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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밈 씨어터 Pantomimteatern,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막작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9:29]

판토밈 씨어터 Pantomimteatern,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막작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9/07/11 [19:29]

이 공연은 대사 없이 행동과 몸짓으로 표현하고, 세 배우는 마임과 아크로바틱 등 각자의 스타일대로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과 음악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희망의 빛> 판토밈 씨어터  스웨덴  

▲  [스웨덴 주간] 판토밈 씨어터_희망의 빛_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국    가  스웨덴

작 품 명   희망의 빛

단 체 명 판토밈 씨어터

공연일시  2019년 7월 24일(수) - 7월 25일(목) 15:00, 17:00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소요시간 50분

권장연령 10세 이상

장    르   마임 드라마

언    어  비언어극

관 람 료  30,000원

▲     © 문화예술의전당


어둠 속에서 찾아낸 한 줄기 '희망의 빛' 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막작

"일단 뛰어! 이 곳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 내가 어디에 있어야 할 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 이제 난 모르겠어…“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판토밈 씨어터의 희망의 메시지.

▲     © 문화예술의전당


글로벌 최대 이슈, 난민.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로 있다.

우리는 뉴스에서, 버스에서, 학교에서 난민 어린이들을 만난다. 외로운 난민 어린이들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짧기만 한 어린 시절, 전쟁, 탈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처럼 그들 또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중 하나이다.

판토밈 씨어터의 ‘희망의 빛’은 새 운동화를 받았을 때의 기쁨, 떠나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 친구에 관한 이야기, 끝없는 공포와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죽음에 맞닥뜨렸을 때 느꼈던 기적 같은 희망 등 난민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이 공연은 대사 없이 행동과 몸짓으로 표현하고, 세 배우는 마임과 아크로바틱 등 각자의 스타일대로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과 음악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     © 문화예술의전당


단체 소개
판토밈 씨어터 Pantomimteatern

스톡홀름에 위치한 마임 극단으로, 1977년 이후로 스웨덴 공연예술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톡홀름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마임극을 선보인다.

스웨덴 각지에 위치한 극장과 학교에서 공연하며, 스웨덴뿐만 아니라 16여 개국에서 공연, 다양한 나라의 문화권과   교류 및 협업 하고 있다.
 

▲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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