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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 , Burn The Floor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7/03 [20:38]

브로드웨이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 , Burn The Floor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9/07/03 [20:38]

6개국 출신의 세계 댄스 선수권 수상 및 우승자들이 선보이는 탱고, 살사, 자이브, 바차타, 왈츠 등 다양한 댄스장르의 화려한 무대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댄서들의 탄탄한 몸과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앉아있는 관객들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네 명의 보컬 겸 뮤지션이 선보이는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사운드는 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뮤지컬에서 가장 화려한 군무 장면만을 발췌하여 모아놓은 듯, 각 장면마다 무대와 의상, 강렬한 춤이 관객의 눈을 휘어잡는다.


브 로 드 웨 이 댄 스 뮤 지 컬

    <번더플로어 Burn The Floor>

▲     © 문화예술의전당


 □ 일    시 : 2019년 7월 17일(수) ~ 18일(목) 오후 8시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OP석‧VIP석 10만원 /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4만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능
 □ 공연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5
 □ 예    매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incheon.go.kr
              예매처 1566-6551,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 인천문화예술회관&서울예술기획

▲     © 문화예술의전당


전 세계인들의 심장을 불태운 댄스의 절정!
춤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세계 정상의 프로 댄서들이 펼치는 댄스의 절정, <번더플로어>가 2012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인천을 찾는다. 화려한 볼거리와 열정의 에너지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2007년과 2010년, 2012년 세 차례의 한국 공연 당시, 전석 기립박수를 이끌어 낸 <번더플로어>가 2019년에는 화려한 조명과 의상의 조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댄서들의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1997년 프로듀서 할리 메드카프(Harley Medcalf)가 엘튼 존(Elton John)의 생일파티에서 열린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반해 세계 쇼 비즈니스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프로댄서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에서 시작했다. 그는 전통적인 볼룸댄스와 락(Rock)을 융합하여 ‘Burn the Floor(무대를 불태우자)’라는 타이틀로 댄서들이 무대에서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 즐길 수 있는 쇼를 탄생시켰다. 이렇게 시작된 ‘번더플로어’는 전 세계 16개국 7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전미 흥행 2위, 2002년 일본 초연에서만 무려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전체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오사카 공연에서는 티켓 오픈 5시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세웠다.

6개국 출신의 세계 댄스 선수권 수상 및 우승자들이 선보이는 탱고, 살사, 자이브, 바차타, 왈츠 등 다양한 댄스장르의 화려한 무대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댄서들의 탄탄한 몸과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앉아있는 관객들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네 명의 보컬 겸 뮤지션이 선보이는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사운드는 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뮤지컬에서 가장 화려한 군무 장면만을 발췌하여 모아놓은 듯, 각 장면마다 무대와 의상, 강렬한 춤이 관객의 눈을 휘어잡는다.

심장을 뛰게 하는 무대, 화려한 춤, 매력적인 댄서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번더플로어’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미 ‘번더플로어’를 만났던 관객들에게는 다시 한 번 열광할 수 있는 무대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심장이 뜨거워지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     © 문화예술의전당


Creative Team

할리 매드카프   Harley Medcalf  /  제작자

지난 45년 동안 세계적인 공연들을 제작하며 박스 오피스 기록과 함께 세계 유수의 공연 제작으로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공연 프로듀서

- 엔터테인먼트사 듀엣 그룹의 대표
- 25년간 엘튼 존, 보이즈 투 맨, 케니 지 등 톱스타들의 공연 제작 전담
- '번더플로어’ 제작자

페타 로비 Peta   Robby  /  부 제작자

세계 라틴 댄스와 볼룸 댄스 챔피언에 오른 `춤의 여왕`.
40년 동안 파트너로 춤을 춘 제이슨 길키슨과 함께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번더플로어'주연   

- 1980~90년대 세계 라틴댄스 & 볼룸댄스 챔피언
-  ‘번더플로어’ 부 제작자

제이슨 길키슨 Jason   Gilkison  /  예술감독 겸 안무가

댄스 파트너인 ‘페타 로비’와 함께 호주의 가장 성공적인 무용수로 꼽힘.
1981년부터 1997년까지 라틴 챔피언 및 세계 및 국제 챔피언 석권
이후 예술감독과 안무가로 활동하면서 예술적인 기술과 창조적인 안무 방식을 갖춘 공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무용수들과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과 영감을 줌

‘89년 영국 블랙풀 대회 우승
      아마추어라틴댄스대회 ‘브리티시 오픈 투 더 월드’ 월드 챔피언쉽
‘90년 ‘올해의 젊은 호주인’ 상 수상
‘91~’98년 볼룸학교 교사로 재직, 무용수 배출
‘99~’06년 ‘번더플로어’ 주역 무용수
‘00년 시드니 올림픽 폐회식 세레머니 안무 및 공연 댄스스포츠 선수
‘01년~ ‘번더플로어’ 안무가
마돈나 주연 ‘에비타(Evita)’ 무용수로 출연

▲     © 문화예술의전당


언론 리뷰

줄리아 로버츠의 란제리보다 섹시하고
오통통한 파란 고추보다 매우며 새벽 세시의 암스테르담 군중들보다 쿨하다.
- Sunday Denver Post 2000.3.19

굉장하다! “Down right terrific!”   - New York Times

공연을 보러 갈 것인지에 대해, 절대 두 번 생각할 필요가 없다.
“Don't think twice about going.”   - London Evening Standard

놀라운 에너지, 심장을 뛰게 만드는 무대!
“A high energy heart pounding display!”   - Variety

이제 누구의 시대가 왔는지는 자명하다.
“clearly an idea whose time has come.”   - Boston Globe

정열, 열정 그 자체!  
“Hot Stuff!”   - London Daily Mail
 
스트레스를 말끔히 덜어버리는 가장 정열적인 방법!
“A sure fire way to wean yourself off anti-depressants!”   - Hollywood Reporter

숨 쉬기 힘들 정도!  
“little chance to catch your breath!”   - Rocky Mountain News

집에 돌아가는 내내 흥겨운 미소가 가득하다.
“puts a grin on your face all the way home”   
- Dublin Independent

이 공연은 반드시 롱런하는 세계적인 히트 작품이 될 것!
“It must become a long running world hit!”   
- London Daily Telegraph

▲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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