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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만큼 향긋한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무용단'의 '춤 담은 자리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5/18 [11:51]

커피 향만큼 향긋한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무용단'의 '춤 담은 자리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9/05/18 [11:51]

우리나라 대표 무용단체인 인천시립무용단의 신설 인기 프로그램 '춤 담은 자리'가 6월 커피콘서트의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역동적 현장이자 주요 무대였던 인천의 역사적 장소에 담긴 춤 이야기를 무대로 옮겨 개항부터 지금까지 인천 역사 100년의 발자취를 한 시간의 춤으로 만나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로 당대 최신 트렌드를 선도했던 ‘대불호텔’, 인천 풍류의 시작이자 교육의 장으로 국악인과 무용인들의 집결지였던 ‘경아대’, 외국인들과의 교류의 장이었던 ‘제물포구락부’ 등을 배경으로 당대 모던걸, 모던보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창작춤 ‘청춘계급’을 비롯하여 신명 넘치는 북과 춤의 조화를 선보일 ‘삼오고무’, 우리 춤의 백미 ‘춘앵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춤을 통해 흥미로운 역사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유쾌한 입담으로 공연계를 종횡무진 하는 평론가 윤중강의 해설이 더해져 한결 더 가깝고 즐거워진 무대를 약속합니다.

 

커피 향만큼 향긋한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무용단'의 '춤 담은 자리'는 2019년 6월 19일(수)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9 커피콘서트Ⅳ

     인천시립무용단 <춤 담은 자리>

 

 ○ 공연일시 : 2019년 6월 19일(수) 오후 2시

 ○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 람 료 : 전석 1만5천원

 ○ 예매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커피 향만큼 향긋한 우리 춤의 향연

 

우리나라 대표 무용단체인 인천시립무용단의 신설 인기 프로그램 <춤 담은 자리>가 6월 커피콘서트의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역동적 현장이자 주요 무대였던 인천의 역사적 장소에 담긴 춤 이야기를 무대로 옮겨 개항부터 지금까지 인천 역사 100년의 발자취를 한 시간의 춤으로 만나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로 당대 최신 트렌드를 선도했던 ‘대불호텔’, 인천 풍류의 시작이자 교육의 장으로 국악인과 무용인들의 집결지였던 ‘경아대’, 외국인들과의 교류의 장이었던 ‘제물포구락부’ 등을 배경으로 당대 모던걸, 모던보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창작춤 ‘청춘계급’을 비롯하여 신명 넘치는 북과 춤의 조화를 선보일 ‘삼오고무’, 우리 춤의 백미 ‘춘앵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춤을 통해 흥미로운 역사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유쾌한 입담으로 공연계를 종횡무진 하는 평론가 윤중강의 해설이 더해져 한결 더 가깝고 즐거워진 무대를 약속합니다.

 

커피 향만큼 향긋한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무용단'의 '춤 담은 자리'는 2019년 6월 19일(수)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   커피 향만큼 향긋한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무용단'의 '춤 담은 자리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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