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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술 - 리처드 디벤콘 - 풍경

추동 | 기사입력 2019/06/19 [07:20]

오늘의 미술 - 리처드 디벤콘 - 풍경

추동 | 입력 : 2019/06/19 [07:20]

 리처드 디벤콘

 

▲     리처드 디벤콘 - 풍경 © 문화예술의전당


기르던 어항 속 물고기가 죽고서야 물을 갈아준다.

아직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다.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제도 푸른, 집에서는 개소리를 하고 있다.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과

'약속'을 못 지키는 사람.

 

대장 불리바는 영화 속에서 이렇게 외친다.

  못 지킨 약속은 죽음으로써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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