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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비올라 사운드(Ola Viola Sound)’프랑스 비세트르시 페스티발 초청 연주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7/26 [13:09]

‘올라비올라 사운드(Ola Viola Sound)’프랑스 비세트르시 페스티발 초청 연주

문예당 | 입력 : 2011/07/26 [13:09]


세계 최초 비올라 앙상블 ‘올라비올라 사운드(Ola Viola Sound)’

    프랑스 비세트르시 페스티발 초청 연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비올리스트 오순화와

본인이 직접 리드하고 있는 올라비올라 사운드는

2011년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비세트르 페스트벌에 초청받아

총 3번의 연주를 성황리에 마치고 30일 귀국하였다.

  


                         비올리스트 오순화
      
올라비올라 사운드는 1999년에 창단되었으며 전원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초의    "비올라로만 구성된 실내악 단체이다."


              올라비올라 사운드(Ola Viola Sound)

비올라의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클래식은 물론이고, 재즈, 영화음악, 팝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편곡하여 연주해오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비올리스트 오순화는

"지금까지 10년 넘게 많은 활동을 해오면서 비올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비올라를 알게 될 정도로 올라 비올라가 이뤄낸 성과가 크다고 본다"고

자평했다.

  


                        올라비올라 사운드(Ola Viola Sound)

올라비올라 사운드를 초청한 프랑스 Nuite de Vicertre시의 페스티벌은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 및 다양한 작품과 무용, 연극을 통해 더욱 다양해진 음악극과

전통 프로그램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순수공연 페스티벌이다.


2011년 최근 LG아트센터에서의 정기연주회와 여러 기획연주회를 통해 준비되었던, 단일 악기구성의

한계를 극복한 올라비올라 사운드의 다양하게 갖추어진 프로그램과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한국적 레퍼토리를 세계화된 레퍼토리로 편곡하여 세계적 교류의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프랑스 연주는 비올라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된 계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뜻 깊은 것은 설문조사에서 연주장소의 프랑스 지방 시민들 거의 대부분이

한국을 알지 못하였는데, 이 기회를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여

민간외교사절의 몫까지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일정           장소

06. 25      Le Grand Reservior

06. 26      Kremlin-Bicetre 시청

06. 28      Blingny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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