)/ eternityseoul@gmail.com



국내 유일의 월드뮤직에이전시 ‘이터너티eternity’는 돌아오는 8월 28일(토) 7시, AX-Korea에서

일렉트로 탱고 슈퍼밴드인 바호폰도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2008년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에 소개된 바 있지만,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약 90분 동안 바호폰도의 음반 ‘마르둘쎄Mar Dulce(달콤한 바다)’의

수록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된다.


바호폰도는 영화 ‘바벨’, ’브로크백마운틴’으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2회 연속 (2005,2006) 수상에

빛나는 세계 영화음악계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Gustavo Santaolalla’가 이끄는

일렉트로닉 탱고 밴드이다.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는 아르헨티나의 최고의 실력파 탱고 뮤지션 7명을 규합하여 21세기 탱고의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일렉트로 탱고 밴드 바호폰도를 결성, 2002년 1집 음반 ‘Bajofondo Tango Club’을

출시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발매된 ‘Bajofondo Supervielle’와 ‘Bajofondo Mar Dulce’는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 베스트 일렉트로닉 앨범으로 꾸준히 선정, 영국 WOMAD, 스페인 WOMEX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으며, 또한 전 세계의 광고음악도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의 제목이자 바호폰도의 최대 작품이라 일컬어지는 ‘Mar Dulce’ 음반의

‘Grand Guignol’, ‘Pa’ Bailar’, ‘Infiltrado’는 현대카드 피겨갈라쇼 광고음악,

SK 에너지 광고음악, 쌍용자동차 체어맨 광고음악으로 삽입 되면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광고로만 만났던 바호폰도의 음악을 실시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탱고의 격정과

관능에 일렉트로닉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이 더해져 ‘탱고의 혁명’을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좀 더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10&no=226

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