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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원영 귀국독창회

문화예술의전당 | 기사입력 2017/11/20 [20:17]

바리톤 정원영 귀국독창회

문화예술의전당 | 입력 : 2017/11/20 [20:17]

바리톤 정원영 귀국독창회가 오는 12월 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부드러운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리톤 정원영은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 및 콘서트 연주자 과정(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 Oper & Konzert Gesang Master of Music)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음악적 소양을 길렀다.


    바리톤 정원영 귀국독창회

       Baritone Jeong Won Young Recital

  1. 일시장소 : 2017년 12월 7일 (목)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Profile
*Baritone 정원영


부드러운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리톤 정원영 은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 및 콘서트 연주자 과정(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 Oper & Konzert Gesang Master of Music)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음악적 소양을 길렀다.

 

W. A. Mozart의 오페라 ‘Cosi fan tutte(여자는 다 그래)’를 비롯하여 ‘Le Nozze di Figaro(피가로의 결혼)’, ‘Don Giovanni(돈 조반니)’, ‘La Finta Giardiniera (거짓 여정원사)’ 등에서 활약하며 Mozart 오페라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내어 호평받은 그는 G. Donizetti의 ‘L’Elisir d’amore(사랑의 묘약)’, G. C. Menotti의 ‘Amahl and the Night Visitors(아말과 밤에 찾아온 손님)’, F. Léhar의 ‘The Merry Widow(유쾌한 미망인)’, 창작오페라 ‘정극인’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입체감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Brigitte Fassbaender’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그는 이 외에도 J. Haydn의 Die Schöpfung(천지창조), F. Mendelssohn의 ‘Die erste Walpurgisnacht(첫 번째 발푸르기스의 밤)’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와 칸타타에서 솔리스트로서의 탁월한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이은희, 박현재, 전기홍 교수를 국외에서는 Prof. Towako Sato -Schöllhorn, Aziz Kortel, Neal Beardmore, Matthias Alteheld를 사사한 바리톤 정원영은 수원시립합창단 상임단원과 인천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양평드림오페라단, 구리오페라단, 구리솔리스트앙상블 단원, 순복음강남교회 베들레헴 성가대 솔리스트, 코랄씨드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며 전문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북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그는 끊임없는 도전과 레퍼토리 연구를 통해 예술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Piano 이영민
- 추계예술대학교 실기수석 입학 및 실기수석 졸업
-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피아노과 및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오페라 코치과 졸업
- 부산시립교향악단 협연 및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음연주최 우수신인 피아니스트
  데뷔음악회 연주
- 이탈리아 안그리시 초청 소프라노 '카티아 리치아렐리' 독창회 반주
- 소프라노 조수미 독일가곡 콘서트 ‘Morgen’ 7개 도시 순회연주 및 청와대 연주 반주
- 이탈리아 아그로 국제 피아노 콩쿨 심사위원 역임
- 이탈리아 '죠르다노', '카루소', '알카모' 및 '서울국제콩쿨' 등 7개 국제 성악콩쿨 상임반주자 역임
- ‘일트로바토레’, ‘아이다’,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10여 편의 오페라 음악코치 및 반주
- 한국, 이탈리아 및 세계 주요도시에서 독창회 및 콘서트 850여회 반주
-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과 교수역임
- 현재 서울사이버대학 음악학과 특임교수

 

■ Program
Joseph Haydn (1732-1809)
Schon eilet froh der Ackersmann  행복한 농부, 들떠서 호미 들고 들에 나가
- from the Oratorio ‘Die Jahreszeiten’,  Hob.XXI:3

Carl Loewe (1796-1869)
Tom der Reimer, Op.135a  시인 톰
Herr Oluf, Op.2 No.2  헤르 올로프
Erlkönig, Op.1 No.3  마왕
    
Hans Pfitzner (1869-1949)
Sehnsucht, Op.10 No.1  그리움
Im Herbst, Op.9 No.3  가을날
Im tiefen Wald verborgen, Op.2 No.4  깊은 숲 속에 숨어
 
                Intermission

Francis Poulenc (1899-1963)
Chansons Gaillardes, FP 42  명랑한 노래
 1. La maîtresse volage  변덕스러운 여인
 2. Chanson a boire  권주가
 3. Madrigal  마드리갈
 4. Invocations aux Parques 운명에의 기원
 5. Couplets bachiques  음주가
 6. L’Offrande  봉헌
 7. La belle jeunesse 젊고 어여쁜 아가씨
 8. Sérénade  세레나데

Ambroise Thomas (1811-1896)
Ò vin dissipe la tristesse  오 와인이여, 슬픔을 거두어 가다오
- from the Opera ‘Hamlet’

Giuseppe Verdi (1813-1901)
Io morro  나는 죽지만 행복하오
- from the Opera ‘Don Carlos’

▲      바리톤 정원영 귀국독창회

▲     © 바리톤 정원영 귀국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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