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매진의 오페라 손양원
문예당 | 입력 : 2012/03/15 [22:41]
이번 2012년 박재훈 창작 오페라 '손양원'이
2012년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4일간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또한 오페라 '손양원'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념공연으로 선정되어, 6월 1일~ 3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공연장에서 다시한번 열린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부산, 대구, 일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다시한번 열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한국창작 오페라에서 흔치않은 전석매진의
대기록을 갖고 있는 오페라 손양원을 다시 생각하는 시각으로
음악평론가 탁계석의 공연 평을 실어본다.
상세 공연정보 및 공연 동영상 바로가기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9&no=1636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손양원 목사 오페라에도 빛 선사
인물 오페라 성공 남겨 창작오페라에 기폭제 될 것
탁계석(예술비평가회장)
과연 90세 원로 작곡가가 오페라를 쓸 수 있을까.
아마도 많은 대중과 교인들은 동정 어린 視線(시선)을 가졌을지 모른다.
단순히 오페라를 좋아해서 전일, 전석 티켓이 매진된 것은 아니겠지만
격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창작오페라로선
초유의 시원스러운 解渴(해갈)이란 점에서 감격스럽기까지 했다.
이번 손양원 오페라(3월 8일~1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는
손양원 목사의 숭고하고 거룩한 자기희생의 스토리와
필생의 力作(역작)을 남기지 않고서는 숨을 거둘 수 없다는
박재훈 작곡가의 창작정신의 결정체란 점에서 모두가 감동이 아닐 수 없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이미 박재훈의 찬송가는 교인이 아니라해도 생활속에서 익숙하리만치 알려진 것이고
이 힘은 오페라 전편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하나의 동맥 역할을 했다.
손양원의 스토리는 그 삶을 역사 순서로 풀어나갔지만
작곡가의 성악 어법이 매우 자연스러워 지금껏 창작된 우리 오페라의 어법의 어색함을
일시에 털어주는 느낌마저 들었다.
작곡가가 일생 노래를 썼기 때문일 것이다.
오페라의 1막에서 장면 분할에 연출이 좀 애를 먹었다거나 합창 장면의 경직됨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2막에 들어서면서 음악과 무대는 활력을 띄었다.
2막에서 노래들은 그야말로 오페라적이어서 이 대목 작곡가는
“자신이 쓰지 않았고 불러주는 대로 쓴 것”이라는 말처럼
음악의 영감은 확실히 달랐다.
장수동의 연출은 색감도 좋고 무대가 설득력이 있었다.
작곡가 박재훈 목사
솔직히 지금까지 이런 정도의 성악어법이 얼마나 나왔을까 하는 점에서
극의 밀도를 높인 것이 오페라는 결국 성악이 좋아야 하고
이는 성악가들의 솜씨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단지 연기력이 좀 더 있는 무게감의 케릭터를 설정하면
리얼리티가 더 살아 날 것이다.
또 서양오페라에서처럼 스토리나 주인공 이름 자체에서
생경함을 느끼는 것과 달리 이미 휑하니 아는 내용인 만큼
관객들은 작품에만 몰입할 수 있었던 것도 성공 요인이다.
지휘 이기균
특히 두 아들이 순교하며 부르는 노래.
손동인이 숨을 거두며 부르는 ‘하늘가는 밝은 길이’
손동희의 ‘열어주고 감싸주는 주님 사랑’은
관객들이 속으로 따라 부르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손양원 목사의 아홉 가지 감사도 테너 이동현의 곧은 소리결과
탄탄한 가창력에 힘입어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
합창 오페라라 할 만큼 다양한 합창이 선보인 것도 단순하면서도
강한 힘을 가진 합창 효과를 잘 살린 것이다.
여기에 관현악도 극적인 부분과 서정성을 잘 조화시켜 유연한 칼라를 보여주었다.
바순, 오보 등 목관 악기 등을 잘 활용해 성악을 감싸는 오케스트레이션을 보여
조화를 이뤘다.
극적인 부분에서 타악기를 좀 더 활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기균의 지휘도 일사불란하게 음악을 잘 끌었다.
또 아들을 죽인 원수 안재선이 손목사의 구원을 받아들이면서
아리아 하나 쯤 필요하지 않았을까.
그 극적인 순간에 묵묵부답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지 않겠는가.
이를테면 ‘나 같은 죄인’이라던가 ‘새 생명을 얻은’ 같은
회개의 짧은 아리아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다.
또 손목사가 원수를 용서하고 양아들로 삼는데 아무런 고뇌 없이 승낙하는 것보다는
인간적인 갈등이 표출됨으로써 극의 밀도를 더 높일 수 있지 않았겠나 싶다.
事實(사실)과 劇(극)의 관점에서 좀 여유가 필요해 보였다.
또 오페라에 전체에서 핵심 선율이 될 수 있는 ‘하늘가는 밝은 길이’ 가
주인공의 테마 선율로 전체를 끌고 가 는 動因(동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번 손양원 오페라는 아리아, 중창, 합창이 잘 배합된
긴밀한 구성의 오페라로 특히 성악어법과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잘 이루면서
과거 많은 역사 인물 오페라의 실패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손양원 오페라가 종교뿐만 아니라 음악사에도 빛을 선사한 것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오페라 창작을 끝까지 생명을 다해 물고 늘어지는
창작자의 정신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남긴 점에서도 교훈을 덤으로 얻었다.
스에즈운하 개통 기념으로 베르디의 ‘아이다’가 역사적인 작품으로 남았다면
이 작품 역시 여수세계박람회가 낳은 작품으로
세계적인 레퍼토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프로그램을 보니 얼마 전 퇴임한 원로 홍정길 목사가 추진위원장이어서
새 일거리가 생긴 것 같다.
우리 창작 세계화에 주춧돌 하나를 놓는다면
창작 리더십 부재에 목말라하는 오페라계에 길잡이가 될 것 같다.
아들을 죽인 자를 용서하고 양자로 받아들이고
자신도 순교하는 목숨 바친 사랑이 지금 이 땅,
이 순간에 절대 필요하지만 결코 현실에선 이뤄지기 어렵다.
그래서 오페라가 감동의 작품으로 살아남는 이유가 아닐까.
이 작품은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담았으며, 손양원은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양자로 삼은
사랑과 헌신에 대한 내용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총 2막 20장으로 구성된 오페라의 1막은
손양원 목사가 나병환자촌 애양원에서 목회했던 내용을 그렸으며2막은 여수순천사건에서
손양원의 두 아들 손동인, 손동신이 좌익청년들에 의해 총살당했으나
이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삼은 용서의 장면으로 구성된다.
2013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2012년 초연 개막 전, 4일 전석 매진
박재훈 창작 오페라 ‘손양원’ Opera‘Son, Yang-Won’
인류 역사에 남겨질 최고의 사랑을 실천한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
일시 : 2013. 05. 31(금) ~ 06. 02(일) / 3일간 총 4회
05. 31(금) 오후 7:30 / 06.01(토) 오후 3시, 오후 7:30 / 06.02(일) 오후 5시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주 최 : (사)고려오페라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주 관 : (사)고려오페라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국민일보, CBS, CTS, 극동방송, CGNTV, 아르떼TV
입장권 : R석 20만원 / S석 15만원 / A석 10만원 / B석 5만원 / C석 3만원 / D석 1만원
문 의 : 02-883-7753
예매처 : SAC티켓 02-580-1300
초연작 매진행렬 이은 창작오페라 손양원’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다시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계의 대부 박재훈 박사(92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
창작오페라 ‘손양원’이 2013년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다시 열리게 된다.
이 작품은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담았으며, 손양원은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양자로 삼은
사랑과 헌신에 대한 내용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총 2막 20장으로 구성된 오페라의 1막은 손양원 목사가 나병환자촌 애양원에서 목회했던 내용을 그렸으며
2막은 여수순천사건에서 손양원의 두 아들 손동인, 손동신이 좌익청년들에 의해 총살당했으나
이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삼은 용서의 장면으로 구성된다.
이미 2012년 3월 세계초연으로 전체 4일간의 표가 개막 3일전에 매진되는 기록을 남겼으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초청작품으로 선정되어 재공연의 막을 열었었다.
이후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베르디 작품들이 선정되었으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페스티벌인 만큼 우리나라 창작오페라 작품을 함께 선정하는 과정에서
박재훈 창작오페라 ‘손양원’이 선정되었다.
오페라 ‘손양원’의 음악은 작곡가 박재훈 박사가 맡았는데, 동요 ‘송이송이 눈꽃송이’,
‘펑펑 눈이옵니다’, ‘산골짝의 다람쥐’ 등 수많은 동요와 찬송가 ‘눈을들어 하늘보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산마다 불이탄다’ 등 500여곡이 넘는 작곡을 한 우리나라 원로 대표작곡가 이다.
90세가 넘은 나이에 “자신이 죽기 전에 현 시대에 필요한 덕목인 용서와 화합, 대통합의 덕목을 알리고 싶어
9년간 준비했다”고 작곡 배경을 설명했다.
오페라 ‘손양원’은 2013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일정속에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문의 : 고려오페라단 02-883-7753, 위드엔터테인먼트 031-625-3669
# 기획의도
창작오페라 ‘손양원’은 박재훈 박사가 노년에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8년여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오페라이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페라로 자리잡을거라 믿는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지도자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인물중에 최고의 사랑을 보여준 손양원 목사의 사랑, 헌신,
믿음, 교훈, 감동을 되살려 각박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교훈을 주고, 사랑을 나누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페라 ‘손양원’은 ‘대통합’이라는 시대정신의 본체로서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의 갈등이
심화된 현 시대에 민족지도자 손양원이 몸소 보여준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사 삼은 용서와 사랑이야말로
‘대통합’의 본보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합’이라는 시대정신은 예술로 승화되어야
생명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이념과 지역의 갈등이 깊었던 지난 역사를 종합예술로 승화하고, 갈등 속에 핀 용서와 사랑,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를 오페라라는 음악적 감동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공통어인 음악을 통해 오페라로 구성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손양원 목사의
감동의 실화를 재연하여 우리의 숨은 세계적 위인을 널리 알리고,
한국 창작오페라의 세계 진출의 발판을 만들고자 합니다.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3&no=185
# 시놉시스
1막 - 애양원 앞
여수지방에서 목회를 한 손양원목사는 애양원이라는 나환자촌에서 시무하면서 일제시대 때
신사참배거부로 감옥살이를 하다가 해방과 더불어 풀려난다.
여수순천사건에서 한센병환자들을 사랑하며 이 땅에 소망과 평화를 위해 분쟁하는
민족지도자 손양원의 조건없는 사랑의 힘을 표현하고 있다.
2막 - 순천 경찰서 앞
남로당 출신의 군인들을 주축으로 여수순천사건이 일어난다.
좌익청년들에 의해 손양원의 두 아들은 목숨을 잃게 되고, 사랑하는 자식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는 진정한 인간애!
사랑의 원자탄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민족지도자 손양원목사는 용서를 넘어선 사랑으로
이기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귀한 교훈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도 순교자가 되는 실천을 몸소 보여준다.
# 제작
작곡 박재훈
대본 김희보
예술총감독 및 지휘 이기균
연출 이회수
기획감독 : 김정옥
음악감독 장기범
부지휘 : 임병욱
피아노 : 조윤희, 최한나
기획 : 최경애, 이기주
연주 : CMK 교향악단
합창 : 포천시립합창단
# 출연진
손양원 역 : 테너 이동현, 정의근, 윤병길
정양순 역 :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송윤진, 김정미
손동인 역 : 테너 김동원, 정재환, 양인준
손동신 역 : 바리톤 박찬일, 공병우, 조상현
손동희 역 : 소프라노 이현정, 오미선, 정성미
사령관 역 : 바리톤 김도준, 조청연
이인제 역 : 바리톤 김재섭, 김종표
나덕환 역 : 베이스 함석헌, 김민석
안재선 역 : 테너 곽상훈, 한정현
김창기 역 : 테너 이상호, 곽지웅
홍순석 역 : 베이스 이진수, 이대범
지창수 역 : 테너 조윤진, 최호준
김지회 역 : 테너 고철근, 노경범
# 주요 출연진 프로필
작곡 박재훈
· 평양 요한학교 졸업 및 일본 동경 제국고등음악학교 수학
· 미국 웨스트민스터 합창대학(프린스턴) 수학 후, 크리스챤 신학교 졸업
· 캘리포니아 아주사 패시픽 대학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
· 한양대 음대 교수역임(작곡 및 합창지휘)
· 수난곡 <성 마가 수난음악> 칸타타 <뿌리 온 땅에 편만하리>
· 오페라 <에스더> <유관순> <손양원> 등 작곡
· 동요 <어머니의 은혜>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펄펄 눈이 옵니다>
<산골짝의 다람쥐> <시냇물은 졸졸졸졸> <송이송이 눈꽃송이> 등 작곡
· 찬송가 <눈을 들어 하늘보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어서 돌아오오> <산마다 불이탄다> 등
현재 21세기 찬송가에 9곡 수록 및 500여곡 작곡
· 52~54년 부산영락교회, 54~59년 서울영락교회, 64~74년 서울영락교회 지휘
· 2011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 2013 제26회 기독교문화대상 음악부문 수상
· 현재 : 캐나다 큰빛 장로교회 원로목사
예술총감독·지휘 이기균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및 대학원 오케스트라과 졸업 / 지휘과 최우수 졸업
·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최고 지휘전문과정 졸업
· 미국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교환교수 (지휘담당 교수)
· Russia Tchellyabinsk city, St-Petersburg 국립방송교향악단, Seoul Chamber in LA,
MJD International Phillharmonic Orchestra(미국, 일본, 중국), 부천시향, 프라임 필 등 다수 지휘
· 오페라 <람메르무어 루치아> <예브게니 오네긴> <마술피리> <라보엠> <안중근> <유관순>
<손양원> 등 다수 지휘
·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부학장, 군산시향 상임지휘자 역임
· 현재 :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 (사)고려오페라단 단장, CMK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연출 이회수
· 로마 국립예술원(Accdemia di belle arti di Roma) 무대디자인과 최고점수 졸업
· 로마 국립예술원(Accdemia di belle arti di Roma) 연출 논문 최고점수 졸업
· 로마 국립오페라 극장 Assistant Director 역임
· 프라하 STATNI 오페라극장 주최 국제 연출 콩쿨 아시아 최초 입상 (Czech)
· PREMIO NAZIONALE D'ARTE 연출 부분 입상 (Italy)
· 제8회 국제 지중해 페스티벌 초청연출 (Antalya- Turkey)
·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호프만의 이야기(대상 수상)> 연출
· 하바나 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외 <라 트라비아타> <돈 죠반니>
<라보엠> <아이다> <나비부인> <투란도트> <토스카> <카르멘> <사랑의 묘약> 등 한국과 유럽에서 연출
· 현재 : 예감 오페라 앙상블 예술감독 및 국민대학교, 국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출강
음악감독 장기범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미국 동미시간대학교 석사 졸업
· 미국 미시간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음악과 자문교수
· 초등학교 음악6, 중학음악1, 중학교음악2, 중학교음악3, 음악교육학 총론 등 저서
· 현재 :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학과 교수
(사)세종문화회관 이사
한국음악교육공학(KMET)회장
학교법인 수원여자대학교 이사
SU 남서울지부 운영위원 http://blog.naver.com/piterpan_/70165619042 사진 자료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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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수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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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요즘 보기 힘든 명작과 명연기가 만들어내는 진정한 연극, 판소리의 서사성을 무대에서 본격 재현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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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박용수·우미화·정인겸·염혜란·조주현·최정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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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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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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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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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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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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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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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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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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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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