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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찬 트리오의 Jazz Meets Pyeongtaek (평택, 재즈에 빠지다)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5/06 [12:02]

곽윤찬 트리오의 Jazz Meets Pyeongtaek (평택, 재즈에 빠지다)

문예당 | 입력 : 2011/05/06 [12:02]


곽윤찬 트리오의 Jazz Meets Pyeongtaek (평택, 재즈에 빠지다)


대한민국의 수도권과 중부, 남부권을 잇는 요충지인 평택에서 시민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과 그의 트리오,

  그리고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박혜경, 페이지(이가은), 버블시스터즈(김민진, 최아롬)을

  초청하여 Jazz Meets Pyeongtaek, 평택 재즈에 빠지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곽윤찬 트리오 공연 장면

  항상 ‘한국 최초’ 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한국인 최초 로 재즈 레이블 엠알씨(EmArCy)로 데뷔하여 한국인 최초 로 세계 권위있는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티스트 이다.


           곽윤찬

  심플하면서도 맑은 스케일, 빠른 스윙에서 느린 발라드까지 능란하게 소화하는

  음악성과 재즈에 대해 끊임없는 열정과 탐구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곽윤찬만의 재즈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미국 버클리 음대와 론지음악대학원을

  최우수 영예 졸업하고 13년간 미국의 뉴욕과 보스턴에서 견고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창출하고 가장 현대적인 스타일의 재즈를 구현하는 모던 재즈 드러머  필윤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부산 국제 재즈 페스티벌,

울산 정자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재즈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베이시스트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허진호 가 함께하고 있다.


  또한 맑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 박혜경

  슬프도록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우수에 찬 듯한 애절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가수 페이지(이가은) , 그리고 한국의 흑인음악을 선도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하여 살아있는 전설이라고까지 표현되는 버블시스터즈김민진과 최아롬

   게스트로 참여하여 살아 숨쉬는 라이브 공연의 진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 페이지(이가은)  


2011년 5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 될 본 공연은  

재즈 마니아들은 물론 재즈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리믹스하여 새롭게 재창조시킨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며 색소폰, 가수 등 다양한 음악인들과 함께 연주하는 곡을 비롯하여,

곽윤찬의 4장의 앨범속에 담긴 여러 에피소드를 그의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듣게 될 것이다.

좀 더 자세한 공연 일정 및 내용은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10&no=238

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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