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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 씨어터 Teater Pero - 애스톤의 친구 - 스웨덴 - 종로 아이들극장,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9:50]

빼로 씨어터 Teater Pero - 애스톤의 친구 - 스웨덴 - 종로 아이들극장,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9/07/11 [19:50]

이 공연은 3살에서 6살까지의 어린이에게 마임과 대사, 손드하임의 특징이 보이는 재즈까지, 다양한 연극 스타일을 선보인다. 애스톤의 부모는 인내심이 많고 이해심이 깊지만, 점점 개수가 늘어나는 돌 때문에 걱정이다. 이 공연은 어떠한 대상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그리고 작은 것에서 그 가치를 발견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랑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것은 쉬운 일이며, 장애물은 따로 없는 것. 그저 그것이 얼마나 쉬운지 아이들은 생각하고, 어른들은 기억하게 할 공연이다. 이 공연은 3살에서 6살까지의 어린이에게 마임과 대사, 손드하임의 특징이 보이는 재즈까지, 다양한 연극 스타일을 선보인다. 안녕, 인사해. 내 친구 돌멩이야.

 

 스웨덴 

         <애스톤의 친구> 빼로 씨어터
   

▲빼로 씨어터 Teater Pero - 애스톤의 친구 -      © 문화예술의전당

 

 

 

국 가

스웨덴

작 품 명

애스톤의 친구

단 체 명

빼로 씨어터

공연일시

2019724() - 725() 11:00, 14:00

공연장소

종로 아이들극장

소요시간

30

권장연령

4세 이상

장 르

연극

언 어

영어(한국어 통역 제공)

관 람 료

30,000


안녕, 인사해. 내 친구 돌멩이야.

뜨개질을 좋아하는 아빠 개, 음악 연주를 좋아하는 엄마 개,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 애스톤.

덩그러니 혼자 떨어져있는 돌이 외로워 보여 애스톤은 매번 집으로 들고 오는데..

마임과 재즈가 사랑스러운 애스톤과 함께 한다!

어떤 누구와도 쉽게 친구가 되었던 우리의 어린 꼬마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

 

▲    빼로 씨어터 Teater Pero - 애스톤의 친구 - 스웨덴 - 종로 아이들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던 그때로.  

애스톤은 돌을 좋아하는 작은 개로, 찾는 돌마다 소중하게 돌본다. 크기도 다양하다. 어떤 돌은 슬퍼하기도 하고, 어떤 돌은 추워하기도 한다. 모든 돌들이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애스톤의 눈에 띈 돌 모두 애스톤을 따라 애스톤의 집으로 향하고 따뜻하고 안락한 침대에 머무른다. 애스톤의 부모는 인내심이 많고 이해심이 깊지만, 점점 개수가 늘어나는 돌 때문에 걱정이다.

이 공연은 어떠한 대상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그리고 작은 것에서 그 가치를 발견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랑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것은 쉬운 일이며, 장애물은 따로 없는 것. 그저 그것이 얼마나 쉬운지 아이들은 생각하고, 어른들은 기억하게 할 공연이다. 이 공연은 3살에서 6살까지의 어린이에게 마임과 대사, 손드하임의 특징이 보이는 재즈까지, 다양한 연극 스타일을 선보인다.

▲   빼로 씨어터 Teater Pero - 애스톤의 친구 - 스웨덴 - 종로 아이들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   빼로 씨어터 Teater Pero - 애스톤의 친구 - 스웨덴 - 종로 아이들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단체 소개
빼로 씨어터 Teater Pero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1993년 스톡홀름에 극장을 세우기도 했다. 극단의 작품은 마임을 바탕으로 음악과 대사를 가미하여 어린이 대상을 공연을 제작한다. 몇 작품은 영어로 번역되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호주 지역에서 공연한 바 있다.

▲  빼로 씨어터 Teater Pero - 애스톤의 친구 - 스웨덴 - 종로 아이들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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