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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 세계 책의 날’행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2일부터 30일까지 운영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4/02 [12:34]

아산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 세계 책의 날’행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2일부터 30일까지 운영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9/04/02 [12:34]

 


아산시립도서관은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송곡·배방·둔포·어린이·탕정온샘도서관 등 6개 도서관 공통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도서대출권수 확대서비스(10권 →20권)와 도서 대출정지 면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13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책 읽어주는 마술사 오창현의 마술책방’과 20일 '국악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27일 ‘불멸의 이순신’의 김탁환 작가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 또한, 13일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책과 친밀감을 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송곡도서관은 11일 바닷속 워터볼 만들기, 21일 봄 향기 가득한 캔들 만들기, 오븐으로 굽는 신기한 책갈피 만들기를 실시하고, 배방도서관은 7일 유아대상 ‘나만의 슬라임 액세서리 만들기’와 14일과 20일에는 초등 대상 ‘두근두근 3D펜 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20일, 어린이도서관은 로비에서 스트링아트 미니액자 만들기를 준비했고, 둔포도서관은 20, 21일 양일간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보석 십자수 스티커 만들기, 봉선화 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탕정온샘도서관 다목적실에서는 27일 매직쇼 ‘달콤한 무한 상상’을 진행하고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친환경독서수첩 만들기, 독서대 만들기, 공기정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야외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서관을 가까이 체험하고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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