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크로그 씨어터 - 디바 - 기괴한 카바레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인형극, Sofie Krog Teater , 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기괴하고 독특한 인형극의 세계로. 이 공연은 어둡고 기괴한 카바레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디바와 상사병에 걸린 집사, 장난꾸러기 실험실 조수 그리고 미치광이 과학자의 재미있는 이야기다.

등장인물들의 마지막 밤이 될 수도 있는 불운한 밤, 궁금증을 유발하는 카바레의 미스터리에 관객은 매료된다. 작지만 계속 돌면서 움직이는 극장 안에서 인형들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소피 크로그의 생생한 손동작을 따라가다 보면, 그녀의 손이 몇 개 인지 확인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된다.

▲   [해외 초청작_덴마크] 소피 크로그 씨어터_디바_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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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힙(Hip)한 관객들과 그들의 부모를 만족시키는 환상 인형극!

우리의 혼을 쏙 빼놓는 인형 조종사 소피 크로그의 화려한 손놀림. 소피 크로그가 안내하는 인형극의 경이로움 속으로 출발! 공연이 끝난 후, 그녀의 팔이 두 개뿐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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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기괴하고 독특한 인형극의 세계로.

이 공연은 어둡고 기괴한 카바레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디바와 상사병에 걸린 집사, 장난꾸러기 실험실 조수 그리고 미치광이 과학자의 재미있는 이야기다. 등장인물들의 마지막 밤이 될 수도 있는 불운한 밤, 궁금증을 유발하는 카바레의 미스터리에 관객은 매료된다. 작지만 계속 돌면서 움직이는 극장 안에서 인형들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소피 크로그의 생생한 손동작을 따라가다 보면, 그녀의 손이 몇 개 인지 확인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된다.

블랙코미디 형식의 이 공연은 아주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인형극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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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소개
소피 크로그 씨어터 Sofie Krog Teater

덴마크에서도 손꼽히는 인형극 전문극단으로, 마법과 같은 세트 디자인과 독특한 유머 세계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극단이다. 2003년 인형 조종사이자 직접 인형을 만드는 소피 크로그가 극단을 설립하였으며, 2008년 세트 디자이너이자 인형 조종사인 데이비드 파라코가 합류하면서 덴마크 뿐 아니라 전세계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외 초청작_덴마크] 소피 크로그 씨어터_디바   © 문화예술의전당