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서울 날씨, 미세먼지+초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에 오존 농도 높아져 - 비교 사진

 오늘의 날씨 중 서울날씨, 대기 질 관련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인해 잘 보이던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롯데타워가 보이지 않습니다.  롯데타워 부근을 보면 나쁜 대기질로 인해 스모그가 끼고 건물 주변이 마치 안개 끼듯 흐릿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촬영 된 사진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사진의 중심부에 강남에 위치한 롯데타워가 있습니다.

롯데타워가 잘 보이면  맑고 공기가 깨끗한 날 이며, 그렇지않으면 나쁜 공기에 날씨가 좋지 않은 날 입니다.

▲  2019년 6월 17일 오전 8시 촬영 롯데타워가 보이지 않는다   © 문화예술의전당

▲ 2019년 6월 17일 오전 8시 촬영,망원으로 봐도  롯데타워가 보이지 않는다      © 문화예술의전당

▲   2019년 6월 17일 오전 8시 촬영,망원으로 봐도  롯데타워가 보이지 않는다    © 문화예술의전당

▲ 2019년 6월 17일 오전 8시 촬영, 초망원으로 봐도  롯데타워가 잘 보이지 않는다    희미한 기억 속의 롯데타워  © 문화예술의전당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에서는

▲   네이버 생활면  © 문화예술의전당

이라고 한다. 

이하 참고용 어제 기사  -   

- 동영상 때문에 어제 기사를 첨부합니다. 비교해서 보신 후 나쁜 공기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건강보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행정당국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상황노출 및 신속정확한 대기질 전파 및 원인제거와 동시에  나쁜 대기질에 시민들이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을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적극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서 10 년 이후에 호흡기 질환자 및 나쁜 대기질 원인으로 많은 환자가 발생하여 국가적인 손해가 될 것입니다.

오늘 날씨는 맑고 구름이 몇 점 하늘에 걸려 있고 공기는 보통입니다. 오존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19년 6월 16일 오전 09시 촬영 © 문화예술의전당

사진의 중앙 부분에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롯데타워가 보입니다. 이정도로만 보여도 날씨는 좋습니다.

롯데타워 주변으로 구름이 몇 점 보입니다. 한가롭게 나들이 가는 것 같군요.

자세히 보시면 롯데타워 부분이 선명하지 않은 것이 보입니다. 공기가 좋음은 아닙니다. 보통입니다.

▲ 2019년 6월 16일 오전 09시 촬영 © 문화예술의전당

▲ 2019년 6월 16일 오전 09시 촬영 © 문화예술의전당

기상청이 발표한 오늘 날씨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영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16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전라동부내륙과 경상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16일) 낮 기온은 19~28도(어제 21~30도, 평년 22~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7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12시 이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17일) 아침 기온은 15~19도(평년 15~19도), 낮 기온은 22~28도(평년 22~29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8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12시)부터 흐려져 오후(15시)부터 경기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시)에는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강원, 충북북부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18일) 아침 기온은 15~20도(평년 16~19도), 낮 기온은 24~31도(22~29도)가 되겠습니다.

동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07시 발효)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16일)부터 모레(18일) 오전까지 동해상에는 바람이 40~60km/h(12~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16일)부터 모레(18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20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